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로또는 욕안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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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상관이야 운이좋아서 인생역전하는게 개꼴보기 싫은거아님? 유투브는 불법이냐
허탈해지는거랑 욕하는거랑 무슨 상관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짜왕이랑 로또랑 차이가 없는건 아님.
둘 다 딱히 아는 사이가 아닌건 마찬가지지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크게 벌었대! 하는거랑 얼굴도 이름도 아는 누군가가 크게 벌었대! 하는건 타격감이 다르긴 하니깐.
그리고 로또는 일회성으로 한 번 번거지만, 짜왕은 그게 한 번 지급되는게 아니라 그런 건물을 살 정도의 '벌이'가 있다는 거니까 그것도 다르고.
나도 그냥 부럽다 정도지 허탈하니 그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바도 다를텐데 그거 좀 허탈감 느낀다고 왜 그러냐고 따질만한 일인가-_-?
재벌 2세나 3세들은 어캐보고 사는지모르겟음
뉴스에 맨날 나오는대
뉴스를 안보고 사는건가
이미 금수저들은 그 유튜버 애기보다 노력 안하면서 더 호화스럽게 살고 있는데
게임 스트리머로도 저번에 불타고 그랫던거 같은데 그냥 무시해야 될 듯
ㅋㅋㅋㅋ
지속적인 자극이라 익숙해졋겟지
로또는 정부가 주관하는 거라서 욕하면 그시기함
그게 뭔상관이야 운이좋아서 인생역전하는게 개꼴보기 싫은거아님? 유투브는 불법이냐
찌질의 극치
그런 사람이 있어
게임 스트리머로도 저번에 불타고 그랫던거 같은데 그냥 무시해야 될 듯
재벌 2세나 3세들은 어캐보고 사는지모르겟음
뉴스에 맨날 나오는대
뉴스를 안보고 사는건가
이미 금수저들은 그 유튜버 애기보다 노력 안하면서 더 호화스럽게 살고 있는데
주당 대충 10억 1달 대충 40억. 로또 맞네. 근데 계속 1등이야
미-국 복권을 사셈
미국마냥 파워볼 터졌다고보면되디
ㄹㅇ 파워볼 당첨자 보면 칼빵이라도 놓으실 분들 참 많음 ㅋㅋㅋ
로또는 내가 해도 될 것 같으니까.
근데 내가 다시 가질 수 없는 젊음을 무기로 돈을 버는 건 내가 절대 못하는 거니까.
어차피 젊으셔도 저런 사람은 상위 0.1%인데요
내가 2019년 내로 로또 당첨되고 인증함
매주 토욜마다 당첨결과 보고 욕하고
다신 안산다 하고 월욜날 상사 욕하면서 로또사고
당첨만 되봐라 이딴 회사 때려친다 무한반복
허탈해지는거랑 욕하는거랑 무슨 상관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짜왕이랑 로또랑 차이가 없는건 아님.
둘 다 딱히 아는 사이가 아닌건 마찬가지지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크게 벌었대! 하는거랑 얼굴도 이름도 아는 누군가가 크게 벌었대! 하는건 타격감이 다르긴 하니깐.
그리고 로또는 일회성으로 한 번 번거지만, 짜왕은 그게 한 번 지급되는게 아니라 그런 건물을 살 정도의 '벌이'가 있다는 거니까 그것도 다르고.
나도 그냥 부럽다 정도지 허탈하니 그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바도 다를텐데 그거 좀 허탈감 느낀다고 왜 그러냐고 따질만한 일인가-_-?
보람이 부모가 돈버는거지 보람이가 돈버는게 아님 보람이는 전속 모델인 개념
타사이트에서 보람튜브 비꼬는거 관련 게시글 퍼와서 분탕치고 또 뇌절해서 그거에 동조하는 사람들 많아서 그런거
로또 1등 = 짜왕 반개컷 이라..
이월되면?
로또는 그냥 순수하게 운이지만
짜왕은 시덥잖은 행위(짜왕을 먹거나 츄파츕스먹거나)로 엄청나게 돈버니까 더 허탈감이 큰것
나름 전문성있고 깊이있는 채널이 저렇게 벌었으면 어느정도는 납득했을걸
로또는 누구나 공평한확률의 운인데.
짜왕도 그렇냐? 짜왕한봉먹을시 낮은확률로 50억주고그럼??? 비교할걸 비교해라.
왜 유게에서 지능검사를 하는거지
방송할 수 있는 공평한 상황 아닌가요..?
