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자신의 어머니가
술값이 비싸다고 하는 진상에게 살해당함
그러다가 범인을 드디어 찾음
경찰 수뇌부는 해당형사가 원한때문에 격분해서
범인을 자칫 완전히 해칠까봐
일단은 동료들에게 맡기자고 제안
해당 형사는 이에 동의하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휴가를 갔고
믿을만한 동료들을 선정해서
결국 검거에 성공
동료들은 이를
'하늘의 심판'이었다고 표현함
13년전 자신의 어머니가
술값이 비싸다고 하는 진상에게 살해당함
그러다가 범인을 드디어 찾음
경찰 수뇌부는 해당형사가 원한때문에 격분해서
범인을 자칫 완전히 해칠까봐
일단은 동료들에게 맡기자고 제안
해당 형사는 이에 동의하고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휴가를 갔고
믿을만한 동료들을 선정해서
결국 검거에 성공
동료들은 이를
'하늘의 심판'이었다고 표현함
군자의 복수는 절대 늦지 않지
법을 어긴 것도 아니니 자랑스러워 하시겠네
와 그래도 잘 참았네 나 같으면 어떻게든 알아내서 죽였을텐데
합법적 사적보복
???: 2년 6개월형에서 4개월 감량하겠습니다
정의는 실현되었다
군자의 복수는 절대 늦지 않지
법을 어긴 것도 아니니 자랑스러워 하시겠네
합법적 사적보복
저 정도면 공적보복
정의는 실현되었다
와 그래도 잘 참았네 나 같으면 어떻게든 알아내서 죽였을텐데
???: 2년 6개월형에서 4개월 감량하겠습니다
농담이겠지만 살인인 이상
우발적 심신미약 음주 기타등등해도
그정도는 안나옴
2년6개월 집유 3년 석방 땅땅땅
최대한 오래 넣어달라고 해도 모자랄텐데...
그런식으로 밖에 나왔을때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항소
항소
집유
헬피엔딩
판레기가 흑막
우리가 바라는게 아니라
나오는 형량이;;
최악의 경우
10년정도 예상할거 같긴함.............
그래서 몇Kg 감량한거임???
그러니까 피고인 본인이 오래 넣어달라고 빌어야 하는 상황 아님?
악마를 보았다 합법 버전
비질란테...
마음 같아선 쏴죽여버리고 싶을텐데
잘 참았네
근데 왜 견찰 이미지 세탁용 뉴스로 보이지
2017년이니 걱정안해도 됨
뭐 견찰이라고 욕만해주길바라는 사람들 꽤있더라고
경찰이 하는 게 뭐냐고 욕하면서 이런 거 뜨면 이미지 세탁용이냐? 뭐 어쩌라는 소리인지.
살인이면 아무리 줄여도 5년은 나오지 모범수로 가석방하면 줄긴하지만.
저건 진실의 방에 저 형사에게 조사할수있게 허락 해줘야됨
"One good act of vengeance deserves another." - Jon Jefferson
"복수는 값어치 있는 행동중 하나이다" - 존 제퍼슨
휴가가서 어머니 무덤 앞에 서면 진짜 눈물 나오겠다.
윗선에서 저렇게 하라고 한게 나름 이유는 있음
사건의 직접 당사자가 직접 처리하는게 재판에서도 불리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단죄하기 위해서는 다른 동료들이 체포하는게 맞는 경우도 있거든
비슷한 사례로 판사도 재판에서 자기 가족 관련 재판은 일부러 다른 판사로 배정되게 막아놓음
저건 최소 무기징역이네
이야 그래도 잘 잡힌걸보니 정말로 신뢰할만한 동료분들이었나보다...
진짜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분명 어머니도 자랑스러워 하실거야
요즘 경찰 꼬라지보면 신용이 안가지만 저 동료들은 신용가는 경찰이었나보네..
이제는 검찰이랑 재판부 몫인가...
합법적 보복은 했으니까 이제 사적인 복수를 참혹하게 하면 되겠다
어떻게보면 그나마 성공해야 복수를 할 수 있다는 말이네
형사가 안됬으면 공소시효 지나서 무죄됬겠구만
공권력의 무능과 사법체계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군
살인은 공소시효없다
태완이법으로 살인한 새끼는 평생
벌벌떨며 살아야함
법원 : 초범 + 음주 + 반성 3콤보 ㅋ 꼬우면 니가 어쩔건데 ㅋㅋㅋ
진짜 대단하네
살인자놈 뒤에 견찰이 손 못댈 뭔가 있나 ㅋㅋ
왜 어차피 범죄자니 검거과정에서 죽이지만않으면 되니 실수랍시고 뿅뿅 불구만들어서 잡아도 되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