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미필 애인을 괴롭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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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미필 수 군필 공
군대 가도 벌레는 극혐이야
수색중대에 있었고, 중대장님이 날아오른 팅커벨을 보고 기겁을 하는걸 본적이 있다.
군대갔다오면 더럽던 놈도 깔끔해져서 나와서 바퀴보면 더 식겁하지 않나
바퀴벌레가 날기 시작하면 왼쪽으로 돌아갈듯
군대 가도 벌레는 극혐이야
크 미필 수 군필 공
아냐 평소 연약해보이는 애가 본게임에선 갑자기 세게나오는 갭모에일 수도 있음
미필 공 군필 수지
뭘 모르네
군대에서 배운 ㅈ같은 똥군기를 갖고 S로 각성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버리 미필을 태우며 정신붕괴시키는 것이 얼마나 머꼴인데...꼴알못들...
와.. 얘들은 '진짜'네;
군필은 이미... 개통(?)되있어요 미필이 공이 맞을듯
흐흐 자기야 안아프게 잘 해줄게 어엇 자기야 뭐하는거야? 아..아앗! 난 뒤로는 한번도 안해봤다구! 히...히익 아..아팟! 거길...계속...찔려서..기분이 이상해져어엇!!!
이걸 이렇게 묶네 ㅋㅋㅋㅋㅋ
군대갔다오면 더럽던 놈도 깔끔해져서 나와서 바퀴보면 더 식겁하지 않나
바퀴보다 더 더러운 꼴을 많이 봐서 아무렇지 않게됨
수색중대에 있었고, 중대장님이 날아오른 팅커벨을 보고 기겁을 하는걸 본적이 있다.
용감해진거랑 끔찍한거 싫어하는건 별개의 얘기지..
지피 전조등보면 팅커벨등 ㅈㄴ많지..무슨 나방놈이 날아다니는데 퍼드덕 소리가남;;
팅커벨은 그래도 돼
지통실에 뭔가 참새만한게 천장에서 푸드덕거리는거 보고 그냥 참새들어왔구나 쫓아야겠네 했는데 나방인거보고 존나 기겁했음;;
외갓집이 시골이라 방학때 간간히 가는데
그 집은 마루에 전구가 덜렁 달려있는 곳이 한군데 있음
밤에 잘때되면 그 빛에 홀려온 벌레들의 지져지는 소리가 날 못자게 한다
더웃긴건 당직사령도 "야 임마... 참새가 뭐가 무섭.... 어이쿠야 씨.발!!"
군대 화장실
여름되면 띠발
습기+각종 벌레
지옥
마법사가 너무 많아
갑자기 드는생각인데 동일한 구도로 뷰군작가가 그리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우리 부대 팅커벨들은 네로라는 검은고양이가 다쳐먹었음
땅에 떨어진거 보이면 날개만 뜯고 쳐먹고
점프해서 닿는 높이에 있는애들도 다 쳐먹더라
희안하게 군대에서는 바퀴벌레가 안보여 치약으로 청소 해서 그런가
난 여전히 바퀴벌레 날아다니는거랑
뛰어다니는 꼽등이를 보면 까무러친다
전기파리체 없는 삶은 생각할수도 없어 ㅠㅠ
흑마법사
근데 바퀴하나 잡아주는댓가로 메챠쿠챠해준다면 안잡을 사람이 어딨음? 나같아도 때려잡겠다.
반대야... 메챠쿠챠하고 싶은 사람이니까 바퀴 잡아달라고 부탁을 받는 거지.
근데 안잡아주면 안줌
날아다니는 바퀴가 니 얼굴에 붙어봐
서던것도 죽을 듯
군대는 바퀴벌레가 아니라 지네 나오잔어
6개월이 한명식 물려서. 쩔둑되는 애들 나오더라
자기(왼손)
부대 시설 존나 미개한곳 산중턱 같은데 잘못 들어가면 바퀴벌로 존나 들끓는다
매일 아침 관물대 여는게 그렇게 무서울수가없었음
손가락 길이의 바퀴벌레는 ㄹㅇ잡기 혐오스럽다.걔네는 날아다닌다고..
내가 유일하게 죽일 수 있는 벌레는 모기 뿐이다
다른 놈들은 내장 튀어나올까봐 잡지도 못하겠음
수색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