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불매 근황

사이언스

업무차 가는 사람이 투어 끼고는 안 감

아 저거 투어끼고 여행 가는사람만 포함한거임? 난 저기에서 표산사람 다 포함인줄

여의치 않는경우는 투어로 좀 싸게가서 걍 따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었어

항공권만 사는거도 투어끼고 사는거 아님?
보통 항공사에서 투어에 뿌리는 항공권이 싼거 같던데

회사마다 거래하는 여행사정도는 있어.

업무상 갈때 투어 끼고 가는 회사도 있습니다...
LG계열은 레드캡으로 예약하는걸로 기억함..

투어 없이 항공권만 구입 가능

우리 학교에도 하나투어 들어와있음
출장 일정 이야기하면 표 찾아줌.

나 출장 많이 다니는데 일부러 여행사 끼고 감
이유1 : 투어를 안끼면 티켓팅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림
출장이라는게 고객과 나랑 고객회사, 내회사 모두의 시간을 맞추어야 하다보니까
출장 3일전에도 표 바꾸는 경우가 있음. 사장세끼가 하루이틀 여유롭게 다녀오라고 하지 않음
티켓비 + 호텔비 + 체류비 등 비용문제도 있고, 인력공백문제도 있음
이유2 : 들어가는 공항, 나가는 공항을 다르게 하는 경우가 많음
출장간김에 기간대비 성과비를 최상으로 뽑아내야 하는데, 일본출장은 일본내 여비가 아주 비쌈
그래서 비행기값 더 내고서라도 (오사카로 들어가서, 나고야로 나오는) 식의 티켓팅을 하는데
이걸 일반구매로 하면 편도티켓은 왕복티켓보다 비쌈. 왕복티켓 3회값을 주고 해야 함
여행사는 보유티켓 가지고 잘 돌려서 1.1~1.2배 정도의 값으로 해줌
이유3 : 새벽비행기 타고들어가서, 밤비행기 타고 귀국해야 함 (기간대 성과비 때문에)
그러면 대한항공 타고나가서 아시아나 타고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함, 개인이 끊으려면 비용 3배임
오전 11비편 같은거 타면, 일본에 1시에 내려서 현지이동하고 나면 실제로 일할 시간이 없어져서 호텔비만 추가됨
이런 이유로 무조건 여행사 거쳐요

또다른 이유로는
출장일정이 정확히 확정 안났을 때에도 선행예약 걸 수 있음
대충 예상이 잡히는 2주~3주전에 여행사 직원명의로 티켓팅 해서 예약잡아놨다가
회사쪽 출장일정/인원이 확정되면 여행사 직원예약을 해제함과 동시에 회사지원으로 예약걸어줌
예전에는 예약명의변경이 되었는데 지금은 안되다 보니까 쓰는 꼼수임
이걸 일반이 하려면 한번 실패하면 방법이 안나옴
특히 성수기 출장이면 고객하고 약속 다 틀어지고 납기 다 박살나는 수가 있어요

나두 학회갈때 여행사 끼고 가는디

왜 업무차 가본적도 없으면서 거짓말을해? 거짓선동은 일본이 좋아하는거 아니었어?

모를 수도 있는거지.

투어 끼고 가기도 함.
우리가 직원 단체연수 그렇게 가거든...

물론 우리는 베트남하고 결연맺은게 있어서 일본은 아니고 베트남으로만 가지만 ;;

우리 회사도 출장갈 일이 어어어엄청 많은데 여행사 계약해서 비행기 티켓만 삼..

거짓선동은 일본이 좋아하는 게 아니라 생각없는 인간들이 좋아하는 거야. 전세계에 많이 있지.

모를땐 신중하게 발언하는게 좋은 습관임

자기가 모르는걸 저렇게 당당하게 말해도 되는거임?

투어에서 파는 표가 싸면 투어 끼고 감.

'신규' 예약자

한국 오는 일본인들은 좋게 대접해서 한국 좋아하는 사람을 늘려야 한다고 하지만, 일본 가는 같은 나라 사람들은 저주하고 비국민 취급하는 게 참 ㅄ같다는 생각은 안 드니?

이 사이트는 일본 씹덕으로 세워진 바빌론의 탑인데 ㅋㅋㅋ

또 이런 거 지적하면 루리웹은 칼라로 이어지지 않았느니로 피해감

저건 강요라기 보단 조롱이지~
근데 예를 들면
자주가던 동네 단골맛집이 알고 봤더니 자기 아버지 학생때 팬티까지 벗겨서 괴롭히던
못된 아버지 동창이 운영하는 곳이야~ 그 사장은 지금도 반성은 커녕 떵떵거리며 잘살고 있어
그사실을 몰랐을때 가는건 어쩔수 없지만 알고도 계속 다니는건 ㅄ개호구라고 조롱 받아도 싸지 않냐?

