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저널리즘J ' 무편집본 2 : 일본 수출 규제를 한국정부 탓으로 모는 언론의 속내 '를 시청하고서
공감가서 올려요. 본방송에서는 시간관계상 편집했나봐요.
개인적으로 저널리즘J에서의 정준희 교수 워딩에 대해서 항시 느끼는건데.. '적확하다'라는 표현이 딱 맞음.
전우용 교수의 '혐한..반일' 멘트후 정준희 교수가 받아서...
본방송이 55분 분량..
무편집본 60분+78분 = 138분
무편집본도 겁나 재미있습니다.
KBS 저널리즘J ' 무편집본 2 : 일본 수출 규제를 한국정부 탓으로 모는 언론의 속내 '를 시청하고서
공감가서 올려요. 본방송에서는 시간관계상 편집했나봐요.
개인적으로 저널리즘J에서의 정준희 교수 워딩에 대해서 항시 느끼는건데.. '적확하다'라는 표현이 딱 맞음.
전우용 교수의 '혐한..반일' 멘트후 정준희 교수가 받아서...
본방송이 55분 분량..
무편집본 60분+78분 = 138분
무편집본도 겁나 재미있습니다.
오 추천
ㅡ내재해있는 청산되지 않은 식민주의ㅡ
일제 청산이 바르게 되지못한
휴우증을 심하게 앓고 있네요.
속 션한 멘트네요.
저도 불매운동에 있어서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자'라던가. 차분히 대응하자 .
이런 소리가 제일 바보스럽고 나쁜 소리라고 봅니다.
친일파가 나라 팔아먹을때 소리가 그것이었거든요.
역시 갓준희
이틀전(13일자) 사설에서 조선일보는 불매운동 자체를 비난했다. 조선일보는 “우리 사회 일부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일으키려는 것도 득이 되지 못한다”고 썼다.
중앙일보는 필진들이 나서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을 주문하면서 우리 정부와 반일여론을 비난한다.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은 15일자 ‘일본의 경제전쟁 도발, 일본보다 더 생각해야 이긴다’는 제목의 칼럼에서 “일본의 무역보복은 잘못됐지만 이번 사태의 빌미는 분명히 우리가 제공했다”며 “만나서 급한 불부터 꺼야 한다”고 했다. 우리가 제공한 빌미는 무엇일까.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들이 배상하라고 판결하고, 우리 정부가 사법부의 뜻을 존중한다는 것이 빌미인가.
.........
중앙일보의 외부칼럼니스트인 송호근 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교수)은 중앙일보 8일자 31면 ‘되살아나는 제국’에서 “한국 정부의 ‘과거사 정치’는 일본의 진정한 사죄를 끌어내기는커녕 ‘제국 향수의 정치화’를 자초했다”고 규정했다. 대체 무슨 말인가. 전쟁범죄국이 다시 전쟁하겠다고 설치는데 과거사를 사죄하라고 한 우리 정부에 책임이 있다는 얘기다.
...............
연출가 김상수씨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중동 사설과 칼럼을 두고 “알맹이가 없다는 점에 공통점이 있다”며 “주문처럼 되풀이 변죽만 말할 뿐이지, 구체적인 대안은 없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자국 정부를 깎아내리고 일본 아베 정부의 손을 들어주라는 것이 이들 주장의 요점”이라며 “일본 정부에 한국 정부가 굴복하는 게 살길이라는 것이 이들 (주장의) 본질”이라고 비판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85
[리플수정]실제로 친일파들 토착왜구들의 속마음은
일본을 동경하고 흠모하는것에서 출발합니다.
식민주의, 패배주의, 그것도 아니면 정말 친일파.
쎈놈인 거 같으니까
맞았어도 우리는 까불지 말고 엎드려 있으라는 말인지...
그게 아니라면 원래 쎈놈들 옆에 붙어다니던 박쥐.
우리뿐만이 아니라 식민지배를 겪었던 모든 나라들의 공통점이라고 하더군요
자신을 지배했던 나라를 추종하는 정치세력이 있다는 거.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 !!
글쎄요.
일본을 흠모해서 그럴까요?
제생각은 다른게, 아마 박근혜때 이런 유사한 사태가 나왔으면
지금 토왜들 일본을 열심히 때렸을겁니다.
지금 토왜들 난동은 어디까지나 새누리재집권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문재인 정부를 무조건 반대하다고 끌어내리려 하다보니 상황이 이 지경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에 방문했을 때에는 조중동 등 언론이 지금처럼 난리를 치지는 않았거든요.
전두환 정권 시절 일본 교과서 왜곡 사건 때는 전 국민이 똘똘 뭉쳐 반일운동을 한 적도 있고요.
물론 현재 식민주의가 완전히 청산되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또 뉴라이트 세력이 등장하면서, 보수층의 일본에 대한 태도가 예전보다 훨씬 우호적으로 바뀌었지요..
