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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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는 뭔 죄여 애먼사람 태웠다가 영구차되고 그 시체가 일어나 목을 조르고
역시 토요미스테리다 요즘 나오는 공포이름만 달고있는것들이랑 비교도안됨 ㅋㅋ
허 ㅅㅂ 택시기사 운반할 때 심장 미친듯이 뛰었겠는데 ㄷㄷ
이거 밤에 혼자 못보겠다
지금 혼자 보니까 무섭다. 그런데 무섭기도 하면서, 어떻게 사람한태 저럴 수 있나 싶다.
택시기사는 뭔 죄여 애먼사람 태웠다가 영구차되고 그 시체가 일어나 목을 조르고
나 같으면 리얼 무서워서 차 버리고 도망갔다
역시 토요미스테리다 요즘 나오는 공포이름만 달고있는것들이랑 비교도안됨 ㅋㅋ
ㄹㅇ
갓갓갓갓
저거 볼 적에 집 화장실이 야외여서 부모님 무조건 동원해야했음 ㅋ
이거 밤에 혼자 못보겠다
꼬꼬마때 이걸 무슨깡으로 본건지 몰겠음 ㄷㄷ
허 ㅅㅂ 택시기사 운반할 때 심장 미친듯이 뛰었겠는데 ㄷㄷ
지금 혼자 보니까 무섭다. 그런데 무섭기도 하면서, 어떻게 사람한태 저럴 수 있나 싶다.
허미 이거 존나 무섭네..;;;
귀귀 귀신 마주치는짤
이경우에는 죽은놈도 귀신되서 오다가다 만나도 될것 같은데
토요미스테리는 지금 봐도 무섭네...
근데 귀신들은 왜 파란 조명빨 받냐??
사람 시체는 핏기가 가셔서 창백해지는데 그걸 표현하기 위함
아하 설명 감사감사
이탈리아 지알로 장르의 시초급인 마리오 바바의 영향이라고함
'
이탈리아 공포 영화 유명한건 알았는데
그런 사실은 오늘 처음 알았군 '-'
감사감사
목조른건 뭐야? 아직 안 죽고 살아있던 거야?
목을 졸랐을리는 없고 사후경직으로 시체가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팔을 뻗은걸 보고 '내 목을 조르려 했어요!'하고 착각한거 아닐까. 시체를 싵고다니는 중이라 공포심이 극한까지 올라가있는데 갑자기 시체가 벌떡 일어나서 팔을 내밀면 그렇게 착각할만하지
안그래도 무서워 죽겠는데 자동차 진동으로 담요가 벗겨진걸 보고 착란을 일으킨거 아닐까?
사후경직 아닐까?
시체발작 같은거 아닐까. 사람이 죽어도 신경이 살아있는 경우가 있다보니 경련하는 경우도 있고...게다가 택시기사는 시체를 계속 태우고 다니는데 상당한 스트레스일 거고 그걸로 인한 환각일지도?
지금봐도 무섭네...쉬벌
시체...소오름 ....
그와중 경찰서갔는데 다른데로 가라는 견찰 ;
그래서 더 리얼함을 더해줌
존나 무서운데 더보고 싶다 올려줘
와 시발 존나무섭네;;
그와중에 시체가 있는데 다른 경찰서로 가서 신고하라는 순경 ㄷㄷㄷ
일있다고 핑계대면서 살인사건을 다른 관활서로 넘기는 견찰 보니까 고증 확실한듯
토요 미스테리극장이 뭔가 쌈마이한 무서움이 있음..
요즘 밤에 재방하면 못볼거같음
그와중 견찰새끼들 유서깊은거보소
이런게 요즘 못나오는게 과학이 너무 발달해서...
???:그래서 블랙박스는?
근데 시체를 보고도 그냥 살인사건이다 뭐다 조사 안한게 이상하다.
토요미스테리 어릴때 볼때는 무서워서 테이블 반쯤 눕힌거에 이불덮어두고 방어막만들어놓고 얼굴만 빼꼼 내놓고 보다 숨고 보다 숨고 했는데 ㅋㅋㅋ
이나이되니깐 생각해보면 이무송아저씨가 더무서워
오돌오돌
사람이 무섭다
어릴때 엄청 무서웠던 프로ㄷㄷ
허미 쉬펄 ㄷㄷㄷ
데스크탑 추억돋네
화질이 구려서 더 무서움
재밌다!
나이 서른 넘어서 봐도 무섭네 허미....
택시기사는 뭔죄래
유튜브에 공포영화 치면 리스트 모아논 사람 있음
어우 택시에 탄 다음 거울에 비친 모습 보고 바로 스크롤 내림 ㄷㄷ
죽은 여자도 제정신이 아니었겠네....뱃속에 아기는 있고 , 오갈데는 없고 ....불쌍한 영혼...
택시기사는 뭔 죄냐...
저정도 업이면 하늘도 버릴텐데.....조상신이든 뭐든 그냥 토토해야함 천지가 그냥 보복을 허용하는 거라;;;
나같으면 차 버리고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