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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바둑두는 만화.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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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 2019/07/31 04:49

    그렇다.
    눈돌리기였다.

  • 미래일지 2019/07/31 05:05

    스승 : 뿅뿅, 바둑맞아..

  • 가슴기저귀야옹 2019/07/31 04:56

    야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 절멸 2019/07/31 05:24

    아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신규던전 2019/07/31 04:48

    새벽에 감동 주지 마라 크흐흑

  • 신규던전 2019/07/31 04:48

    새벽에 감동 주지 마라 크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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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7/31 04:49

    그렇다.
    눈돌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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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기저귀야옹 2019/07/31 04:56

    야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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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멸 2019/07/31 05:24

    아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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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크랫의 충격지뢰 2019/07/31 05:30

    너처럼 눈치빠른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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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번째자손 2019/07/31 05:54

    사탄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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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 건 2019/07/31 06:02

    사탄이 여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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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일지 2019/07/31 05:05

    스승 : 뿅뿅, 바둑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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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RED 2019/07/31 05:53

    혓바닥이 길어지셨군요,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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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몸게이머 2019/07/31 05:23

    이쯤 되면 알파고님이 출동할때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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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90549863 2019/07/31 05:24

    뭐야, 그럼 스승이 사기친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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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jk 2019/07/31 05:25

    스토리도 좋지만 연출이 참 멋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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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겨짐잼 2019/07/31 05:27

    스승: 그거 나 아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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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164066901 2019/07/31 05:31

    참 희한하고 안타까운게 저런 스승과 저런 사람을 싫어해서 멀어져있다 나중에 그스승과 진리를 알게되서 당신과 다시한번 이생각과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고싶을때 그땐 그분은 일을 관두고 다른일을 하던가 떠나고 없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원수라도 이해하고 내잘못이다 하고 넘어가려고함 ㅋㅋ... 나중에 누가 나한테 또 도움을 줄수도있고 언젠가 내가 다른이에게 도움을 줄수도있게 되길 바람 바둑은 몰겠지만 그스승과 함께했던 그날을 기억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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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kid 2019/07/31 06:10

    숨돌리기는 무슨. 최대한 난전으로 만들어가서 상대 잡아먹는 큰 그림 그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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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제 2019/07/31 06:22

    네이버 연재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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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타스나코 2019/07/31 06:40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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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브루노 2019/07/31 06:46

    “모든 승부가 그렇듯이 결국 바둑도 이기기 위해 두는 것입니다. 저는 승리가 최고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승부에 임하다 보면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승리도 패배도 이기려고 노력한 후에 얻는 것이 가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선을 다한 패배자에게도 승리자에게 보내는 것과 똑같은 찬사를 보내는 것입니다. 승리나 패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기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기기 위해 바둑을 둔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비기는 것이 왜 칭송받아야 합니까? 비기는 것도 이기거나 지는 것과 똑같은 승부의 결과 중 하나일 뿐입니다. 따라서 빅은 승이나 패와 똑같은 대접만 받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기는 것을 화국(和局)이라 부르며 승리나 패배보다 더 귀한 무엇인 양 대하는 태도의 이면에는 이기고자 하는 마음을 짐짓 깔보는 천박한 엄숙주의, 순수주의가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언짢습니다. 이기려는 마음을 깔본다면 그것은 이기기 위해 두는 바둑 자체를 모욕하는 것입니다.”
    “빅이 승이나 패와 마찬가지고 승부의 결과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런데 한 가지 묻자. 이기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하냐?”
    “이기기 위해서요? 갈고닦은 기술, 투지와 집중력, 자제력......”
    “이기기 위해서는 이길 상대가 필요하다.”
    제자가 침묵했다. 스승이 담담하게 말했다.
    “상대가 있어야 계속 이기려 할 수 있지 않느냐. 화국이 칭송받는 것은, 우리가 이기려는 마음을 마음껏 펼쳐 보여도 바둑판 너머에 있는 또 다른 우리를 멸종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기 때문이다. 화국은 바둑이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을 보장한다.”
    급뜬금없이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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