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할아버지가 왜구 뚝배기 깨고 다니던 장수 출신이고 아빠가 온갖 더러운 일 다 해본 사람인데...
시현류2019/07/28 03:13
태종에 비하면 순한맛이지 뭐...
Superton-2019/07/28 02:18
네티즌 평가는 네티즌평가일 뿐인데 왜 발끈하시는지?
AceSaga2019/07/28 02:18
왕산테 주상이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은 왕의 부모 아니면 목 날라간단 말이다!!!
『Dizzy』2019/07/28 02:19
저랫으면 세종대왕이 핑거스냅 한번 하는순간 대신들 전부 대/신으로 바뀜
대한민국촌놈.2019/07/28 02:26
3족을 멸할듯
시현류2019/07/28 03:14
대신을 대신할 놈은 많아!
RiderBD2019/07/28 02:20
팩트: 세종때는 태종이 아주 철권통치 상태로 다져둔 직후라서 함부로 깝치면 목이 날아갈 수있었다, 성품이 좋은 세종이니까 봐주는거지
Rumbling Heart2019/07/28 02:21
주상이라는 단어는 태후급이나 쓸수 있지 않냐
뷁투더퓨챠2019/07/28 02:22
핍진성이라고들 하지
창작물의 설정은 현실의 독자가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몰입감이 생김
왕의 남자에서 왕 앞에서도 당당한 광대 장생이라는 캐릭터가 멋있을 수 있는 이유는 육조판서와 삼정승도 빡친 왕 앞에서는 벌벌 떨면서 지 목숨 부지하기에 바빠서 그런거지 개나 소나 왕앞에서 당당하고 막말하면 장생이가 퍽이나 멋있겠다
Arnase2019/07/28 02:23
일부 팬들: 영화는 영화일 뿐인데 왜 열을 올리고 그러냐
감독: 신미대사는 단지 영화 속의 인물이 아니라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서로 죽여라
Mellow Yellow2019/07/28 02:24
저 영화 끝나고 나면 원균기념사업회의 지원을 받아서 임진왜란의 숨겨진 주인공 '삼도수군통제사 원균' 이런 영화도 만들듯.
닭도리탕™2019/07/28 02:29
적어도 세종대왕이랑 집현전 학자들이 열씸히 한글만드는 내용이었어도 최소 500만은 넘었을것.... 애미뒤진 스님 한마리가 한글 만들었다고 개소리만 안했어도 욕은 안먹었겠지 아무리 보려고했어도 빡빡이가 내가 지금 루리웹에 쓰고있는 개소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니까 볼 생각이 안든다 ㅡㅡ
brengun2019/07/28 03:02
사실 집현전 학사들도 글 자체는 완성 후에 책 만드는데나 관여함
집현전 실무 책임자인 최만리가" 아니 시방 이게 뭐여" 라고 놀래서 상소한것 부터가 집현전은 아는게 없단 소리임
온누리누리루리2019/07/28 02:33
엄복동하고 다른점이 있다면 배우들이 개쩐다는점?
호이차호이차2019/07/28 02:33
역사를 다루는 영화중 왜곡 하는 영화는 광고부터 상영 내내 상단에 "영화 내용은 실제역사와는 다른, 감독의 상상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라는 문구를 필히 작아넣어야 하도록 국회서 법제정을 좀 했으면 좋겠다.
좀 있으면 임진왜란 구국의 영웅 원균이란 영화도 나오겠네
KRP-02019/07/28 02:36
어찌보면 이게 다 퓨전사극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퓨전한답시고 말도안되는 설정에 고증을 끼얹어 버리니.. 그래도 영화는 영환데.
비교자체가 이상한데.ㅋㅋ 그래서 태후주인공들이 자주포라도 발명함?
그냥 군인들이 이상할정도로 강한거 밖에 없는데 그정도는 어느국가의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다하는거임.
리토군2019/07/28 02:54
님이야 말로 관점이 좀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글쓴이의 글은 고증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겉핥기 식의 영화라는 내용이라는 거고,
태후 또한, 그런 엉터리 고증으로 욕 엄청 먹던 드라마임.