토착왜구
싸그리 일본으로 보내야~
댓글들이 요즘 적군요. 저렇게 뉴레프트급의 주장이라면 바로 뉴라이트급의 반박 주장들이 치고나와 치열하게 댓글 주고받는 꿀잼 논쟁이 벌어졌을텐데..저분말이 100프로 맞는 진리라 반박할거리가 없는 것은 아닐텐데요. 왠지 안타깝네요..이젠 친정부 성향 지지들만 댓글 다는 느낌..그마저도 소수고..반정부 야권 지지자들도 분발해서 다시 예전처럼 글 읽는 재미가 쏠쏠한 다이나믹 불펜으로 돌아오게 되길 바래봅니다.
동의하며 추천 드립니다.
토왜들 눈엔 정준희교수 얘기가 뉴레프트급 주장으로 들리는구나ㅋㅋㅋ이해함.
내재된 식민주의를 가진 사람을 토착 왜 구라 불러야 한다 생각합니다.
미들라이커// 뭐라구요? 이글만 그쪽 댓글없는겁니다.
반면 반정부 댓글만 있는 게시글도 있구요.
갓준희!
정준희 교수님 엠팍도 보신다고 하셨는데 ㅎ
미들라이커// 견소리하는 댓글이 글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니 신선하네요
그런 헛소리들을 보면 같은 한국사람인지 의구심이 들정도인데
정준희교수 사이다 공장장으로 임명합니다.
ㅇㄱㄹㅇ
호머// 라이브에선 그얘기도 했어요.
20대인데요
솔직히 일본이 그렇게 대단한 나라인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엔 여행도 다녀와봤지만..
우와 진짜 200% 동감합니다.
호머// 본방송에서 최경영기자가 그리 언급했습니다.
히든팝// 어제 저널리즘 j 녹화했다하는데 이주제에 관련해서 더 심도깊게 들어갔다합니다.
저리톡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항상 본방 + 유튜브라이브까지 챙겨봅니다.
조금만더 시청자들이 많아지고 영향력이 더 커지길 바랍니다.
최욱 갓준희 정세진 고마워요~~~
[리플수정]현진다저스//제가 위의 쨜을 올린이유가 이거죠.
용산에서 미니카세트 고를때 AIWA 와 SONY 양손에 들고 고민하던 꼬맹이시절을 겪었던 저로서는 정준희 교수의 발언이 인상깊었습니다.
윗세대들이나 저같이 일제라면 호감있었던 세대들은 은연중에 무의식중에 잔재가 남았을지 모른다는거죠.
그저 일본을 현재의 있는그대로 보고 냉정하게 따져보자는거죠.
[리플수정]또하나 이짤을 올린이유가 대한민국에서 시사프로그램에서 정치평론하시는분들 보면..
보수,진보 떠나서 나이줌 있다싶은 할배들이 이구동성으로
'일본은 치밀..한국은 허둥지둥.. '
이리 전제로 깔고서 평론을 펼치더군요.
"현재 치밀한 일본에 허둥지둥하는 정부이지만 시기가 시기인만큼 밀어줘야한다.."
"현재 치밀한 일본에 허둥지둥하는 정부이지만 시기가 시기이인만큼 까야한다.."
강산이 변한지 수십년인데.. 있는그대로의 일본을 제대로 봐야죠.
추천했습니다. 토왜매국노들 중 상당수가 저런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도 준비 잘 안한적이 많다..그러니 우리도 준비 안해도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붕이// 이야.. 님의 독해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렇게 치밀한 일본의 소니 아이와 파나소닉은 일본회사가 아닌가? 그렇게 치밀했으면 지금도 잘나갔어야지? ㅋㅋ
저널톡은 무편집본이 진리~
엠붕이// 이 시대의 난독상 주고 싶다 ㅋㅋㅋㅋ
냉정하자 객관적으로 바자가 일본하고의 체급차이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죠
원인을 저렇게 단순하게 봐 버리면 글쎄요.... 앞으로 진행되는 상황이나 우선 저는
조용히 봐야 겠습니다.
이형님은 진짜죠! 티비는 안봐도 저리톡은 꼭 챙겨봅니다
추천합니다
미세먼지 중국탓 아니라던 분이네여ㅋ
토왜들 또 메시지 못까니까 메신저 공격하네
저런 토왜도 많겠지만 저런 사람들보다 안티문재인 하다보니 이 지경까지 온게 정답이라 봅니다. 그래서 내년 총선이 더 꿀잼
[리플수정]토착왜구 눈에는 토착왜구밖에 안 보이는 법이죠. 친북성향을 보이면 빨갱이로 몰아가고 친일성향을 보이면 토착왜구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슬픈 사실이네요. 생각을 안 하는 쉬운 방법은 상대방이 자신을 반대하면 파시스트라고 낙인을 찍어버리고 대화를 차단하는 방식이죠. 이건 지적 게으름의 결과입니다.
중국 미국 상대할 때는 굴욕외교라고 까더니 토왜놈들
안그래도 프레임 씌워져서 짜증나는데 왜 자꾸 롯데 마크 달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부산엔 일본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도 많은데.........
지금 기성세대들이 자랄 때 역사적으로는 우리에게 피해를 줬지만 지금의 일본을 배우자 이런 교육? 또는 캠페인같은게 엄청 있었어요.
