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현실판

공자의 나라답게 공짜에 사족을 못 써서 털

공자묘는 우리가 박살내버렸으니 걱정말라구!

본문이 사실이면..
와 여러 가지로 할 말이 없네

이게 가능할까요?
암만 불법건축물이라도 살림살이도 다 있을테고
남아있는 사람이 있을텐데...
저게 실제면 너무 혼돈의 카오슨데;;;

가짜일것 같은데 아무리 중국이라지만 저렇게까지 했을까
집에서 안 나온 사람들도 있을텐데 집을 다 부순다고?
집을 그렇게 빨리 부순다고?

이미지 캡쳐해서 구글링 해보니,
진짜 있었던 일인 거 같네요.
창고를 지으려는 건지, 다리를 놓으려는 것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구글 번역 --; 전쟁 결코 다시 전쟁 )
돌아와보니, 죄다 철거 되있었다는 ...

저러면서 공자는 한국사람 이라고 날조나 해대는 참 철없는 나라..

뭐.. 아직 권위주의 국가이니.. 한국은 전두환 시절에 목동개발을 위해서 방화를 저질렀... 마을을 군인이 둘러싸고 불질러서 사람 기어나오면 두들겨 패고.... 그걸 기획한 것이 당시 영부인이었다는 카더라를 들은 적이 있네요.. 저도 들은 것이어서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아니겠지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했겠어요? ㅋㅋㅋㅋ

박정희 시절. 우리동네 재개발 했는데,
안나가고 있던 사람들 오함마로 방에 구멍 하나씩 내고 다님. 신문지로 막고 살다가 하나둘 나감.
감히 포크레인 앞에 막아서거나, 스크럼 짜거나 이런거는 엄두도 못냄.
그냥 옆에 모여서 벌벌 떨며 숨죽이고 눈물 흘리며 보고 있음.

민주주의인 우리나라도
아직 철거용역이 있는데
하물며 중국은 하고도 남을듯

주변에 이런 정신나간 나라만 있는 걸 고마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용산참사가 십여년전에 일어났던걸 생각하면 우리도 최근까지 저런일이 있었죠. 지금도 없다고는 말못합니다. 바로 몇일전에도 깡패(로추청되는 직원들)동원해서 건물 뽀갠거 뉴스에 나왔었는데..

야한 건 동쪽에 격렬한 건 서쪽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현재 진행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