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한국땅 외치는 일본에서 귀화한 한국인 호사카 선생이
얼마전 쓴 글에는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
한국인은 천년이상 유교이념에 입각한 정치를 해왔던 이유때문인지
대의명분과 도리 도의 인간애를 중시하다.
그래서 타민족을 탐욕만으로 침략하는걸 꺼리고
반드시 무력조치를 해야할 경우 명분이 있는 경우에 출병한다.
이것이 지금의 한국인의 사고방식에도 깊게 베어
현대 한국외교에도 명분과 도의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반해 일본인에 대해서는
" 일본은 오랫동안 무인들이 난립하던 시대를 거쳤던 때문인지
도의와 명분보다는 겉으론 숙였다가도 남의 빈틈을 노려 비수를 꽂는
습성이 있다. 일본인들에게 있어 선이란 옳음이 아니라 이기는 것일뿐"
이란 식으로 썼습니다.
일례로 얼마전 한국의 기업이 필리핀에 쓰레기컨테이너 수출하자
현 우리나라 대통령이 문재인이라서 더욱 그런면도 있겠지만
우리보다 약소국인 필리핀에 대하여 도의에 입각하여 자진 반환한 바가 있죠.
그러나 일본은 한마디로 야비함과 비열함 그자체인 외교 처신.
자국에서 자유무역 공정기치를 내걸었다가 바로 하루만에
한국에 수출규제로 뒤통수.
심지어 이제는 화이트국가 제외를 현실화하는 마당에도
인의나 도의 염치는 없는 이 쪽빠리들은
파렴치하게도 한국에게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유지하자는
개좃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죠.
고 박경리선생도 말했습니다.
왜놈들에게는 도의로 상대하지 말아라.
예를 갖추어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면 바로 너를 업신여기고
후하게 대접하면 고마움은 커녕 자신이 잘나서 그런줄 아는
족속이라고 생각할뿐이라고 했습니다.
쪽빠리들은 무조건 밟아야 대한해협이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