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538038
- 올해부터 쓰이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도덕 교과서는 윤동주 시인을 '재외동포 시인 윤동주'라고 기술함.
- 재외동포 = 외국에 거주하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사람. (재외국민과 한국계 외국인 포함)
- 윤동주 시인은 일제강점기였던 1917년에 북간도에서 태어났으며 북간도에서 20년을 보냈지만,
뿌리는 명백히 한반도이며 한글로만 시를 발표하셨음.
- 그런데 1985년부터 중국은 윤동주 시인의 위상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윤동주=중국인' 공작을 진행 중.
- 2012년 8월 윤동주 생가 앞에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 윤동주'라고 써진 거대한 화강암 비석과
시를 중국어로 번역한 시비를 세움.
- 홍정선 인하대 명예교수
"52년 9월 조선족 자치구(55년 12월 자치주로 격하)가 만들어지면서 '중국 거주 외국인'이었던 조선인은
'중국인 조선족'이 됐다. 하지만 윤동주는 조선족이란 용어조차 없던 시절에 살았다"
- 교육부는 왜 이런 단정적인 표현을 국정 교과서에 실었는가?
-> 재외동포재단 관계자
"지난해 교육부에 '재외동포 시인 윤동주' 표현 삽입을 제안했고 교육부가 수용했다."
"중국이 일방적으로 윤동주를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으로 몰아가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우리는 국어 시간에 윤동주를 동포시인으로 가르치지 않는 것이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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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동북공정이고 막아야 하는 정부가 버젓히 손을 들어주네요 ㅎㅎ
조선족이 우리의 동포? 그냥 중국인입니다. 동포는 무슨
중국에서도 조선족은 하나의 소수 민족으로 그냥 중국인이에요.
조선족이란 말도 없는 시절 한국어로 멀정히 글 쓰던 사람을
조선족 => 중국인 으로 만들어 버리네요
https://cohabe.com/sisa/1106500
올해부터 교과서에 "윤동주는 재외동포"라 소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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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Sera | 2019/07/29 10:21 | 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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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bbles | 2019/07/29 10:17 | 4122
- 올해부터 교과서에 "윤동주는 재외동포"라 소개됨. [30]
- qksrkqtmqslek | 2019/07/29 10:15 | 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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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에에에에에에엥 | 2019/07/29 10:12 | 4776
윤동주가 중국인으로 무슨 의무를 했으며 무슨 권리를 누렸는지를 따져보면 되지않나?
중국이 그런거 따진답니까 ㅋㅋㅋ
교육부 말입니다. 그놈들이 그걸 따질리가 없죠. 우리가 따져야죠. 헛소리하지 말라고.
중국몽과 함께해야하니까요.
윤동주는 조선족이다 => 팩트
근데.. 일부 자게이들이 혐오하는 조선족은 일제를 피해 중국으로 이주한 전체를
뜻하는게 아니라 해방 후에도 귀국하지 않고 스스로 중국인이 되는걸 선택한 사람들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해방 전에 돌아가신 분들까지 조선족이라고 매도할 수는 없죠.
해방이후 만주지역에 남아잇다가 중국국적을 갖게된 한민족을 말하는거 아니었나요?
윤동주가 왜 조선조이에요?
법적으로는 당시 만주국 국적이었으니까요.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인정하는것 자체가 동북공정아닌가요???
재외동포 [在外同胞]
외국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동포
1917년 중국에서 태어나 초중학교 나오고 평양으로 오려했으나 문제생겨 다시 중국으로 돌아갔고
1941년 한국 연희전문학교 갔다가 1942년 도쿄의 대학입학 2년 일본에서 복역 별세
28년 일생중 한국에 있던건 잠깐이니
재외동포 라는 말은 정확한거같네요
동포라는게 외국인을 말하는겁니다. 외국인인데 한국인의 피가 섞인 외국인...
더 정황하게는 조상3대 이내에 한국 국적이었던 적이 있는 외국인들을 "재외동포법"에서
동포로 규정하고 있는거죠.
"조상3대" 규정때문에 요즘 젊은 조선족들은 더이상 동포가 아닙니다. 4대, 5대까지 나온 상황이라...
재외 국민도 포함이라 (재외 동포 = 외국인)은 성립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재외국민도 포함이 맞네요. 대표적인게 아직까지도 국적 포기하지 않고 살고있는 재일동포들....
그렇다고 대한민국 국적은 또 아니니...
이게 조선족도 지금은 아니지만 30대후반? 그이상들은 거의다
조선인? 한국인? 학교 다니고 한국어 배웠으니 조선족이 아니고 한국인 이라고 불어야 할까요?
그건 또 아니죠...
불어야 ㅡ 불러야
저당시를 지금이랑비교를 하면 우짭니까
저때는 저외동포라는 개념이 없는데 지금것을들고와서
에휴 머하는 꼬라지인지..
지금 정부는 듕긕에 너무 저자세임...
친중은 친일보다 위험한건데...어휴...
중국인들한테 얼마나 퍼주려고...
이번 정부는 중국을 너무 좋아해요. 이렇게까지 친중정부가 있었는지.
미쳤군요. 명나라에 사대하는 헬조선 전통이 부활했군요
글이 되게 헷갈리게 적혀있네요.
교육부에서 허가한건 “재외동포”라는 표현이지 “조선족”이 아닌거같은데요? 교과서에도 재외동포시인이라고 적혀있잖아요.
교육부에서 재외동포라고 쓴건 비록 외국에 살았지만 우리동포임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고, 중국은 조선족으로 몰고있고 우리나라는 재외동포라고 말한다면 그건 중국 동북공정 논조에 동의하는게 아니라 오리려 그 반대 아닌가요?
저 비석이 교육부에서 세운건가요? 저 비석사진은 왜 들어갔는지?
그렇죠
동북공정에 정확히 반하는 내용인데
빼앗긴 조국에 국적이 있기는 한가.
조국을 빼앗기면 국적도 없는거지
윤동주의 국적은 대한민족이다.
재외동포면 뭐요
흐음... 한국인이 중국에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는 중국인이 되는건가요?
당시 중국이.간도땅을 자기네.나라라고 인식은 했던가요?
이에 대한 의식 없이, 현재의 영토만을 가지고 논리를 만드니 자꾸 이런 소리가...
우리나라 사람들도 역사공부 좀 해야죠
중국놈들 인구가 감당이 안되게 많으면서 뭐든 중국화 시킬려 하네 바퀴벌래가 따로 없대니까
일단 제안을수용한 교육부담당자를 밧줄로묶고 몽둥이좀가져온나
사진은 유희열인데요?
딱 10년전에 명동촌 갔을때, 윤동주 생가 근처 다 메밀밭,풀밭이었고 관리 전혀 안되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