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이 6% 대라서 마지막 발버둥으로 대대적 개편한다 함
이태선 밴드도 없애고 개그 포맷 자체를 변경
개그야 폐지하고 MBC에서 다른 포맷으로 준비한 하땅사
시청률 호전 없어서 결국 망하고 MBC공개 코미디 사라짐
웃찾사 시청률 안나와서 레전드매치란 식으로 포맷 변경한 웃찾사
시청률 변경 없어서 그대로 폐지
코미디 프로 포맷 변경 = 사실상 폐지수순각
시청률이 6% 대라서 마지막 발버둥으로 대대적 개편한다 함
이태선 밴드도 없애고 개그 포맷 자체를 변경
개그야 폐지하고 MBC에서 다른 포맷으로 준비한 하땅사
시청률 호전 없어서 결국 망하고 MBC공개 코미디 사라짐
웃찾사 시청률 안나와서 레전드매치란 식으로 포맷 변경한 웃찾사
시청률 변경 없어서 그대로 폐지
코미디 프로 포맷 변경 = 사실상 폐지수순각
애당초 코미디 프로라는 장르가 한물 간거 아닌가
거기다 개그 수준도 예전보다 못하고
이태선 밴드 자르는 것만으로도 폐지 확정이네
걍 이태선밴드 콘서트로 바꾸고 음악 토크쇼로 바꾸자
이제야 망하네 ㅋㅋㅋ
뭐.. 뭐만하면 호흥유도하기만하고 웃지기도 않는 이상한 유행어나 하려하고 하니깐..
이태선 밴드 자르는 것만으로도 폐지 확정이네
이제야 망하네 ㅋㅋㅋ
애당초 코미디 프로라는 장르가 한물 간거 아닌가
거기다 개그 수준도 예전보다 못하고
그냥 먹방 유튜브 동영상만 봐도 개콘보단 웃기니까
다들 거실에 모여 티비보던 예전보다 너무 재밌는게 많이 나온듯..
코미디 빅리그도 사실 잘나가는 A급 개그맨들 계속 초빙해서 잘나가고 있는거고
이게 언제까지 유지될지 아무도 모름
글쎄, 코빅은 지금도 재밌던데
군대에서 채널 돌리다 간혹 개콘을 잠깐 보면 비둘기 마술단이 제일 재밌더라 ㅋㅋㅋ
요새 유튜브 추천영상으로 코빅 옛날코너 나오는데 그정도만 해줘도 좋으련만
ㄴㄴ 코미디 프로는 사람들이 원하고 있지만 프로가 사람들 기대치 충족을 못시키는 거.
웃음이란게 무엇으로 웃길지를 몰라야 하는데 어느 순간 개콘은 유행어 경연장이 되어버렸음.
유행어 뜨면 그걸로 광고 들어오고 개콘보다 돈 더 들어오니까.
그러다보니 개그맨들이 웃어야할 포인트에서 유행어 넣게 되고 그러면서 관객들이나 시청자는 얘가 이 타이밍에 무슨 대사를 칠 지가 예상이 되어버림. 물론 자신이 기대한 것을 충족시켜서 오는 웃음도 있지만 그건 한계가 있고 그 한계점을 넘어서면 지루한 것이 되어버림.
때문에 코미디프로는 그 선을 절대 넘지 않게 뇌절하지 말고 치열하게 새로운걸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걸 못한 거. 뇌절 춘절 단오절 끝모르고 계속 나가니 누가 그걸 재밌어함.
공감가네
거기에 그것도 안먹힐거 같은데 게스트 러쉬...
장르가 한물 간거보다는 오래된 프로이다 보니 매너리즘이 심해진거 같던데...