엠붕이// 너처럼 저 텍스트를 그렇게 난독해서 읽을 수 있는 것도 능력은 능력이다 어떻게 그렇게 대단한 능력을 갖고 태어난거니?ㅎㅎㅎ
예전 교육자체를 일본은 완벽한 시민의식 문화 장인정을 가진 나라고 한국은 조상때부터 남속이기 좋아하고 게으르고 아둔한다는 식였기하죠.식민시대 가장 큰 피해는 정신적 지배죠.
아직도 설치는 토착왜구놈들 많네
멀티를 몇개나 돌리는겨
[리플수정]일본 자체의 전략은 준비를 하고 찔렀단 느낌이 강합니다. 일본이 한국에 규제한 물자가 일본 경제에 있어서는 매우 미세한 부분이지만 우리나라 경제의 가장 큰 파이를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을 일정 기간 억제할 수 있는 수 였거든요.
아베가 단순히 지지율이 아닌 의도를 가지고 준비를 어느정도 해놓고 찌르고 있다는건 분명합니다.
한국규제 이후 높았던 아베 지지율이 오히려 떨어지는걸 보니 지지율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하루 빨리 이 난관을 돌파할 수 있는 수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저 교수가 말한 그 부류(윗세대, 엘리트 등)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습니다. 문화계만해도 보세요. 김대중 시절 일본문화 개방했을 때 서점 가면 '일본문화가 온다' 이딴 책들 범람했었습니다. 읽어보면 전부 '우린 일본대중문화의 노예가 될 거다'였고요.
지금와서 보면 가소롭죠.. 근데 그렇다고 이 사람들이 생각을 바꿔먹었냐? 절대 아닙니다. 지금의 문화 현상에 대한 건 인정해도 일본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는 그대로에요.이런 사람들이 뭐만 했다하면 '우린 아직 멀었다', '배울 건 배우자'같은 소리를 입버릇처럼 하죠
저널리즘j는 걸러야죠. 시사이슈를 다루면서 정부비판은 한마디도 못하고 매주 가짜뉴스타령만 하더군요.
갓준희!!
최욱 이좌식 보게 매불쇼에서 이번사태에 대해 잘 설명 하길래 "오~"햇는데 정준희교수꺼 그대로 카피했네 ㅋㅋㅋ 너 엠팍 하잔냐 욱아~다음부터는 출처 밝혀라 ㅋㅋㅋㅋ
전적으로 동의. 솔직히 반도체 부품재고도 협상력 때문에 외부기밀로 하고 있다는데, 외부 전문가가 재고가 없습니다~ 위험합니다. 무슨 데이타도 전혀없이 떠는거 전혀 신뢰성없다고 봅니다. 그냥 공포심의 표현이지. 그게 알만한 위치면 내부에서도 딱봐도 기술적인 부분-실제재고-대체가능여부등등등 거의 그 사업 전반에 관해서 모든정보를 포괄해서 알고있는 사람이나 판단가능할텐데 전문가랍씨고 나와서 반도체 위험합니다~하는소리 전혀 안믿음. 데이타가 전혀없음. 이건 반대도 마찬가지.
예전 노무현 정권 시절에 미국과 동등하게 협상에 임해야 한다니까 반미로 몰면서 미국이 화낸다는 식으로 여론 몰이하던 것도 언론인들의 이런 사대정신이었죠.
추천
저널리즘 J 가 원래 미디어 비평하는 프로니까 가짜 뉴스 타령하는 건 당연하지.
거기서 시사비평을 왜 함? 정부 까는 시사비평 종편에 널리고 널렸는데.. 뭐 먹을 게 있다고..
뒷길 // 미디어비평이란게 원래 정부 비판하는 보도만 집중적으로 까는거였나보군요? 처음 알았네요 ㅋㅋ
불펜에 서식하는 토착ㅙ구들도 일본을 흠모 하면서 시작 됐을 것.
역시 정준희
hyem// 그 이유도 생각해봐야죠. 유독 정부 공격하는 부분에선 가짜뉴스가 아주 많죠. 이건 누가 봐도 고의적인 것.
크아... 속시원.... 추천합니다.
글쎄요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인기성 발언 같습니다.
왜레기(왜구+기레기)들이죠
Curveball// 저도 불매운동에 있어서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자'라던가. 차분히 대응하자 .
이런 소리가 제일 바보스럽고 나쁜 소리라고 봅니다.
친일파가 나라 팔아먹을때 소리가 그것이었거든요.
——-
이 말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자와 차분히 대응하자는 서로 반대의 입장인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일본이 국제관계에서 언제나 냉정하고 앞서있다라는 고정관념 아닌 고정관념을 아베상이 직접 까부셔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한국 담궈버리려고 저쪽에서 준비 많이 한 걸로 보이는데 많이 하기만 했지 썩 잘 하진 못한 모양.
진짜 요즘 최애 프로그램 ㅎㅎㅎ 정말 말씀을 잘 하시더라구요. 유시민 작가랑 같이 나왔을 때 존경의 눈빛으로 보던데 ㅋㅋㅋ
현재 우담1위 글쓴이가 이글을 좀 봐줬으면 좋겠네요
한국 기득권 세대들 진짜 일본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