군인들이 강한거 밖에 없다고??? 날잡고 태후 오류목록 읽어보세요. 거기 개꿀잼이니까 ㅋㅋㅋ
청년인물2019/07/28 03:22
영화와 현실을 구분못하는 바보가 있는게 첫번째이고 있는 사실을 거짓으로 묘사한게 두번째
도래까마귀2019/07/28 03:32
실제로 세종은 신하들이 깝치면 니들이 나보다 글에 대해 더 잘 아냐고 그러면서 조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저정도였냐
영화의 의도가 너무 뻔해
저런 새끼들은 전세대에서 작살 냈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릴 ㅋㅋㅋㅋ
무식한 놈도 감독을 다하네
세종 : 나는 너네의 목을 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저정도였냐
세종 : 나는 너네의 목을 원한다
저런 새끼들은 전세대에서 작살 냈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릴 ㅋㅋㅋㅋ
무식한 놈도 감독을 다하네
영화의 의도가 너무 뻔해
제작비도 불교계 자금임
넘나 뻔하지 않음?
신하가 왕한테 주상?와 미쳤네
주상까지는 그렇다 쳐도 '이러시면 주상의 신하가 될 수 없습니다!' ㅇㅈㄹ하는거보고 어이 털림 ㅋㅋㅋㅋㅋ 현실 세종이라면 당장에 함경도로 보내버렸을 듯
태종 살아있었으면 목하고 몸이 서로인사했지
음, 이걸 본 사람은 환단고기를 열심히 읽은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영화를 만든 걸 보기 전에 예방접종 맞은 기분이겠지?
똥을 먹기 전에 오줌을 마셔서 익숙해지는거냐
당장 고딩이 선생한테 저렇게 말하면 바로 뒤통수 씨게 쳐맞을텐데 생사여탈권을 쥔 왕한테 저따구 망발을 한다?
바로 거열형 직행하고 삼족을 멸하지
다음엔 고종이 친일파고 이완용이 독립투사로 나오는 영화 만들자
끼에에엑
완전 역사적이네 ㅋㅋㅋㅋ
세종이 호구가 아닌데다 저럴놈들은 죄다 태종이 가족들까지 목을 쳤을텐데
드라마로 왕과 신하관계를 배우면 나타나는 현상. 왕권이 ㅂㅅ다되는 조선말에도 저러면 살기 어려운데 하물며 세종조에?
뭐 잡설이지만 보다 중간에 나온 친구말로는 소헌왕후가 거의 세종대왕 쥐락펴락한다는데 그것또한 일어날수없는 일이지
소헌왕후가? ㅋㅋㅋ 세종이 아비가 한일이라고 장인도 복권 못시키다가 문종때 한걸로 알고있는디
그니까 말이 안되는것 투성임 ㅇㅇ
세종 아버지를 생각하면 뻣뻣하던 목도 숙여질텐뎈ㅋㅋ
세종 본인도 한 성격하는 임금이었음
매체에서 너무 어진 성군으로만 그려서 그렇지
맞다 할아버지가 왜구 뚝배기 깨고 다니던 장수 출신이고 아빠가 온갖 더러운 일 다 해본 사람인데...
태종에 비하면 순한맛이지 뭐...
네티즌 평가는 네티즌평가일 뿐인데 왜 발끈하시는지?
왕산테 주상이라고 부를수 있는 사람은 왕의 부모 아니면 목 날라간단 말이다!!!
저랫으면 세종대왕이 핑거스냅 한번 하는순간 대신들 전부 대/신으로 바뀜
3족을 멸할듯
대신을 대신할 놈은 많아!
