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까.. 애들데리고 갈때는 없고,, 그냥 오늘 내일하는거 같은데
궁금한게... 강제퇴거할 때 어떻게 퇴거시키나요??
길거리 노점상 철하하는거 처럼
용역, 법원관계자, LH직원들이 들이 닥쳐서
물리적으로 짐다 빼고,, 거주자 끌고 나오나요??
https://cohabe.com/sisa/1099420
사촌형이 LH임대아파트 강제퇴거 당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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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강제퇴거를 ㄷ ㄷ ㄷ ㄷ ㄷ ㄷ
돈못내서 그렇죠..
헉 LH임대면 그렇게 고액은 아닐텐데....힘내라고 전해주세유 ㄷ ㄷ ㄷ ㄷ
제 질문은 그게 아니라.. 퇴거 어떤식으로 진행하냐 이건데.. 동문서답들을..
집행관 사무실에서 용역 데려온뒤 강제퇴거시킵니다.
짐은 밖으로 꺼집어내고요
퇴거하기 전까지 준비 안하고 있었던건가요?
보증금 받고 다른데 구하면 되지않나요
무조건 꺼내서 내보낼 순 없고 1차 공문 보내고
몇 번 문서 날아오다가 명도소송 법원 명령 떨어지면 기한주고
그 때도 안빼면 짐 강제로 빼가는거죠 ..
LH도 3개월인가 임대료 못내면 강제 퇴거 당합니다
긍데 LH 임대료가 제가 알기로 적게는 10만원 이내 많아도 20만원 안내는데...
상황이 어려운가보네요
아는 신혼부부 lh사는데 보증금 5천에 매달 50만 내던데요 지역마다 다른가요?
임대 아파트인데 한 달에 50을 낸다구요? ㄷㄷㄷㄷ
저도 임대 아파트 들어갈려고 예전부터 많이 알아봤는데요
그정도로 그렇게 많은 이자 내고 거기 못살죠
임대 아파트가 뭔데요...
돈 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해주고 이자 받아먹는건데요...
나주혁신도시는 1억에 24만원 이더라구여...
보증금을 얼마에 넣냐에 따라 틀리죠
요즘 임대아파트 비싼건 엄청 비싸요 물론 보증금 맥시멈으로 넣으면 되긴하지만 그럴려면 1억 가까이 넣어야하는 경우도 있고....특히 혁신도시 쪽은 진찌 비싸더라구요
지역마다 다르죠
공공임대아파트의 경우 사회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만큼 강제퇴거시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며 신중히 접근하겠다는게 국토부의 공식 입장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제퇴거 당할정도면 뭘 어쩌셨길래...
사촌형이 결혼했는데.. 10년간 변변한 직장없이.. 일도 한두달하고 말고,, 아주가끔 일용직 나갔답니다. 아내만 그냥 이일저일하며 저소득으로 애둘키우면서 살림을 꾸려나간거 같구..
그 임대아파트 보증금 3천을 제2 금융권에서 담보대출받아서 보증금내고 들어간듯한데
그거 이자가 밀렸고,, 임대료도 밀려서.. lh에서 제계약 안해줬데요
재계약 안되고,, 6개월인가 1년인가 버티고 있다고 하는데..
아이고...ㅡㅜ
노답이네요
명도 집행 당하셨습니까?
님이 돈 내주면 되죠
법원 강제집행관 동행하여, 열쇠기사님이 문열고 용역업체 통해서 짐 들어내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들어낸 짐은 보관업체에 보관하고, 일정기간 동안 안찾아가면 경매처분합니다.
사촌형이 결혼했는데.. 10년간 변변한 직장없이.. 일도 한두달하고 말고,, 아주가끔 일용직 나갔답니다. 아내만 그냥 이일저일하며 저소득으로 애둘키우면서 살림을 꾸려나간거 같구..
그 임대아파트 보증금 3천을 제2 금융권에서 담보대출받아서 보증금내고 들어간듯한데
그거 이자가 밀렸고,, 임대료도 밀려서.. lh에서 제계약 안해줬데요
재계약 안되고,, 6개월인가 1년인가 버티고 있다고 하는데..
사촌이라 저희 부모님께도 손벌리나 봅니다... 아주 머리가 아파요
사촌형 와잎은 제2금융권 이자몇개월, 임대료 몇개월 .. 그거 폭탄터지자 감당못할꺼 같으니 1년전에.. 집나가서 이혼하려는거 같구
더이상 뭘해주진 못하실거같네요..
2금융권으로 채권양수도 계약을 하셨는데, 그 금융기관에 원리금상환을 제때 안하시면 LH에서 재계약을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죠,, 일단 일부라도 밀린 임대료 납부할테니 잠시라도 봐달라고 LH 담당자에게 사정해보시는 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강제집행을 하게되면 집행에 소요되는 비용이 거의 2~3백 가까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체납 임대료를 어떻게든 해소할 거라는 점을 호소해서 집행은 막으시는게 좋습니다,,
님한테 돈 빌려달라고 한거 아니면
사촌형이 알아서 하겠죠.
직접 돈 내줄거 아니면
조용히 모른척 하는것도 일종의 예의
글쓴이 댓글 보니 잔인한 말 같지만 나가야죠.. 다른 사람 기회까지 빼앗지 말고 나가서 정신 차리셔야겠네요
그리고 도와주지 마세요.. 도울 사람이 있으니 아무것도 안하는것 같네요 ㄷㄷ
멀리하세요.
책임감이란 1도없는 사람이네요 와이프만 불쌍...
너무 무책임하신것 같네요. 아이들이 걱정스럽습니다.
6천에 12만원쯤 평수는 15평되려나? 여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