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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동생을 걱정했던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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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팔껍마황 2019/07/27 14:36

    이거 여기 올라올 때마다
    공감성 결여된 놈들이 꼭 한 둘은 출현하더라

  • 힐러조 2019/07/27 14:37

    저기서 그냥 가면 되지ㅋㅋㅋㅋ왜 혼자 난리? 라고 하는 애들은 최소 아무 걱정없이 학교 다닌 애들

  • 아크로포비아 2019/07/27 14:36

    이러니 울트론이 빡치지

  • ✨온프라인✨ 2019/07/27 14:38

    ㅇㄱㄹㅇ 지들이 지성인이라 생각하는놈들이 지들생각이 펙트인마냥 생각하고 내뱉으면 존멋인줄 아나본데
    진짜 사람이랑 대화를 안하는 새기구나 하는 애들 몇몇있음

  • M0MENT0_M0RI 2019/07/27 14:38

    사실 저게, 몇 번이나 보면서 생각 나는 건데
    "갈 수 있었는데 못 간 사람" 과 "가고 싶었는데, 혹은 있는지도 몰랐는데 가게 된 사람" 이 차이가 나는거 같음.
    전자는 자신감 넘치거든. 내가 여기 안 왔던건 내가 오기 싫어서야. 그냥 내가 관심이 없어서지. 언제든 올 수 있었다고. 같이 반응하는거 같고
    후자는 가고 싶었어도, 혹은 가난해서 생각 조차 못하던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주눅 드는거지. 여기서 티 내면 안 좋게 볼까봐.

  • 팔껍마황 2019/07/27 14:36

    이거 여기 올라올 때마다
    공감성 결여된 놈들이 꼭 한 둘은 출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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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프라인✨ 2019/07/27 14:38

    ㅇㄱㄹㅇ 지들이 지성인이라 생각하는놈들이 지들생각이 펙트인마냥 생각하고 내뱉으면 존멋인줄 아나본데
    진짜 사람이랑 대화를 안하는 새기구나 하는 애들 몇몇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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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IlIlIlI 2019/07/27 14:36

    별 병1신같은 오지라퍼들 다 보겠네 남들이 자기네 마음으로 느끼는 바에 대해서 왜 지들이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지럴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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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로포비아 2019/07/27 14:36

    이러니 울트론이 빡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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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조 2019/07/27 14:37

    저기서 그냥 가면 되지ㅋㅋㅋㅋ왜 혼자 난리? 라고 하는 애들은 최소 아무 걱정없이 학교 다닌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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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룡 2019/07/27 14:37

    난 공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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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안피자 2019/07/27 14:38

    지랄났네
    누나가 동생생각해서 배려해주고 경험시켜주는데 맞네 아니네 따지고 앉았네
    저것들은 평소에 다양하게 경험했다가
    새로 경험할때나 아 이건 첨이네 이수준으로 말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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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안피자 2019/07/27 14:39

    돈없어서 한달동안 양파랑 밥만 쳐먹어봐야함 시벌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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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young 2019/07/27 14:38

    개 지1랄을 한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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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0MENT0_M0RI 2019/07/27 14:38

    사실 저게, 몇 번이나 보면서 생각 나는 건데
    "갈 수 있었는데 못 간 사람" 과 "가고 싶었는데, 혹은 있는지도 몰랐는데 가게 된 사람" 이 차이가 나는거 같음.
    전자는 자신감 넘치거든. 내가 여기 안 왔던건 내가 오기 싫어서야. 그냥 내가 관심이 없어서지. 언제든 올 수 있었다고. 같이 반응하는거 같고
    후자는 가고 싶었어도, 혹은 가난해서 생각 조차 못하던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주눅 드는거지. 여기서 티 내면 안 좋게 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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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신디렉터오동석 2019/07/27 14:40

    저런애들이 멍청한거지 달 가르켰더니 손가락쳐보고 에에 이건손가락인데수웅 이지랄하는 참피새끼들이랑 다른게 뭐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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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rty 2019/07/27 15:00

    몰라도 물어보면 되 걱정마 -> 조언
    몰르면 물어보면 되지 왜그럼? -> 개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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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548454346 2019/07/27 15:01

    싸이코색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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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owSecond 2019/07/27 15:01

    나도 별로 공감은 안되지만 누나가 동생 챙겨줄라고 일부러 무리한게 중요한거지.. 별 밥처먹는게 중요한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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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im 2019/07/27 15:02

    공감성 결여된 쿨찐병신이 반드시 나타나는 소재라는거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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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레졸루션모델_반다이 2019/07/27 15:03

    같이 동행한 사람이 ‘너 이런데 한번도 안와봤어?’ 한 마디 물어보는게 생각보다 장난 아닌 여파를 부르지
    물어본 사람은 그 후에도 별 생각 안하는 것과는 별개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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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보면 2019/07/27 15:05

    저기서 와닿는 말
    "지들때문에 누나가 저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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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venant09 2019/07/27 15:05

    난 산타 할배를 6학년때 첨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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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로하스는물 2019/07/27 15:05

    이해안된다면서 우월감느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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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知火舞 2019/07/27 15:05

    쿨병걸린 색기들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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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27 15:05

    진짜 저런 색기들이 많다는게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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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카다 2019/07/27 15:06

    한번도 안해본걸 처음 해보는게 그게 뭐든지 당황할 수 있는 건데 지들은 시바 얼마나 잘났다고 다 해본 새끼들 처럼 구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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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린ㅣ 2019/07/27 15:06

    근데 저런거 좀 공감 가는데.. 나 어릴적에 리바이스 바지 친구가 입은거 보고 레비스가 어디 브랜드냐고 했다가 막 애들이 웃고 넘어갔었는데 속으로 좀 쪽팔렸었음... 슈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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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저8426 2019/07/27 15:07

    대학 진학률이 높은 나라에서 저글에 공감을 못한다는건 상당히 심각해 보이더라 여기도 심각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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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도단 2019/07/27 15:09

    나는 내가 공감능력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쟤네들을 보면 참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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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속향기 2019/07/27 15:11

    저런 ㅅㄲ들 최소 군대가서 한번도 어리버리 안깠겠지? 쿨병인건지 공감결핍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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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낌표 2019/07/27 15:14

    사람마다 경험해본바가 다 달라서 그럼. 알던 사람이 진짜 부자인데 주머니에 만원 한장 없는걸 이해못하는 사람 있었음.
    물론 저 위에 댓글처럼 한심하게 바라보는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사람은 자기가 경험해본게 아니면 공감이나 이해하기 힘든건 사실임. 몽준이 형이 괜히 버스비를 70원이라 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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