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카톡 메신져 할때 답장 하잖아요?
근데 그걸 쓰면서 입으로 먼저 말을 해요
답장으로 어머 왠일이야!! 쓰려고 폰에 손을 갖다 대면서
어머 왠일이야!! 말하고 있음..
옆에 직원이 저 혼자 말하고 있는거 보면서 신기해 함요 ㅡㅡ
저 이렇게 늙은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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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ㅠㅠ
생각이 많은 분들의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
크크크스님도 여자 사진 보면서 어후 옴마야 막 이래요??
남자가 여자 사진을 볼때만 숨죽이는게 본능입니다 ㅜㅜ
다른건 감탄하죠 ^^
저 사진 볼때도 숨을 죽임??ㅋ
물병자리님 사진은 본적이 없네요
아... 작은 썸네일은 본것 같네요 ^^
저거 저임 ㅋ
숨을 죽였습니다 ^^
yes
TT
새삼.....
아니란 말을 듣고 싶었어!!!
새삼 아니에여
이미 스크라치
잘 아네유
고기를 먹어야겠어요
쿨럭......
고기 고기고기고기고기로 ㅋ
꿈에서 구워 머거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약속은 어디로 갔나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내줘유?
예 ㅋㅋ
잠수탈거유 ㄷㄷㄷ
네... ?????
예????
네 늙었습니다.
박사장님 고마워요
헐!
성을 알고 있다.
죄송합니다 행님
내가 모르는게 어딨나 ㅋㅋㅋ
넵. 어디보자~~가 자연스럽게나옴
전 아직 어디보자는 아니예요 ㅋ
할머니 다됐네 ㄷㄷㄷ
응 인천여자는 잘 만나?
이번엔 오래가길 ㅋ
ㅋㅋㅋ뭐래는겨
말이 많아졌다는건 음.... 자연의 섭리죠
전 원래 어릴때부텀 말 많은데요???
혼잣말에 멜로디를 붙이면 빼박임
아직 멜로디는 안붙여요 ㅋ
형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자연현상이니다 쿨럭
이럴땐 회를 먹어야지 ㅋ
저렇게 둘러싸매고 찍으면 이젠 늙...
넘 더웠어요
머리가 익음
십여년전 게임할때 채팅하면서 입으로 말함..
나도모르게 엥?하고 헛웃음이ㅜ
10년전에 사십이었나요??
손이 눈보다 빠른데, 입이 손보다 빠르군요...
입 손 눈... ㄷㄷㄷ
그래서 제가 입술을 잘 훔치.. 아..아닙니다
우리 집사람이 잘그럼 중얼중얼거리면서 카톡함
별로 안듣고 싶은데 계속 그렇게 톡하더라구요
저도 어디서 옮았나봐요 ㅠ
그건 기본으로 나오는거아닌가요??
전 첨부터......나이가 들었~~~~
좀더 심해지면 혼자 머리속으로 생각해야 하는 말을 중얼거리게 됩니다.
누가 야단치면 속으로 욕해야 하는데 느닷없이 "시퐁 절라 말 많네 " 이렇게 갑툭튀 할수 있으니 조심하세유~
연세가?
저는 아직 그런증상 없습니다.
전 아직 님 보담 젊으니 같아 기분좋네요.
건강 챙기시고 만수무강 하소서
이미 늘.....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