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108769

식인/ 인육섭취는 꽤 광범위하고 흔한 문화(?)임

1564480843_630639648.jpg




뭐 일반적으로 아즈텍을 떠올리는데


이건 우리가 무려 1000년 가까히  식인을 극혐하는 동네에 살게되서 얻은 유전자에 각인된 도덕(?) 같은거고




maxresdefault(3).jpg


아직 그 당시 사람들이 고대로 남아있는


2차세계대전에서 조차 식인을 했었으니까 말여


심지어 저건 극한 그딴게 아니라


아즈텍 처럼 종교적인 이유로 사기를 고취(?) 시키겠단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서 한 행위였지;;;


이후 전범재판 문서들을 보면 꽤 광범위하게 벌여졌던걸로 보이고 말야(위안부 증언, 포로들 증언, 실제보고 문서들)


뭐 같은곳에서 교육 받았을테니 비슷한 신앙(?)을 가지는건 불가피한 상황일수도 있고

 

 

 

댓글
  • 루리우웹 2019/07/31 00:47

    일반적으러 숫자도 이것보다 작고
    아즈텍도 300년짜리 제국이다 보니까 종교적 의식으로 하나씩 모이다 보면 어느세 만단위가 됬을수도 있고 하여간 그럼

  • Tholongil 2019/07/31 00:59

    이건 근데 전공을 기록하기 위한거고, 조선에서도 전투 후에 적 수급을 베어 올려서 전공을 기록했음. 그 균 새.끼가 조선 양민의 목을 베어다가 일본군 수급 벤거라고 사기치던게 기록됐을 정도.
    물론 엄한 옆나라 침입해서 귀, 코 베어간 임란 왜놈들이 개쓰레기인건 사실인데, "사람을 먹기 위해" 전쟁해서 인간고기 수급하던거랑,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하던 수급 떼기를, 머리를 통째로 베면 부피가 크고 무거우니 귀나 코로 대신한거랑 비교할건 아닌듯 한데...

  • 버벙고래 2019/07/31 00:47

    문화는 광범위하게 흔히 일어나야 문화라 부를수 있다고 보는뎅
    아즈텍 빼곤 식인 문화라고까지 할만한 곳은 없지 않낭

  • 보로로로롱 2019/07/31 01:02

    아니 인신공양에 식인이라 해도 저렇게 대규모 공장적으로 운용한 사례는 아즈텍뿐이라니까
    좉본의 경우에는 지휘관이 뿅뿅거나 식량 부족 때문에 종종 벌어진 거고 아즈텍은 굳이 그렇게 할 이유도 없었는데 인육을 기호품으로 취급한 경우인데 실드 좀 작작

  • 루리우웹 2019/07/31 00:51

    아즈텍도 인신공양을 중심으로 한 식인이니까
    종교적의식으로 찾아야 하는데 종교적의식으론 은근히 많더라
    막 포크? 같은것도 있고 광우병의 원본인 야곱병도 카니발니즘으로 퍼진거고

  • 디롤 2019/07/31 00:43

    사람이 모여살고
    식량이 떨어진다

    (rCYXzo)

  • 블랙메이든 2019/07/31 00:44

    쪽본인은 채식주의자 ㅋㅋㅋ

    (rCYXzo)

  • 버벙고래 2019/07/31 00:47

    문화는 광범위하게 흔히 일어나야 문화라 부를수 있다고 보는뎅
    아즈텍 빼곤 식인 문화라고까지 할만한 곳은 없지 않낭

    (rCYXzo)

  • 루리우웹 2019/07/31 00:51

    아즈텍도 인신공양을 중심으로 한 식인이니까
    종교적의식으로 찾아야 하는데 종교적의식으론 은근히 많더라
    막 포크? 같은것도 있고 광우병의 원본인 야곱병도 카니발니즘으로 퍼진거고

    (rCYXzo)

  • 세수하다젖은소매 2019/07/31 01:03

    총균쇠에 나와 유명해진 경우긴 한데 유럽제 문물을 가지고 뉴기니로 이주해온 외부 부족들은 저지대에 살며 농사를 짓지만 고지대로 밀려 올라간 뉴기니 원주민들은 아직도 식인문화를 유지하고 있지. 아즈텍처럼 식량으로 삼기 위해 사냥 하는게 아니라 고인의 영혼을 계승하기 위해 장례풍습의 일환으로 먹는다는게 다르지만.
    아프리카에서도 알비노를 잡아먹으면 무적이 된다는 미신으로 꽤 많은 백색증 환자들이 사냥당해 잡아먹히기도 하고.