조롱도 강요야 병시나 좀
조롱하고 눈치주고 꼽주고 비야냥대고 하는 것도 대놓고 하지 않을 뿐 강요라고
사회생활 좀만 해봐도 그게 얼마나 뿅뿅 같은 강요방식인지 알텐데

남의 선택을 함부로 조롱받아도 당연하다는 이런 마인드가 문젠데..

조롱하는 게 결국 강요지.
가든 말든 신경 끄고 그냥 자기들만 하면 그만일걸 안가는 사람보고 '지금 시국에 왜 일본 감? 자존심도 없나.'라고 말하면 결국 '눈치 없는 새끼로 낙인 찍히기 싫으면 가지 마라'라고 말하는 거잖아.
그리고 국가와 개인 관계를 아버지-자식 관계로 대입하는 건 진짜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하네.

뭔 비유가 이따위야ㅋㅋㅋ 나라단위에서 움직이는 사람들 수요가 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무슨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도 아니고, 그렇게 완전히 민족주의란 형태로 단합되는 것 자체도 어딘가 나사빠진 상태라고 봐야할 판이구만.

그래서 과학적으로 따지면 이게 루리웹입니다.

근데 신기하긴 하잖음
항상 30%는 꼭 유지 되니까 ;;;;
뭔가
20:80 처럼 30%의 법칙 같은게 있을 거 같음 ㅋ

정말 모르는거임? 아니면 모르는척하면서 선동하는거임?
전쟁같은게 아니고서야 일정비율 유지하는건 당연한거지. 업무, 가족 등으로 본래 가야만 하던 사람들은 계속 가야하고 물론 그 중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가는 사람들도 존재함. 근데 그걸 30%는 혹시 벌레가 아닐까 라고 해봤자 1차원도 아니고 0차원 수준의 발언일 뿐이지

불한당들이 많아요

염병할 ㄴ인데 왜 친구로 사귀냐...? 일본 여행갔다고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용케 친하게 지내네.

루리웹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요는 하지 말자" 라고 말 해도 아닌 사람이 없을수가 없음.
일반화 시키지 맙세다 여러분덜

싫어 글쓴이하고 루리웹 같이 까는 분위기인데 초치기 싫은데? 기회가 왔는데 줫나 욕해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잖아
아무리 기회가 왔다 한들 구분하지 못하면 남들이 볼 땐 그냥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으로 비춰짐.
똑바로 변별력을 가지고 욕을 합시다.

이게 흔한 유게이지
분위기에만 편승해서 깔껀덕지 생기면 아무런
고민 고찰없이 좋아라 걍 같이 깜 내용도 안봄
그 분위기는 무직 오전반과 퇴근 오후반에 따라
또 갈리고 ㅋㅋ 잼있슴

작성자 한 입에서 두소리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넌 저기에 박힌 추천수 안보임?

다른 사이트면 모르겠는데 일본문화가 뿌리부터 박혀서 시작한 루리웹에선 시작부터 가불긴데 뭔소리야.

일본에서 한국 좋아하는 사람 넷우익 새끼들이 비국민 취급하면 한껏 비웃고 경멸하면서
불매운동 동참 안하고 일본 여행가면 '지금 시국에 눈치 없냐.' 이 ㅈㄹ하면서 비국민 취급하는데 말이 되냐.
이딴 식으로 할거면 불매운동은 말 꺼내지 마라. 오히려 초치기 밖에 못하니까.

정작 자기는 에바랑 건담 빨고 있고 ㄹㅇ 역겹네 ㅋㅋㅋㅋ 정치충의 현실이다

깜짝 놀란게 돈 있는 놈들은 이번에
일부로라도 다른 나라 여행표 사면서
늘상 하는거니까 여행 뭐 그런거 언급 안 하는데
꼭 2, 3절 뇌절하는 놈들만 SNS에
일본여행 값 싼데 나한테 안 가는 걸 강요마라!
이러면서 캡슐호텔 인증샷 찍고 그러던데

캡슐호텔 난 못가겠던데 도저히
갈땐 최소 3성이상만 갔음

짱.깨식 불매를 바라는건지 뭔
아예 유니클로 간판 떼버리자고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