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8수입계획이 없지만 소수원하는 소비자라도 만족시킬 대안이라도 있서야

현재로 봐서는 A68의 한국시장 수입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는데 우선 그 근거로 대만시장에 이 기종을 출시하지 않겠다라는 방침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헌데 객관적으로 아시아시장에서 이 기종이 출시했슬경우 인기가 없슬것이라는 확실한 시장조사적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스나 그런생각에 제 개인적 견해는 당연히 비판적이죠. A58이 인기가 영 없는것도 아니라고 본다면 A68역시도 어느정도 시장성은 있는데다가 이와 유사한 타사기종으로 니콘 3400이 수입되어 있기에 회사측의 판단이 얼마나 타당한지는 회의적인 시각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일단 회사입장에서 수입판매할 타산성이 부족한것은 인정한다손치더라도 그렇다면 비록 소수이지만 그래도 a68을 원하는 소비자입장까지 모두 만족할 대안은 없슬까? 뭐 꼭 A68만이 아니라 어떤 기종도 마찬가지이지만 소수의 욕구도 만족시켜줄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현재로써 유일한 방법을 찾는다면 해외직구를 거론할수는 있는데 안그래도 다나와에 검색을 하니 이 기종이 해외직구로 80만원대가격으로 11번가등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수입통관절차관련해서 관세도 적지않은수준으로 지불해야 하는등 불편한 점이 존재합니다.
회사입장에서 수입을 하기에 타산성이 부족하다라고 생각하는 이유중에서 수입후 다시 제품을 재정리하는 것과 관련된 사안들 전자파검사라던가 한국어매뉴얼제작등 이런데 비용과 시간투자가 부담스러울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서 정부당국차원에서도 규제를 좀 풀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는데 제가 생각하는 이관련 소수의 소비자라도 만족하는 방안으로 해외직구를 각 국가 지사에서 대행해주는 방안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소니코리아에서 공식수입되지 않으면서 소수의 소비자들이라도 원하는 기종일 경우 소니코리아에서 직구를 해주는 방안인데 이와 관련해서 풀어주어야 할 규제사항을 든다면 관세징수와 전자파검사등의 절차를 폐지하는 것입니다.
다만 한국어메뉴얼이 없다라는 것정도는 소비자개인이 알아서 감당해야 할것이고.
전자파검사는 어짜피 외국에서 한번 받은 것인데 국가마다 좀 검사방식의 차이는 있겠스나 실질적으로 그것때문에 사용상 문제가 생길일이야 없슬것이고.
규정을 바꾸어서 공식적으로 대량수입을 하는 기종이 아니고 소수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원해서 해주는 경우는 비싼돈 부담시켜 전자파검사를 요구하는 절차를 없앨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외국 어느나라에서 한번은 관련 검사를 이미 받았던 내용이기에.
그리고 수입하는 과정에서 드는 운송비용에 대해서는 일단 다른 대량수입제품들이 들어오는 경우와 함께 들여오는데 소비자가 개별주문하는 경우 회사측에서는 소비자에게 그런 측면에서 언제 수입배송이 가능한지를 미리 알려주도록 하면 됩니다.
아무튼 비록 소수의 소비자라도 만족을 시킬만한 대안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에서 이런 안들을 제시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