    (rCYXzo)

  • 루리우웹 2019/07/31 00:47

    일반적으러 숫자도 이것보다 작고
    아즈텍도 300년짜리 제국이다 보니까 종교적 의식으로 하나씩 모이다 보면 어느세 만단위가 됬을수도 있고 하여간 그럼

    (rCYXzo)

  • Tholongil 2019/07/31 00:59

    이건 근데 전공을 기록하기 위한거고, 조선에서도 전투 후에 적 수급을 베어 올려서 전공을 기록했음. 그 균 새.끼가 조선 양민의 목을 베어다가 일본군 수급 벤거라고 사기치던게 기록됐을 정도.
    물론 엄한 옆나라 침입해서 귀, 코 베어간 임란 왜놈들이 개쓰레기인건 사실인데, "사람을 먹기 위해" 전쟁해서 인간고기 수급하던거랑,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하던 수급 떼기를, 머리를 통째로 베면 부피가 크고 무거우니 귀나 코로 대신한거랑 비교할건 아닌듯 한데...

    (rCYXzo)

  • 취미로구경하는넘 2019/07/31 01:01

    이건 우리나라도 했던거임 이새끼들 민간인까지 저지랄을 해서 악명높았던거지
    조선도 왜놈들 잡으면 모가지 잘라서 숫자세고 그랬음

    (rCYXzo)

  • PandemicZero 2019/07/31 01:10

    하나씩 모이다보니 연평균 만단위가 돼부렸자너~

    (rCYXzo)

  • 뭘보나요 2019/07/31 01:17

    300년간 쌓인게 아님 쟤네들은 단기간에 수만명 인신공양도 했던 놈들임
    아즈텍의 인신공양과 식인은 현대인이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대규모로 벌어졌음
    국가행사나 왕의 생일같은 기념일에 대규모 인신공양 했었는데 이때 연속으로 만단위로 인신공양함
    숫자도 2~8만정도로 엄청나게 대규모

    (rCYXzo)

  • 뭘보나요 2019/07/31 01:22

    아즈텍에서 인신공양과 학살은 식인만이 아닌 고대 로마의 검투장 같은 개념임 하나의 즐길거리였음 해가 뜰려면 한명의 피를 바쳐야한다는데 그것도 초기에는 없던 소리고 집권하던 왕이 만들어낸 이야기였고 그냥 쟤네들에게 인신공양과 학살은 종교적 의미 + 권력자의 힘과시 + 즐길거리 + 부수적인 고기 정도였음 픽션으로 따지면 워해머 코른이 쟤네랑 가장 가까울듯

    (rCYXzo)

  • zkvhxp3 2019/07/31 00:58

    저 쪽본놈은 장교가 그냥 뿅뿅였던거잖아

    (rCYXzo)

  • 아무무재배 2019/07/31 01:00

    아마존에도 있고 부족사회 찾아보면 인육섭취 자체는 어색한게 아니야.애도의 의미로 먹는 경우도 있고 나이들고 관리하기 힘들어서 잡아먹기도 하고 단백질 부족해서 잡아먹기도 하고 다양함.

    (rCYXzo)

  • 보로로로롱 2019/07/31 01:02

    아니 인신공양에 식인이라 해도 저렇게 대규모 공장적으로 운용한 사례는 아즈텍뿐이라니까
    좉본의 경우에는 지휘관이 뿅뿅거나 식량 부족 때문에 종종 벌어진 거고 아즈텍은 굳이 그렇게 할 이유도 없었는데 인육을 기호품으로 취급한 경우인데 실드 좀 작작

    (rCYXzo)

  • Tholongil 2019/07/31 01:05

    얘 아까부터 연속으로 아즈텍 식인이 일반적인거라고 자꾸 글을 쓰는데, 이유가 뭔질 모르겠음..아즈텍이랑 비비려면 2차대전 전쟁시기가 아니라 개화기 일본에서 일본 시장판에 인육이 일상적으로 유통되는 급은 돼야 하는데, 소/돼지고기조차 먹을줄 모르던 놈들이 사람 고기를..?

    (rCYXzo)

  • PandemicZero 2019/07/31 01:12

    본문 자체는 역설적 비꼬기로 볼 수 있겠는데, 진지하게 아즈텍 실드치기를 한 거라면 음...

