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강제이주 때문에 고려인은 사할린과 체첸에 강제로 이주하게 되게 됬는데
두 지역의 공통점은 너무 황무지라 도저히 먹을게 없는데
고려인들이 사할린에서는 문어나 해초 먹는 법을 전파했고
체첸인들에게는 식량 사정을 개선하는 방법을 전파하기도 함
체첸인이나 고려인이나 소련에게 강제이주 당한 동지 사이인지라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소련 해체후 체첸 사태가 벌어지면서 와장창이 됬지만.
소련의 강제이주 때문에 고려인은 사할린과 체첸에 강제로 이주하게 되게 됬는데
두 지역의 공통점은 너무 황무지라 도저히 먹을게 없는데
고려인들이 사할린에서는 문어나 해초 먹는 법을 전파했고
체첸인들에게는 식량 사정을 개선하는 방법을 전파하기도 함
체첸인이나 고려인이나 소련에게 강제이주 당한 동지 사이인지라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소련 해체후 체첸 사태가 벌어지면서 와장창이 됬지만.
먹을게 지천에 널렸는데 쟤네는 왜 굶고 다니지? 라며 의아해 했다고;;
어이 고려인! 먹고있는 그건 뭐지?
아아.. 이건 고사리라고 한다. 니네집 뒷마당에 널린거지..
농업영웅 이야기 보면 뭐 거의 이세계물 찍던데...
뭐? 여기에서 쌀이 자란다고? 근데 생산량이 할당량을 매번 초과해?!
블라디보스톡만 가도 김치 컵밥팔음
근데 김치가 그 김치가 아님
농사 만렙이라 소련 공산당이 정신줄 놓는것에도 한몫했다지 아마
블라디보스톡만 가도 김치 컵밥팔음
근데 김치가 그 김치가 아님
그럼 뭔 김치임
소금에절이고 식초에 무친정도?
설마 그 유명한 당근김치?
백김치 같은 느낌일까??
맞아 독일인이 그거 먹고 이거 김치 맞냐고 묻는거 아니라고 했을때 그 표정이 잊혀지지않는다
먹을게 지천에 널렸는데 쟤네는 왜 굶고 다니지? 라며 의아해 했다고;;
어이 고려인! 먹고있는 그건 뭐지?
아아.. 이건 고사리라고 한다. 니네집 뒷마당에 널린거지..
이세계에서 식량난 해결한다고 문어 요리하는거 보여주는게 아주 틀린말이 아니었음
고사리는 이해가 가긴함.
독성이 있어서 그냥 먹으면 안되니......
고사리 존맛탱
어쩐지 고사리를 먹으면 배가 아프고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 아프더라니;;;;
그놈은 식량난이라면서 튀김보급하려하잖아
농사 만렙이라 소련 공산당이 정신줄 놓는것에도 한몫했다지 아마
농업영웅 이야기 보면 뭐 거의 이세계물 찍던데...
뭐? 여기에서 쌀이 자란다고? 근데 생산량이 할당량을 매번 초과해?!
매번 초과하니까 좀 더 무리시켜도 되겠지? ㅎㅎ
아 시발 좀
아랄 해 : 살려줘....
뭐하냐 여권 안챙기고. 사할린가면 동네 아낙들이 뒷동산에 고사리캐러간댄다
사할린 여자들도 눈은 있을거아냐
사할린 동네 아낙들에게 트라우마 주고 싶지 않아
왠 체첸??? 그쪽으로 이주한적이 없는걸로...?
카자흐나 우즈베키쪽이랑 헷갈린거 아님???
중앙아시아로 고칠게
체첸만간게아니라 저기근방으로 다감
찾아보니 체첸인도 카자흐나 우즈베키쪽 중앙아시아쪽으로 끌려갔구나...
하여간 땅이 ㅈㄹ같아서 먹을만한건 가리지 않은 민족인가. 지금은 모르겠지만 1세기 전으로 보면 정주민족 중에는 생존력으론 탑을 찍지 않았을까 싶다.
닭벼슬이나 오리발 같은건 중국인들은 잘 먹는데 한국인들은 또 안먹는거 보면 그렇지도 않음
그냥 식생활의 차이이지
항상 감사하십시오
진짜 우리나라 조상들 보면 어딜가든 살아남는다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님
지금도 사람이나 동물이나 해외 나가서 잘만 살자너
동물은 거기서 학살자급이 되버린 수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