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많은 위인들이 계셨는데 그중 가장 건드리지 말아야할 1번은 우리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이다 시벨넘들아
sijma2019/07/27 02:58
※개도 절을 한다
프라이드 갈릭2019/07/27 02:58
이해하려고 하는 게 이상한 물건인데
sijma2019/07/27 02:58
※개도 절을 한다
그란달2019/07/27 02:58
연산군 이였으면 저런 말해도 진부해도 시원하기라도 하지 다른 누구도 아니고 세종한테 미친
블러드본2019/07/27 02:58
개뿅뿅같음
심넬2019/07/27 02:58
사람한테 덤비는 개는 안락사 시켜야 한다?
MRTOM2019/07/27 02:59
개야 말로 상하 구분이 명확한 동물인데 감독이 고양이 빠인게 분명하다.
독크바초운62019/07/27 02:59
어그로!
Ruinos2019/07/27 03:00
우리나라에 많은 위인들이 계셨는데 그중 가장 건드리지 말아야할 1번은 우리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이다 시벨넘들아
정체불명의 사도2019/07/27 03:43
2번은 단연 충무공 이순신
Ruinos2019/07/27 03:47
인정 하지만 워낙 전쟁에 휩싸이던 적이 많은 나라라 호국 영령들이야 많은데 글을 주신건 그 어느나라 어느업적에도 비할바가 없다고 생각함
GLaDOS2019/07/27 03:02
조선 초기의 이념이 척불배불인데 당시 고려 시대 원죄가 남아 있던 불교에서 대든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할텐데
않이즈기요2019/07/27 03:24
난 이거 요즘 사극영화에서 백성들 너도나도 민주투사 만들어놓는거랑 똑같은맥락이라고 본다
엘리트주의 타파랍시고 이러는건지 저번 정권에 대한 반동으로 민주뽕을 처맞은건진 모르겠는데
뭔가 기존의 위인/상류층/엘리트 전반에 대한 반감을 주체못하고 뇌절에 그랜절까지 가니까 거의 반지성주의처럼 되어버림
강제 장투2019/07/27 03:26
그냥 아랫것들이 절대적인 대상한테 대들고 가르치며 입장역전을 추상화하고 그게 결국 나라를 위한길이었다 운운하며 훈장질하면 이시국에 카타르시스 쩔어서 화제 좀 얻겠지 하는 투자자의 니즈를 충족한 다분히 상업적 이윤을 추구한 영화로 보임.
웃우2019/07/27 03:35
절대적인 대상인 왕한테 대들고 가르치려 들며 협박해서 입장역전을 하고 그게 결국 나라를 위한길이었다 운운하면서 매국한 누군가 생각나는군
웃우2019/07/27 03:29
솔직히 저정도 왜곡이면 배우들 중에 아무도 항의 안한게 의문일 정도인데;;
그냥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한건가... 이런건 영향 많은거 모를리가 없을 텐데 말이지;
동동-2019/07/27 03:37
소설이라고 생각한게 아니라 배우들도 감독들 말에 속았을걸? 이게 숨은 진실이다 이런 말에
간장계란마요네즈2019/07/27 03:55
아 근데 퓨전 사극 처럼 만들었어도 저건 욕먹었을 것 같음..
프리오라이트2019/07/27 04:04
다른 누구도 아니고 세종에게 왕 노릇을 제대로 하라니... 왕이라는 직책의 기준점을 어디까지 높여잡고 있는거야
연산군 이였으면 저런 말해도 진부해도 시원하기라도 하지 다른 누구도 아니고 세종한테 미친
이해하려고 하는 게 이상한 물건인데
우리나라에 많은 위인들이 계셨는데 그중 가장 건드리지 말아야할 1번은 우리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이다 시벨넘들아
※개도 절을 한다
이해하려고 하는 게 이상한 물건인데
※개도 절을 한다
연산군 이였으면 저런 말해도 진부해도 시원하기라도 하지 다른 누구도 아니고 세종한테 미친
개뿅뿅같음
사람한테 덤비는 개는 안락사 시켜야 한다?
개야 말로 상하 구분이 명확한 동물인데 감독이 고양이 빠인게 분명하다.
어그로!
우리나라에 많은 위인들이 계셨는데 그중 가장 건드리지 말아야할 1번은 우리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이다 시벨넘들아
2번은 단연 충무공 이순신
인정 하지만 워낙 전쟁에 휩싸이던 적이 많은 나라라 호국 영령들이야 많은데 글을 주신건 그 어느나라 어느업적에도 비할바가 없다고 생각함
조선 초기의 이념이 척불배불인데 당시 고려 시대 원죄가 남아 있던 불교에서 대든다는 거 자체가 불가능할텐데
난 이거 요즘 사극영화에서 백성들 너도나도 민주투사 만들어놓는거랑 똑같은맥락이라고 본다
엘리트주의 타파랍시고 이러는건지 저번 정권에 대한 반동으로 민주뽕을 처맞은건진 모르겠는데
뭔가 기존의 위인/상류층/엘리트 전반에 대한 반감을 주체못하고 뇌절에 그랜절까지 가니까 거의 반지성주의처럼 되어버림
그냥 아랫것들이 절대적인 대상한테 대들고 가르치며 입장역전을 추상화하고 그게 결국 나라를 위한길이었다 운운하며 훈장질하면 이시국에 카타르시스 쩔어서 화제 좀 얻겠지 하는 투자자의 니즈를 충족한 다분히 상업적 이윤을 추구한 영화로 보임.
절대적인 대상인 왕한테 대들고 가르치려 들며 협박해서 입장역전을 하고 그게 결국 나라를 위한길이었다 운운하면서 매국한 누군가 생각나는군
솔직히 저정도 왜곡이면 배우들 중에 아무도 항의 안한게 의문일 정도인데;;
그냥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한건가... 이런건 영향 많은거 모를리가 없을 텐데 말이지;
소설이라고 생각한게 아니라 배우들도 감독들 말에 속았을걸? 이게 숨은 진실이다 이런 말에
아 근데 퓨전 사극 처럼 만들었어도 저건 욕먹었을 것 같음..
다른 누구도 아니고 세종에게 왕 노릇을 제대로 하라니... 왕이라는 직책의 기준점을 어디까지 높여잡고 있는거야
우리나라 역사상 세종보다 성군이 있나?
세계사적으로 뒤져도 탑10급인데
누구보다 백성을 생각했던 세종대왕님 이미지를 막 실추시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