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인가?? 파이낸셜센터 지하 생어거스틴 에서 와이프랑 밥을 먹는데..
옆 테이블 여자 3명이 밥을 먹는데..
무슨 남의 이야기를 그리 하는지..
친구네 아버지가 의사인데 건물을 가지고 있다는 둥
포르쉐를 몬다는둥..
정말 3명이 자기 이야기는 하지 않고.. 남의 이야기를 그렇게 하더군요.. 누가누가 그렇게 잘나간다더라..
뭐 그런..
와이프랑 저랑 밥 먹으면서 쟤네는 뭐지??? 했습니다.
조용히 이야기를 하던가..
이야기의 주제가 왜 본인들이 되지 않고.. 남이 되어야 하는지.. 그렇게 식사 내내 남 이야기만 하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3명이 쪼르륵 본인들 밥값을 따로 따로 계산하더란..
그냥 누구 하나가 사고 다음에 다른사람이 사면 될것을??
그때 진짜 저런한심한 애들이 있구나.. 알게 되었죠...
30대 넘어보이던데...
https://cohabe.com/sisa/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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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인얘기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직하네 ㅋㅋ
팩폭지리네
;;;;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더치페이가 한심해보여요;;?
남의 얘기 뒷담하는건 한심하지만
더치페이까지 한심할필요가~~~~~~ 있을까요
남자끼리도 더치하는 세상에
그런 얘기 하면 안되나요?ㄷㄷ; 거참; 꼬이셨네
더치페이는 왜 까죠 ㅋㅋ우리나라만 이상한 거에요. 저도 친구들 만나면 1차는 한명이 쏩니다만..우리나라만 있는 문화
식사시간 내내 떠드는 통에 식사가 상당히 방해받았습니다.
솔직히 더치는 제가 아재라 그런지 한심해 보입니다.
그냥 누구하나가 내고, 다음에 다른 친구가 사면 될것을.
여자들 말은
정보전달 보다는 상호교류라
말이 그런식으로 꽂히면 그렇게 흘러갑니다.
그냥 연애인 가쉽거리랑 비슷한 이야기하면서 친분교류하는거니
남의 이야기 엿듣고 흉보는 행위는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남이사 무슨 이야기를 하건말건
제가 가장 기분 나뻤던 것은.
식사시간 내내 큰 소리로 떠드는 통에 와이프와의 식사가 방해 받았고요.
그것도 본인들 이야기가 아닌 남 이야기에 그렇게 열 올리는게 한심했습니다.
......대중식당에서 정숙함을 기대하시는 것도 좀 한심해 보이긴 합니다;;;
정도가 있겠죠.
정숙함을 기대했을거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좀.. 한심해 보입니다.
그냥 연예인 얘기하듯 그 식사시간은 남의 얘기가 주제였나보다 라고 생각하세요~~
더치를 까기엔 좀. . .
제가 아재라 그런가 봅니다.
남여를 불문하고 평범한 사람들의 지적수준이나 의식 수준이 그리 높지 않을 겁니다.
식사 내내 그렇게 방해가 되었다면 서버에게 부탁해 조금만 소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하셔도 되었을텐데..이제 와 여기서 이런 글을 올리는게 오히려 더..
게다가 전혀 상관없는 더치페이에 대해 뭐라 하시는걸 보니 원글님이 조금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군요.
예 그건 제가 답답한것 같습니다.
한번도 더치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좀 올드패션인듯..
본인은 여기서 남 까고있네요?
거울을 한번 보시죠
그르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