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099336
D600 무상대응접수 종료(?) 한다고 하네요 ㄷㄷㄷ
이번에, 대상 제품에 대해, 2020년 1월 10일을 기하여 무상 대응의 접수를 종료하게 되어 안내 말씀 드립니다. 또한 해당 날짜의 다음 날 부터는 당사 수리 규정에 따라 대응하게 됩니다.
대상 제품에 대해, 무상 대응을 희망하시는 고객님께서는 2020년 1월 10일 이전에 당사 서비스센터에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s://support.nikon-image.co.kr/notice/view/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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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올해가 끝나기전에 바꿔야하네요.
좀 더 쓰다 바꿀 생각이었는데 ㅡ.ㅡ
허 이제 그럼 저 기간 지나면 610 교환 안된다는거네요??? 교환 안하고 버티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그런가봐요. 다들 버티기 모드였죠.
실컷 쓰다 교환하면 AS가 1년 새로 생기니 ...
일찍 교환할 이유가 없었죠.
610 생산을 중단한다고 봐야겠죠?
610 생산은 600 만든만큼 이미 만들어놨다고 한거로 ...
창고에 쌓여있는 재고 정리하고 싶은가봐요.
그쵸 그리고 니콘측에서도 어떻게보면 악성 재고엿으니 ㄷㄷㄷㄷ 한방에 훅 정리하네요 그래도
그래도 나온지 엄청된 카메라를 여기까지 무료대응해준것만 해도 대단한거죠
다들 D750에나 관심있지 D610은 잊혀진 정도였는데..
문제가 있는제품을 교환해주는건데
그걸 악용해서 문제가 없는데도 존버하고 있는것 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애초에 니콘이 실수한 부분에 기인한 것이고 정책을 활용한 부분이니 악용이라고 단정짓기는 좀 그렇지만 저역시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긴 합니다.
아마도 내년 1월10일 이후로 애초에 기한이 없었네부터 시작해서 교환 하나 믿고 중고로 들인 건데 등등의 징징거리는 글이 게시판에 올라온다에 100원 걸어봅니다.
여기 slr회원분들 중에 발벗고 강력어필하신 분들이 고생하셔서 니콘이 저런 as조치를 취하게 된거라고 알고 있는데
저걸 이용해서 존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제조사에서는 추후에 저런 조치를 안해줄 가능성이 커지고 피해는 모두가 돌려받게 되겠죠
근데 이건 진짜 질문인데요. 문제가 없는 제품인데 존버하는건 상관없지 않나요 ???
물론 제조사 입장에서는 문제가 있던 없던 교체해주는거긴 한데
문제없음 존버해도 되는데 전투형바디 될때까지 마르고 닳도록 잘 쓰다가
교체해서 미개봉품 되팔이나 하고 있는꼴을 보면
니콘에서 이렇게 생각하겠죠
애초에 별 문제도 아닌걸 괜히 쌩돈 날려서 교체해줬네?
담엔 미러가 작살이 나던지 말던지 이런거 해주지 말아야겠다. 하고요
개별 케이스로 보면 탓하기는 좀 그렇긴 하네요ㅎ
크게보면 아반떼hd를 문제있다고 아반떼md로 바꿔주기로 한건데 아직까지 안바꾸고 버틴사람이 많아서 아반떼md재고를 보유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보면 제조사입장에서는 진상고객으로밖에 안보일테고 이런류의 통큰 as를 앞으로 안해주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기한을 안정한 니콘이 1차문제긴한데
여기 장터에서만봐도 d600판매글에 저 조건을 이용해서 판매하는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