그냥 보면 바로 이건 없어져야할 코너라는게 보이는데... 억지로 사람들 웃기려고 하는게 보이는게 꽤 있다
개콘 보면 반정도는 재미있는데 나머지 반은 교체해야할 각이 보이는데 그대로 밀고나가니 사람들이 안보게되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
오래된 프로는 계속 변화해야 하는데 정체된 느낌이 크다
거기다 개편전 마지막 봤는데 재미있는 것들도 꽤 많이 개편으로 사라졌던데... 비둘기 마술단도 -_-;;;
그리고 20년된 밴드도 갈아엎고 뭔가 헛바퀴 도는게 많이 보이더라
게스트도 SNL처럼 같이 코너 하고 해야지 그냥 나와서 인사 하고 유행어 같이 하고 들어감 ㅋㅋㅋ
얼마나 안되면 게스트빨로 연명하려는 건지 이해 안갔음.
그냥 개그가 재미없는걸 프로그램 구조탓하고있네
1000회 툭집 보면 알수있음
+무대탓
재미없는각 보이면 바로 엎고 새로운 코너를 만들어야 하는데 자리분배 때문인지 억지로 유지하는게 반정도 되니까 재미없을 수 밖에 없더라
개콘도 살아있는 역사같은 느낌이었는데 안본지가 오래되긴했네
아직 안망했었나...
마지막으로 흥했을 때 유행어가 뭐였더라
궁금하면 500원
에이 그 이후에도 있었에 내가 14년 전역인데 14년 중반까진 연등에서도 개콘봤음
당황 하셨어요?
골목대장 마팍이를 몰라보ㅡ고
걍 이태선밴드 콘서트로 바꾸고 음악 토크쇼로 바꾸자
뭐.. 뭐만하면 호흥유도하기만하고 웃지기도 않는 이상한 유행어나 하려하고 하니깐..
코빅도 노잼이고 다 노잼
나는 개콘에서 인터넷에서 봤던 개그 나오는거 보고 안봤음 남의 아이디어 가져다 그대로 쓰니 그냥 인터넷 유머 사이트나 보지 싶더라
예전이랑 시대가 다른 것도 한몫하지
유튜브 같은 곳에서 웃긴 영상 찾으려고 하면 훨씬 재밌는 것들도 많고
개코보는 이유는 봉숭아학당부터 밴드때문이였는데
그냥 일본이 개콘보다 더 개그잘해서 그럼.
바꿀수는 있지만 이태선 밴드를 내린건 최악의 수다.
이태선 밴드가 나이때문에 힘들어 한게 아니라면 개콘 담당자들은 추억의 힘을 모르는건가.
이제 티비 유머프로가 재미가 없어
인터넷 유튜브만 봐도 존나 웃긴게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 찾아볼 필요가
거기다 나름 개성이 있어서 재미가 있는거도 아님
재미도 없고
1000화특집이었나 레전드화들 재탕한거 보니까 원인이 명확하더만 뭔 구조탓을한대
근래에 했던 게콘 레전드 특집 보니까
그냥 현재 개그맨들이 재미 없는거더라
개콘 요즘 들어보니까
개그맨들이 개그를 안짜고
작가들이 짜고 개그맨들은 거기에 맞춰서 연기만 한다는데
아이디어가 떨어진건지 작가들이 힘이쌔서 그러는건지
안타깝다
개그맨은 바뀌는데 작가는 고정이니까.. 작가놈들 권력이 쎈거지
밴드가..뭔잘못을했다고 ..그걸잘라..재탕삼탕 하는 코너나 빨리 빨리 내리고 새로운 코너를 빨리 빨리 보여주면 괜찮겠구만..
게스트좀 그만 데려오고
코미디 프로가 재미없는데 웃긴건 그 개그맨들이 다른 프로 가면 빵빵 터짐.
그냥 제작진 능력부족이다.
아니다 뭘 해도 웃긴 사람들 모아놓고 웃기는 거 못하면 다른 의미로 엄청난 능력인가
거 전에 어쩌다가 표 얻개되서 윤형빈이 하는 소극장에서 개그맨들이 코메디 하는 공연 봤는데 존잼이드만 규제랑 방송심의가 개그프로 다 죽인거같ㅁ
유툽에서 새로운 컨셉으로 웃기는게 계속 나오거든... 계속 울궈먹으면 바로 딴거 보고
개콘 사정 아는 사람들은 사실상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함
만약에 개편하고도 시청률 5% 대라면 KBS 사장이 무조건 폐지할거라고
초딩때 사바나의 아침 기억이 난다
저번에 보니깐 뭔 뮤지컬마냥 스토리랑 감동이런거 하드만
이상하던데
개그 소재가지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기라 뭘해도 힘들거임.