유튜브에 동영상을 제작해서 게시했을시 <- 전제가 빠지셨네요
로또1등을 정기적으로 제 호주머니에서 돈 빼가듯 타가는 사람이 있다면 똑같이 허탈해할 수 있다
보람튜브 라면먹고 장난감 갖고노는 거
거기에만 초점을 맞추는데
그만큼 방송하고 편집해내는 것도
다 노동인데 왜 이리들 무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덥지 않다, 아무나 다 한다고 하는데
지금 누가 못 하게 말리는 것 아니니
당장 시작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기본적으로는 그 직업에 대한 무시가 깔려있어서 그런 거라는 생각이 듬
허탈해할수도 있지
허탈해 할수도 있고 현타올 수도 있지 뭐가 그렇게 불만이라서 비꼬고 계세요 ㅋㅋ
선후가 관계가 다름
실검에 보람튜브에서 빌딩한채 샀다는 기사가 올라옴 -> 여러 사이트에 보람튜브 관련 비꼬는 글 올라옴 -> 루리웹에서 퍼옴 -> 분탕글에 루리웹 일부도 동조함 -> 이에대해서 비꼬는거
그럼 분탕 뇌절조를 저격하면 될텐데 게시물 제목을 저렇게 해놓으면 그냥 쿨찐의 광역도발 밖에 안되죠
뇌절수준으로 올라와서 어린애 까대는데 이걸 그냥 보고있으면 웃긴거지
로또 1등 2번 연속이 지금까지 미국서 1명밖에 없던걸로 아는데
로또하고는 다르지.궂이 비교하자면 비트코인에 더 가깝지
그 애 부모는 비트코인 큰손중에 가장 유명한 우지한 같은거고
로또 매번 돈만 날려서 허탈한데
로또는 매주 당첨자가 나오자너
어려워 보이지않아서 너도나도 유튜브시작하지만 하꼬못벗어남 ㅇㅇ 특히 키즈컨텐츠는 맨정신으로 못함 보다보면 암
말이 허탈감이지 숨겨진 마음은 시기질투니까
그런 종류의 심리적 박탈감은 인식 범위에 따라 달라짐.
익숙한가 아닌가 그 영향도 크게 끼치고.
예를 들어 이제는 익숙한 로또는 심리적으로 매우 가깝지만 익숙하고 자신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그 확률적 기회에 들어갈 수 있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슴.
거기다 결과 자체가 순수하게 운이기 때문에 내가 대체 저 사람보다 뭐가 모자라서 나는 돈이 없는 거지? 같은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기도 어려움.
재벌? 재벌에 악감정 느끼는 사람은 아주 많음. 하지만 그것 역시 아주 익숙하지. 하지만 반대로 심리적으로 거리는 좀 있슴. 나 자신이 뭔 짓을 해도 재벌이라는 무리에 들어갈 수 없다는 걸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인식하고 있으니까.
반대로 유투버로 발생한 급부자는 아직은 심리적으로 익숙하지 않음. 이것도 익숙해지면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사람이 크게 줄을 거임.
거기다 로또와 다르게 100퍼센트 운으로만 이루어진 것도 아니라 어느 정도 실력을 보게 됨. 그런 과정에서 해당 미디어의 전문성이 실제로야 어떻든 눈에 보이기에 다소 허접해 보이면(이 부분은 보는 사람의 지식이나 기술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심리적으로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이나 노동강도랑 비교할 수밖에 없슴.
때문에 "저런 별 것도 아닌 일로 저렇게 많은 수익을 올려? 나는 쌩고생 해도 이 모양인데? 라거나 "저바닥 힘든 것도 알고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돈 너무 버는 거 아녀?" 같은 심리가 생길 수 있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할 필요는 없슴. 아예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걸 완전히 포기하거나 거리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일찌감치 심리적으로 내려 놓은 사람의 경우는 거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나도 그런 사람임) 반대로 남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보편적인 사람들은 아무래도 익숙해지거나 합리화 정당화 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므로.
요컨대 질투나 열등감을 느끼는 그것 자체는 지극히 보편적인 심리라는 것임. 아무래도 힘들게 사는 사람이 많으니까. 반대로 아예 내려 놓은 사람도 제법 많기 때문에 그것 또한 문제는 없고
문제는 그 심리를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일 뿐.
하여튼 질투나 시기심 자체는 부정적인 심리라고는 해도 공격성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문제가 아님. 그런 심리는 인간 대부분은 갖고 있는 거니까. 다만 성향에 따라 그 대상이 다를 뿐이지. 그런 심리 자체가 아예 없는 사람? 부처냐? 살면서 그런 사람 한 번도 본 적 없다. 아닌 척 하는 사람만 봤을 뿐.
뭐 복잡하게 생각할 건 없고, 그냥 개개인의 성향 차이일 뿐이고 공격성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비판 받을 이유도 없을 뿐임. 당연히 상극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끼리는 서로 이해가 안 될 뿐이고.
허탈해할순 있지.
근데 왜 허탈해하는 사람 욕하냐는 놈들 보면
'저딴 컨텐츠로 저딴 노력으로 저렇게 큰 돈을 번다는게' 허탈하다고 하더라.
내가 까는건 저건데. 웃기지들 말라고. 저딴 노력도 아니고 저딴 컨텐츠고 아니고 구독자수와 결과가 보여주는 정당한 성공임. 허탈해하는건 어쩔수없지만 멀쩡한 보람튜브 비하하면서 허탈해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