    (rCYXzo)

  • 금산사 2019/07/31 01:14

    치지시마 사건은 식량이 여유있었는데도 일본군 지휘관이 포로로 잡은 미군을 처형하고 그 내장을 술안주로 삼은거임 그걸 자기 참모진하고 나누어 먹기까지 했으니 아즈텍 수준이고

    (rCYXzo)

  • Tholongil 2019/07/31 01:15

    아까도 아즈텍 실드치는 글 썼다가 별로 호응 못받으니 또 쓴게 이 글임.. 아까 글에도 어이없어서 댓글달아서 기억함

    (rCYXzo)

  • 취미로구경하는넘 2019/07/31 01:18

    ㄹㅇ?뭐지?멕시코놈인가?

    (rCYXzo)

  • Tholongil 2019/07/31 01:19

    대체 지구 반대편 중세식인국가 실드를 왜 못쳐서 이러는지 모르겠다만, 아까 글 아직도 남아있네 작성글 보기 해보면 "아즈텍 해골탑 사실 별거 아님" 인가 뭔가 하는거 있음...

    (rCYXzo)

  • 취미로구경하는넘 2019/07/31 01:21

    일본놈들 비꼬는 글이 아니라면 멕시코놈이거나 제국주의자가 미화(?)되는걸 절대못참는건가

    (rCYXzo)

  • 정체불명의 사도 2019/07/31 01:02

    으윽 기분나빠

    (rCYXzo)

  • 세수하다젖은소매 2019/07/31 01:05

    양산형아 밥 먹자~ 구구구구구구구

    (rCYXzo)

  • 테챠아아앗 2019/07/31 01:04

    치치지마 사건을 문화역사의 예시로 드는 건 심히 부적절한데...
    친일성향 가장 강했던 판사마저 기겁을 하며 사형때린 사건이잖아.

    (rCYXzo)

  • 낚시요시 2019/07/31 01:05

    전공으로 코베어가거나,목베어가는거는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이었던거 아닌가.
    식인'문화'까지 만들어낸 아즈텍이랑 비교할 깜냥은 안될거 같은데

    (rCYXzo)

  • 낚시요시 2019/07/31 01:08

    뭐 전세계적으로 식인풍습이 다 존재했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고대까지 얘기지
    아즈텍 멸망한게 1500년대야.
    저멀리 동쪽에서는 조선이 세워지고, 서쪽에서는 한창 르네상스가 중흥하던 시기에
    식인문화가 팽배한거는 아즈텍이 이상한게 맞음

    (rCYXzo)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19/07/31 01:17

    근대로 올수록 종교적인 성격보다는 기아상황에서의 사례가 많아지긴하지
    기아상황이라서 납득을 해주는거지만

    (rCYXzo)

  • 구라티컬히트 2019/07/31 01:27

    아즈텍 멸망한 시기가 1500년일 뿐이지 아즈텍 멸망할때 문명이 아직 철기 테크 못찍은거 보면 이상할거 없다고 봄

    (rCYXzo)

  • 취미로구경하는넘 2019/07/31 01:07

    치치지마 사건은 일본제국군 사이에서도 아니 뭐 이런 애미터진 새끼가 있냐면서 욕처먹은건데 저게 어캐 문화임
    동남아쪽에서 장례할때 시신을 먹음으로서 조상과 하나가 된다고 믿던거나
    북아메리카 인디언 전사들이 패배한 부족 전사들 잡아먹으면서 힘을 흡수한다던가 그런거면 문화로 칠 수 있겠지

    (rCYXzo)

  • 취미로구경하는넘 2019/07/31 01:08

    그리고 이 두개 사례도 전쟁포로를 의식적인 이유로 먹거나 장례문화로 먹은거지 아즈텍처럼 조직적으로 인육공급체계를 구축해서 먹는건 없다시피한데 왜 아즈텍이 이상하지 않은거처럼 실드침

    (rCYXzo)

  • Tholongil 2019/07/31 01:07

    미신으로 인한 것, 장례풍습 등 먹는자와 먹히는 자 사이에 존중과 이해와 동의가 있는 것, 2차대전 쪽본놈들 처럼 미친 일부 병.신의 돌발행동 등을 제외하고 보면, 식인을 아즈텍 제국만큼 광범위한 국가적 문화로 즐기고, 식인 자체를 위해 전쟁을 일으키거나 주위 부족을 인간목장 취급한 케이스는 거의 없다시피한데 왜 자꾸 다른 케이스랑 비교해서 비슷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