팩트: 세종때는 태종이 아주 철권통치 상태로 다져둔 직후라서 함부로 깝치면 목이 날아갈 수있었다, 성품이 좋은 세종이니까 봐주는거지
주상이라는 단어는 태후급이나 쓸수 있지 않냐
핍진성이라고들 하지
창작물의 설정은 현실의 독자가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몰입감이 생김
왕의 남자에서 왕 앞에서도 당당한 광대 장생이라는 캐릭터가 멋있을 수 있는 이유는 육조판서와 삼정승도 빡친 왕 앞에서는 벌벌 떨면서 지 목숨 부지하기에 바빠서 그런거지 개나 소나 왕앞에서 당당하고 막말하면 장생이가 퍽이나 멋있겠다
일부 팬들: 영화는 영화일 뿐인데 왜 열을 올리고 그러냐
감독: 신미대사는 단지 영화 속의 인물이 아니라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서로 죽여라
저 영화 끝나고 나면 원균기념사업회의 지원을 받아서 임진왜란의 숨겨진 주인공 '삼도수군통제사 원균' 이런 영화도 만들듯.
적어도 세종대왕이랑 집현전 학자들이 열씸히 한글만드는 내용이었어도 최소 500만은 넘었을것.... 애미뒤진 스님 한마리가 한글 만들었다고 개소리만 안했어도 욕은 안먹었겠지 아무리 보려고했어도 빡빡이가 내가 지금 루리웹에 쓰고있는 개소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니까 볼 생각이 안든다 ㅡㅡ
사실 집현전 학사들도 글 자체는 완성 후에 책 만드는데나 관여함
집현전 실무 책임자인 최만리가" 아니 시방 이게 뭐여" 라고 놀래서 상소한것 부터가 집현전은 아는게 없단 소리임
엄복동하고 다른점이 있다면 배우들이 개쩐다는점?
역사를 다루는 영화중 왜곡 하는 영화는 광고부터 상영 내내 상단에 "영화 내용은 실제역사와는 다른, 감독의 상상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라는 문구를 필히 작아넣어야 하도록 국회서 법제정을 좀 했으면 좋겠다.
좀 있으면 임진왜란 구국의 영웅 원균이란 영화도 나오겠네
어찌보면 이게 다 퓨전사극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퓨전한답시고 말도안되는 설정에 고증을 끼얹어 버리니.. 그래도 영화는 영환데.
저딴소리 안나오게 태종이 본인 욕먹는거 각오하고 외척 싸그리 날려버리고 훗날 왕권에 털끝하나 방해될 요소까지 모조리 제거했는데
뭐? 주상?? 임금이 니 친구냐??
태종에게 이미 대가리 뽀사진 땡중의 환영임
임란당시 선조나 삼두고구배한 직후의 인조 구한말 고종 순종정도면 가능했겠지.
이건 뭐라고 불러야 하냐
말복동?
언복동?
한복동 어떰
누가 글복동이라고 하던데
불복동도 봤고
느그나랏말
말복동은 경마로 착각할수 있으니 중복동으로 하자
참고로 군권은 아직 태종이 쥐고 있었을 시기라 ㄹㅇㄹ 머가리 뽀개짐
작중시기는 세종이 노쇠한 시기라 태종은 진작에 사망했음
아니 왕한테 저래놓고서 유학을 외친다고? ㅋㅋ
???: 드라마일 뿐인데 왜이리 불타세요 ㅋ
비교자체가 이상한데.ㅋㅋ 그래서 태후주인공들이 자주포라도 발명함?
그냥 군인들이 이상할정도로 강한거 밖에 없는데 그정도는 어느국가의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다하는거임.
님이야 말로 관점이 좀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글쓴이의 글은 고증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겉핥기 식의 영화라는 내용이라는 거고,
태후 또한, 그런 엉터리 고증으로 욕 엄청 먹던 드라마임.
군인들이 강한거 밖에 없다고??? 날잡고 태후 오류목록 읽어보세요. 거기 개꿀잼이니까 ㅋㅋㅋ
영화와 현실을 구분못하는 바보가 있는게 첫번째이고 있는 사실을 거짓으로 묘사한게 두번째
실제로 세종은 신하들이 깝치면 니들이 나보다 글에 대해 더 잘 아냐고 그러면서 조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