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오타니 쇼헤이 이후
처음으로 고등학생이 공식전 160km구속을 보여준 사사키 로키
21일 12이닝 194구 21탈삼진 2실점 하고 2일 쉬고
24일 9이닝 130구 15탈삼진 완봉승을 거둠
일반적인 프로야구 선발투수는 4~5일 휴식 후 100~110구를 투구하는데
194구 던지고 2일쉬고 130구를 던져서
혹사논란이 터짐
현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오타니 쇼헤이 이후
처음으로 고등학생이 공식전 160km구속을 보여준 사사키 로키
21일 12이닝 194구 21탈삼진 2실점 하고 2일 쉬고
24일 9이닝 130구 15탈삼진 완봉승을 거둠
일반적인 프로야구 선발투수는 4~5일 휴식 후 100~110구를 투구하는데
194구 던지고 2일쉬고 130구를 던져서
혹사논란이 터짐
자랑스러운 닛뽄의 고시엔 야큐임
마쓰자카도 저렇게 팔 나갔지
세이콘의 고향
근성론의 본고장이라서
블랙이 블랙했네
블랙이 블랙했네
혹사맞네
한국일본 고교에이스 평균이자너 ㄹㅇ;;
자랑스러운 닛뽄의 고시엔 야큐임
마쓰자카도 저렇게 팔 나갔지
세이콘의 고향
실제 일본인이 세이콘 야구 보고
저건 일본 야구가 아니라 고시엔야구라 했잖어
.........194구?
또 어깨나 팔꿈치에 폭탄달리겠구만
고시엔은 규정없나? 청소년기인데 더 엄격해야할거 같은데..
읎음 고시엔은 저게 당연하다고 볼정도로 혹사가 빈번함
사람이 그냥 도구로 부려먹는 수준인데 194구? 감독이 엿맥이는거냐 에이스가 너무 우수해서 대체 자원이 없는거냐
감독이나 선수나 그게 당연하다고생각하는게 일반적일듯 솔직히 특출나게 선수뎁스가 두꺼운 학교가 아닌이상
한번 경기할 선수 로스터 채워도 다행인수준인 학교들이 수백수천곳이넘다보니 저런 혹사가 당연시됨
근성론의 본고장이라서
저러다 훅가지...
만화 메이저가 왜 나오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메이저에서도 고교야구에선 진통제 맞아가면서 했지
저런거 문제가 정작 본인들도 불태우길 원한다는거임..
고시엔 자체가 일본 야구계에서 너무 로-망이라 그런가
그 선수들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감독 및 스텝의 의식과 시스템 개선이 필요함 하고 싶다고 다 하게 놔두는게 아니라 위험성이 있으면 그걸 지적하고 적절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게 지도자의 역할이죠
혹사 논란 이전에 다르빗슈같은 메이저 진출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자주 하는 이야기가 고시엔이 근성과 열정이라는 그럴싸한 말로 포장한 혹사로 젊은 선수들을 망치고 있다는 비판이죠 투구수 제한부터 해서 현재 일본에 만연해 있는 무식하게 근성만 강조하는 무의미한 훈련은 버리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도입해야 한다고 말이죠
으악 뿅뿅같은 사진 저리 치우지못해?
그.립.읍.니.다... 는 개뿔
200구 제정신임?
저러고 팔나가면 그걸로 끝이잖어
만화보면 팔꿈치 나가자나 ㅋ
야구도 반자이하냐?