    (rCYXzo)

  • 루리웹-3452208138 2019/07/31 01:08

    머가리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CYXzo)

  • 프렌다 2019/07/31 01:10

    문화고 뭐고를 떠나서 걍 동족을 먹는거에 거부감이 안 드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rCYXzo)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19/07/31 01:18

    별로 생태계에선 흔하기도하고

    (rCYXzo)

  • 세수하다젖은소매 2019/07/31 01:11

    세계에 실존했거나 아직까지 남아있는 다른 식인문화들에 비해 아즈텍의 식인문화가 특별한 이유는 사람을 "식량"으로 삼기 위해 조직적인 "사냥"이 이뤄졌다는 점과, 그 규모가 몇몇 군소부족이 아닌 인구 25만의 대도시를 운영할만한 규모의 "제국"단위였다는 것. 전 세계의 어느 지역이나 집단의 규모가 국가 단위로 커지게 되면 살인과 식인이자연스럽게 터부시되는데 아즈텍에서는 역으로 조직적인 식인문화가 발달했다는 점이겠지.

    (rCYXzo)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19/07/31 01:18

    일단 저런 종교적인 의식종류를 가지고있는 데는 많았지만 아즈텍이 조직적으로 대규모로 했으니 ...

    (rCYXzo)

  • 레전드짐승 2019/07/31 01:14

    아프리카 식익종들도 먹긴하는데 식량으로 먹기 보단 전투의식 이라고 하던데 적을 죽이고 먹어치웠다? 그런 의미라고 하더라

    (rCYXzo)

  • 취미로구경하는넘 2019/07/31 01:17

    의외로 적장! 물리쳤다! 이렇게 먹은건 흔함
    아즈텍처럼 조직적으로 가축 방목하듯 주변부족 키워서 사냥하고 잡아쳐먹은게 없을뿐이지

    (rCYXzo)

  • 루리웹-9369716108 2019/07/31 01:18

    인신공양 같은 종교의식이야 여기저기서 나오는 거긴 하지만
    걍 아즈텍은 동서고금 통틀어서 예외적으로 돌출된 새끼들임

    (rCYXzo)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19/07/31 01:20

    단순히 인육을 먹은것만 따지면 수백년전까지 갈것도 없이 수십년전에도 간간히 있었지.. 기아상황에서 인육시장이 생기거나 독소전쟁중 인육을 먹는것은 암묵적으로 상관없지만 죽여서 먹거나 적이 아닌 아군이나 민간인을 죽여서 먹을경우 처벌받았고 ....
    거기서 조금만 더 거슬러 올라가면 미라갈아먹고 공개처형당한 죄수 살점이나 기름 같은걸 사다가 쓰고...

    (rCYXzo)

  • ㅁㅂㅁㅁ 2019/07/31 01:18

    코르테스가 아즈텍이 연회를 베풀었는데 배반때려서 뿅뿅란 이미지가 있는데
    시벌 연회란게 사람이 음식으로 나오는 지옥같은 식인파티일줄 몰랐겠지.

    (rCYXzo)

  • 취미로구경하는넘 2019/07/31 01:22

    ㄹㅇ시벌

    (rCYXzo)

  • 저스키 2019/07/31 01:23

    대충 인터넷 뒤져보니까 대기근 나서 사망자 1%가 되기전에 식인이 일반적인게 되더라고

    (rCYXzo)

  • 타카토 요이치 2019/07/31 01:24

    쪽바리 종특이지
    일본놈들 변태짓 하는거중에 벌거벗은 여자 눕혀놓고 위에 음식올려서 먹는게 있는데
    그것도 일종의 식인 욕구의 표출이라고 봄

    (rCYXzo)

  • 취미로구경하는넘 2019/07/31 01:29

    에이 그건 너무 나갔다 그런 변태적인 식문화나 성문화는 다른동네도 찾아보면 꽤됨

    (rCYXzo)

  • 루리웹-2124355776 2019/07/31 01:25

    식인하는 관습을 별로 문화라고 생각하고 싶지않더라.
    문화가 아니라 미개한 관습이지

    (rCYXzo)

  • 아렛시 2019/07/31 01:29

    마오리족 전사도 상대방의 마나를 흡수하기 위해인육을 먹었음
    근데 문제는 뇌까지 먹다보니 인간 광우병이 창궐했음
    서양인들 들어오고 인육 끊으니까 인간 광우병이 없어졌대더라

    (rCYXzo)

(rCYX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