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의 한 교수가 본인 인스타에
‘불필요한 오해를 사기 싫어 짧은 옷을 입은 여자가 지나가면 눈을 일부러 다른 곳으로 돌린다. 그래서 내가 인사를 못할 수도 있으니 오해하지 말아달라’
라는 글을 올림
이 글을 본 학생회가 교수에게 해명과 사과를 요구함
교수는 차별이나 비하의 의도가 담긴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인사를 못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마음에 걸려서 한 말이라며 해명했고, 불편함을 느꼈다면 무조건적으로 사과한다고 밝힘
그럼에도 학교에서는 해당 교수에게 ‘소통 방식이 적절치 못하니 도의적으로 책임 져야 한다’며 2학기 강의를 배제시켜 버림
어쩌라는걸까?
sns를 하는게 인생의 낭비라는 교훈인가봐
45도로 숙여야 흐는 걸 잘못했네
소원대로 펜스룰 해도 쑈를함
뷔페니즘에는 답이 없음
어쩌라는걸까?
sns를 하는게 인생의 낭비라는 교훈인가봐
45도로 숙여야 흐는 걸 잘못했네
소원대로 펜스룰 해도 쑈를함
뷔페니즘에는 답이 없음
원할 때 돈도 뜯고 싶고 범죄자로 만들어서 마녀사냥도 하고 싶으니 언제든지 가드 열고 쳐맞아라 이거밖에 안 되지
이글 저번에 베스트갔는데 황달이 짜름
이제 숙명여대라고 부르지말고 숙명불편한대라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