우리야 재능러 하나 불타서 재되는거니 개이득이지 팝콘이나 씹자고
이젠 반일버프 근성으로도 국가대표 한국야구가 일본야구 못이김
쟤네는 원래 저래
어깨는 쓸수록 강해진다고 생각하자너
그래서 나중에 죄다 어깨갈려나감
그거도 옛말일껄
그냥 감독이 성적 욕심으로 애 미래 희생하는거 일듯
일반적으로 선발투수들은 100구 이상의 공을 던지면 경기 로테이션 따라 일주일 뒤 아무리 심해도 4~5일 뒤에 경기 잡아줌
저거는 빼박 세이콘식 혹사임
그리고 194구면 프로 선발투수들도 흔들리고 혹사 논란을 겪는 감독들도 150구가 마지노선임
194구면 걍 투수 하나 어깨를 아작내겠다고 선언한거나 다름없음
애 잡겠네
성장할시기에 성장을 깍아버라는행동인데;;
투수 어깨가 소모품이라는건 애저녁에 증명된건데 미쳤지
하다못해 한국도 투구수 제한두고 관리하고 있는 판국에
박충식
생각나네
100구 110구도 전성기 온 선수들이나하지
신인한테 시키면 욕 바가지로 먹는데ㅋㅋ
1경기 130구 제한
100구 이상 던질 경우 3일 필수 휴식
그리고 경기 일정 조정
고시엔 대단한 대회인건 아는데
경기를 무슨 2,3일마다 하고 있으니
천재를 저렇게 소모품으로 쓰냐 ㅅㅂ;;
뭐 그건 저쪽에서 알아서할일이지..
자기들만에 2일만에하는 트레이닝법이라도 있나보지모
우리도 저러지 않냐?
우린 몇년 전부터 100구 이상 던지면 3일 휴식 같은 조항 있음
우리는 안저럼 110구 이상 던지는경우도 거의없음.
쪽국 프로야구는 120~130구까지도 던지게함
우리도 유소년~고교야구는 혹사논란이 끊이지 않음
양질의 선수를 키우고 싶다면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으로 굴려야하는 시스템이 자리잡아야함
병1신같은 근성론 외치는 놈들은 쫓아내고
쟤네들은 코시엔에 인생을 불태우는 문화가 있어서 조금 미묘함.
솔까말 본인이 코시엔을 끝으로 야구 은퇴하겠다고 하면 할 말이 없음.
그런거 때문에 코시엔 혹사가 장난아닌데
그냥 동네에이스도 아니고, 160던지는 일본의 차기에이스급이 저러니까 다들 들썩이긴 하는듯
한국에는 전설의 혹사선수 고 최동원씨가 계셨지...
한국시리즈 혼자 4승... 사실상 혼자서 들러리들 이끌고 팀 우승시킨 셈인데...
승리의 기록이라기 보단 혹사의 기록 아니냐?
또 만화야구 나옴?
조만간 천재고교야구소년 만화나올듯
인기목록임 무한정으로 160을 꼿는
저런 혹사가 매년 나온다
작년에도 나왔고 결국 국제 청소년 대회에서 한국한테 짐
194구나 던지게 하고 감독 목아지 붙어 있나...
감독 욕심 때문에 대단한 유망주가 선수생명을 갉아 먹히네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학생들은 평균 몇구를 던지는게
몸에 이상이 앖는거냐?
적어도 프로리그 선발투수처럼
4,5일 휴식 100~110구 투구로 해야됨
어린 선수 방패막이로 삼지 마라 젊은 혈기로 더 던지겠다는 거는 이해하는데 나이먹은 감독이 쫓아내버려야지
궁금한게 일본이랑 우리랑 피지컬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는데 일본쪽 유망주는 160이상 던지는 애들이 나오고 우리는 안나오는게
고교야구선수 풀에서 기인하는거?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거?
야구인기가 넘사벽이니 1억인구에서 날라다니는 스포츠 유망주들이 집중된거
선수풀하고 동아리문화가 클듯
기본적으로 학교들마다 체육동아리들 제대로 하는곳들 많고 야구는 고시엔있어서 제외 인터하이라고 전국 고등학생들 지역예선 현끼리 대회크게 하는거 있어서 선수들이 많이 발굴됨
그리고 그런 리얼 파이어볼러들은 혹사당해 망가지고 150대 던지던 애들이 살아남아 프로로 가는 거임?
우리는 고교때 야구하면 1순위가 프로지망이고 야구한다고 들어가는돈이 크니 잘안하지
반면 일본은 야구자체가 국기로 취급하고 프로가 아니여도 실업야구도있고 저변이 넓다보니
고교야구한다고해서 꼭 프로지망을 하는것도 아니여서 그냥 부활동이나 생활체육의 일부로 접근하니
자연스레 야구선수 폴이 넓어짐 그렇게 온갖 재능러들이 쏟아지느거지 별거읎음
유망주를 저렇게 죽이네
가네바야시네 세이드래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