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에 몇번 있었음요..
가장 많았던게,.. 구성품 빠졌는데.. 나중에 보내준다고했을때 안보내주는 경우
한번은 28-70L 정품 중고 살때 판매자가 정품해지 해준다고해서 샀는데,..정품해지를 안해줌.. 연락해도 연락씹힘.. 나중에는 캐논카메라 전화해보니 나한테 판사람 말고 그 이전에 정품등록된 사람한테 연락해본다고함...결국 나한테 판사람도 정품등록 안하고 썼던거임.. 정품등록자가 나한테 전화해서 정품등록 해지못해준다고 하길래 왜죠? 했더니,.. 자기가 팔면서 깍아달라고해서 엄청나게 네고 후려친거라고.. 그래서 "제가 선생님한테 산게 아니고 다른분한테 샀는데 왜 안해주느냐.." 했더니 무조건 안해준다고.. 그래서, 캐논센터에 연락해서 정품해지 해달라 사진찍어서 보내고해도 안해줬었음 ㄷㄷㄷ
그 후로 뭐하나 중고 살라믄 약간 고민되긴하더라능 ㄷㄷ
다들 중고사서 고생하신적 있나윤?
https://cohabe.com/sisa/10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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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직거래 하고 나서 맘에 안들어서 퀵으로 반품했는데 먹튀...
사기당했네요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
그냥 쓸 걸 그랬네요ㅎㅎㅎㅎㅎ
중고구매는 항상 리스크가 큰 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경우 개인 간의 중고거래에서 장물을 모르고 구매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대로 돌려줘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중고구매는 지금까지 딱 한번만 택배거래로 하고...
아니면.. 그냥 서울이든 대전이든 부산이든 직접 찾아가서 직거래로 해서 그런지..
큰 마음 고생은 없었습니다.. ㄷㄷ
몸이 고생하면 마음 고생은 좀 덜하나 봅니다..ㄷㄷ
저는 중고딩나라에서 축복이 저렴하게 팔길래 민증사진등 다 확인하고 돈 송금했는데 다음날부터 연락이 안되서 경찰서가서 신고한적 있어요 ㅠㅠ
며칠 정신 못차렸죠...
대구 지하상가 모 카메라 매장에서
초보때 겪었던 일입니다 초신동이라고해서
정품신품가의 80%에 구입 두어달 사용후 처분했는데
구입한분 사기라며 난리났어요
도색 새로해서 매매했더군요
10년 가까이되어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보증기간도 지난던걸로...
민트급 운운하더니... 오만 기스가 가득한상태의 제품을 보내놓고 우기던 판매자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계륵이 신동급이라고 깨끗하다고 해서 밤에 밖에서 만나 렌즈를 구매하고 휴계소로가서 밝은데서 테스트를 하니 필터는 어디에 찍혔는지 왠만해서 잘 빠지지 않음.. 돌리는데 렌즈 부서지는줄 알았음 핀이 오락가락 거리고 초점못잡고 버벅됨... 바로 다시 전화해서 집앞까지 찾아가 환불받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