보면앎 진짜 개씹노잼
재미있는 애들 다나갔고 요즘 애들 유튜브나 보고
심지어 개그맨들도 저기 뛰는 것보다 유튜브나 하는게 돈 더 벌더만
개그도 재미없어
심지어 1000회 기념이였나 예전에 옛날 개그맨들 다시나와서 기념으로 나왔던거
그 분들이 다시 하는데 요즘 개그가 얼마나 재미없던지 바로 보여주더라
옛날이 그립다 이것만큼은
천회특집에서
추억보정이 아니라는걸 절실하게 보여줬지
밴드빼면 걍 폐지하겠다는 의미아님?
밴드의미가 개콘한 50%는 차지하지
개그프로그램 자체가 망하고 있다기엔 코빅은 빵빵 잘 터지는데
유튜브만 봐도 재밌는게 널렸는데.. 유튜브 없어도 안봐
이미 예전에 최고를 경험했으니 지금꺼보면 노잼일 수밖에;
언제부턴가 개그프로들은 보면서 웃기기보단 저런거보고 웃어주는 관객들은 대체 뭐가 웃기다고 웃는거일까 그냥 분위기상 웃는건가 알바인가 고찰하게되던..
웃음은 전파됨. 티끌만큼 웃겨도 수많은 사람이 웃으면 자기도 웃게 됨.
그리고 그런 개그프로가 재밌는 사람들이니까 현장가서 보는 거지. 아직 시청률 한자리수라도 나오는 프로긴 함.
유튜브에 옛날 거 잘라놓은 거 있는데
지금도 보면서 겁나 웃으며 생각함
‘아 요즘엔 이런 개그 불편하다고 난리겠네’
근데 웃긴 게 불편하다고 댓글달아놨더라.
개인적으론
한 코너마다 좀 길게 플롯 잡아서
단발성 개그가 아니라 기승전결 있음 좋겠음.
근데 이러면 따로 작가가 붙어야 되서 힘들겠구나.
개그맨이 개그맨인게 프로그램 코너 정도는 짜야 하니까 개그맨 아냐?
그냥 단발성으로 웃기는건 예능인들도 하는 건데.
그냥 여태까지처럼 노잼은 도태되는거지
그게 이번은 개콘차례였을뿐
억지로 웃기려고 하는 것 같아서 개그프로그램은 영....
예전 개콘은 작가나 pd가 개그맨이랑 같이 아이디어를 같이 짰는데
현재 개그맨들은 아이디어를 PD한테 상급자 한테 결제 받듯이 검사를 받는다고 함, 윗선에서 맘에 안들면 그냥 짤라버린다고
그래서 개그맨들이 실질적 힘이 거의 없다고 함
봉숭아 학당식 캐릭만들기+유행어+동요+반복
진짜 한물간 포맷인데 일반 쩌리개그맨들이 하니까 더 웃음의 포인트를 못찾겠음
내가 앵간해선 되게 쉽게 웃는 스타일인데, 요즘 개콘보고 쓴웃음만 나오더라고
내 기억에 개콘 안보기 시작한게
맨날 게스트 데려와서 빨아먹기
되도않는 유행어 억지로 밀기
일침같지도 않은거 말하고 자세잡기
몸에 피해줘서 웃기려는 개그
이거 나올때부터 관둠
식당에서 밥나오는거 기다리며 잠깐 한 5분 봤는데 너무 유치하고 재미 없어서
걍 맛폰으로 유트브 보면서 밥먹음
벤드없애는건 실타격이 큰데
차라리 공개코미디 말고 옛날처럼 꽁트짜서 녹화하는 방향이 훨 잼쓸듯
개그를 왜봄?
사회 정치면이 더 재미있는데?
그래서 유튜브 많이들 하던데
개콘 정체성이 이태선밴드 음악과 공개코메딘데 그걸 버린다는건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