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당중 최악의 식당

이거안되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안되는 집의 전형

피자종이네요

논산훈련소 앞보다 최악인가요?

체인점이군요...쉐프의?

애들 먹으라고 주는거죠.

여러가지 음식 파는 곳치고 맛있기 힘듦

부대찌게
3인분에 9900원짜리 그건가요?
동네에 생겨서 토욜에 포장해올까 했는데~~

미원을 팍팍 뿌려줘야 식당맛이 나는데 ㅋㅋ

쉐프의 부대XX이 아닐까 싶네요.
민락동에도 있는데 한번 가고 안가네요.
부대찌개는 오뎅XX, 동오부대XX

쉐프의 부대찌개인거 같은데
솔직히 놀부보다 천만배는 낫던데요
돈까스도 전문점에 파는정도이고
가격도 저렴

가격 싸고 맛나게 먹은 전 입이 싸구려인가보네요 ㅎ

저래서 백종원이 메뉴줄이라는거에요

가격대비 맛괜찮아요

상은 깔끔하게 잘 차렸는데...
맛이 별로 군요...
저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지라. . .
선친 말씀중에 가장 맘속에 남는 말이
**사람이 음식 가린다고,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조용히 숟가락 내려 놓으면 되는거고,
괜히 잘 먹고 있는 사람까지 기분 상하게 할 필요가 없다.
모든 사람 입맛이 다른데, 맛 없으면 안가면 되는거고,
못먹을 정도면 차라리 주인에게 직접 말하고 환불을 받아라.
그럴거 아니면 다른사람이라도 잘 먹게 가만히 있어라.
살다 보니 이 말씀이 음식뿐만 아니라 살아 가는데 이런저런 상황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말이더군요.

비쥬얼은 그럴싸하게 흉내낸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치즈부대찌게도 있고 오뎅부대찌게도 있죠.

와.......저도.......저기서 부대볶음인가 두루치기인가 뭔가먹고 달아가지고 입맛 다버림..........그리고 3일동안 배가 엄청 불편하더라고요ㅡㅡ

삼겹살이랑 부대찌개 같이 파는 집 있는데
돈주고 먹으래도 다신 안갈듯 ㄷㄷㄷㄷㄷㄷ
내 돈 내고 다른데 가서 먹는게 낫겠다 싶은 맛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