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크게 저런 줄기로 이어졌는데 이명박 정권이 노 전 대통령을 죽였다 혹은 그런 비슷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은 이명박 정권이 저 사건을 어떻게 처리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1)가족이 돈 받은 건 사실이나 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에서 묻어둬야 했다.
2)가족이 돈 받은 건 사실이니 가족까지만 수사하고 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에서 노 전 대통령과의 관련성은 조사하지 말았어야 한다.(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겠죠?)
3)가족이 돈 받은 건 사실이고 노 전 대통령과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것까지는 정당하나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망신주기식으로 행해졌다.(국민의 관심이 워낙 뜨겁고 언론의 취재경쟁이 과열되다 보니 불가피한 부분도 있죠)
4)가족이 돈 받았다는 것 자체가 검찰의 날조이다.
저는 절대로 박사모라든가 그런 게 아니니 인신공격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소모적인 논쟁..
3번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굉장히 비극적인 일이었고, 고인에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저도 가장 소탈하고 친근한 전직 대통령을 잃은 것에 너무 안타까운데 그것과는 별개로 본인 혹은 가족의 비리가 있었다는 부분에서는 너무나 큰 실망을 했거든요 당시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이었고 또 안타까웠지요.
노무현 때에는 증거를 내놓고 수사를 한게 아님.
현재 박근혜 최순실 수사에서 태블릿피시처럼
노무현 때에도 명백한 증거를 내놓고 수사를 했어야 함.
아무런 증거도 없이 떠들기만 해서 사람을 압박하는 수사는
무고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려는 의도일 뿐임.
그건 님 생각이죠. 계좌에 돈의 흐름이 있는 게 그게 증거가 아니면 무엇이 증거입니까... 님은 4번이라고 생각하시는 거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3번 아닌가요?
망신주기를 넘어서 허위 날조 기사가 양산됐는데요.
대부분 검찰이 막 흘린 거구요.
요즘 질문을 가장한 글들이 왜이렇게 많이 올라오는지....
박연차의 진술말고는 증거가 없음..........
순실이는 증거가 있어도 민주주의가 죽었다고 난린데...ㅋ
일단 들어난 비리가 아니고 측근들 수사할때 라디오에서 결국 노무현대통령을 노리는 수사일 것이다 예측합니다 몇달에 걸쳐서 수사하다 박연차를 물게 되죠 이때부터 급물살 강금원은 개인회사인데도 불구하고 없는 비리도 만들어서 잡아 들임
미국에 있는 자식에게 살집 자금 빌려서 보내줘는데 이것이 뇌물이다 시계도 뇌물이다 통화까지 하지 않았냐 하지만 검찰은 증거제시 못함 그리고 자살
검찰이 진술을 마치 사실처럼 언론질함.....특히 한겨레, 경향....
이명박근혜에 비하면 조분의 1정도 금액이지 않을까 싶군요.
뭐 2~3번 사이라고 보는게 합당하겠죠. 노건평의 ㅄ짓은 이미 법정에서 증명이 된거고
4번 가족이 아무도 안 받았다면 자살 이유도 없는거구요. 음모론자들 처럼 타살당한거면
유족이나 당시 열우당에서 가만히 있었을리가 없겠죠. 저는 가족중 누군가가 받았고
이에 대한 책임 차원에서 내가 죽을테니 좀 덮어달라는 걸로 마무리한것 같습니다.
이랬든저랬든 순시리는 돈받았는데 난 몰랐다 나는 죄 없고 억울하다는 닭년이랑은
여러모로 비교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