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부 심도를 깊게 하기 위해서 조리개를 조여야 되는걸루 알고 있는데요
어떤분의 게시글을 읽어보니 50룩스가 5,6 이상으로 조이면 주변부가 오히려 뭉게진다고 하시던데
그러면 5,6 이상 조리개를 조이는 경우는 심도보다는 노출을 맞추기 위해 조이는게 맞는건가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1107142
50룩스 현행 조리개 값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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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저도 그 게시물을 좀 보고 싶네요?!ㅎ
http://m.blog.naver.com/yeonip/221392633214
분란을 일으키자는게 아니라 정확히 알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더
그 게시물 링크 좀 ㅋㅋㅋ
http://m.blog.naver.com/yeonip/221392633214
정확한 정보가 궁금해서 질문드린거에용 ㅎㅎ
답답한 포스팅이네요.
그럴리가요? 걱정하지 않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50lux 너무 좋은 렌즈입니다.
그런가요? 정확히 알고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질문드렸습니다 ㅎ
전혀요 흔히 말하는 과도하게 조이는 조리개값에서 나오는 회절현상이 아니고서야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
주변부 화질이 5.6에서 가장 좋고 더 조일수록 무너진다는 내용입니다. 심도하고는 관련 없는 주변부 화질문제인데... 질문자 께서 오해 하셨네요...
아 제가 잘못이해했나보군요
빈약한 광원이 아닌 실제 한낮의 자연광 정도에선 딱히 문제될 정도의 화질 저하가 오진 않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무너진다”를 “뭉게진다”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ㅎ
그런데 무너진다는 말이 무슨 표현인지 잘 모르겠네요 ㅋ
다 떠나서 조리개 전구간 편차 없는 렌즈가 별로 없을텐데요.
글쓰신분께서 눈에 거슬릴 정도로 예민하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부러 계속 확대하거나 그런거 아닌 이상 그런가 보다 하네요 ㅎ 50룩스 5.6으로 자주 쓰는 저로서는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ㅎ
저도 막눈이라 어느정도 분석하신 글 토대로 그 이상은 왠만하면 사용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건 알고 사용해야 될 것 같아서 질문글올렸습니다 ㅎㅎ
회절현상이 조금 일찍 온다는 글인거 같은데 F8 까진 문제 없는거 같구요. 저 리뷰글에서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실제 필드에서 써보면 회절은 16 에서 자주 보이고 11 에서도 드물죠.
잘못된걸 확인하고자 글을 적은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의견도 일치한지 궁금해서 여쭤봣습니당 직접 확인하기엔 막눈이라성ㅅ
아하 회절현상이 촬영 환경에 따라 두드러지게 보일수가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좀 궁금해서 M룩스 조리개별 mtf chart 를 찾고 있었는데 5.6 이후 그래프를 못찾겠네요
5.6 까지만 있는게 맞아요. ㅎㅎ
보통의 렌즈는 f11 f8에서
최대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더 조이면 회절(빛이 좁은구멍을 통과하면서 휘는)
일어나 화질이 떨어지죠
제가 90아포 주미크론으로 조리게별로 테스티해보니
F11이 가장 쨍하더군요
블로그를 보니 열고 찍기는 조은 렌즈군요
말씀대로 5.6이상 조이는것은 노출과 선에도를 잡으려고 조이는데
이 글이후로는 잘 조이지 않을듯 싶습니다
개방에서
선예도의 감소는 감수하지만
회절로 인한 감소에는 그닥 너그럽지 안은경향들이 좀 있습니다
그렇군요 풍경찍을때 삼각대 쓰니깐 셔터 더 열어두고 조리개는 더 조여야지 하고 찍었거든요 조리개는 최대 5.6이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죠?
11까지 실사용에서 거의 못느껴요.
대부분의 렌즈들이 평균적으로 중앙부는 F4, 주변부는 F5.6 ~ F8 정도에서 해상력 피크를 찍고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뭉개진다고 까지 표현할만한건 아닌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