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9 + 600gm ] 역시 시간 쪼개기 작업은 ' A9 ' 최고인거 같습니다.

역시 초단위를 쪼개서
특정 순간을 담아야할때는...
역시 연사가 좋은
20연사의 A9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 호반새가 정면으로 날아오다가, 목표지점을 향해 살짝 위로 날아오르는 장면입니다. )
사진 촬영은 역시나..
새의 이동 경로를 우선 파악해....
그쯤에 영역을 잡고, 핀은 수동으로 잡으며... 연사의 위력으로 잡아나가는 방법입니다.
위 사진은 도착지에 가까운 사진이라..
출발지가 까까운 사진보다 촬영하기 조금 더 힘이 듭니다.

같은 방법으로 담지만
이 사진이 도착지에서 가까운 사진입니다.
덧글로 언급한적이 있지만,
작은 새가 멈춰있다가 순간 날아서 정면으로 다가오는 사진은
갑자기 이동하고, 작고 속도도 빨라서
당연히 리얼타임 AF로는 잡히지 않습니다..
( 정지해있던 모터가 신호에 순간적으로 반응해 엄청난 속도로 새를 따라잡아야하니.... )
스타트 ! 슝~~~~ 순식간에 가버리는까요..
그래도 20연사와

특히 a9쓸때 좋았던 것은
수동초점 맞출때, 자동으로 작동하는 초점확대기능과
대상과의 거리계는 앞선 오류를 조금씩 수정해 나가며
다시 거리를 조정하기 무척 편리했습니다.
( 과거는 100% 감만으로 이런 수동초점 샷을 담았는데.... )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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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저는 소니코리아로 부터 장비를 무료 대여받고,
테스트와 피드백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기타 리뷰나 글을 작성해달라는 요청은 받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외 금전적으로 받은것도 없습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자발적이며, 개인에 활동 성향에 따른 글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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