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에 한군데 겠죠
두군데 다 청담동에서 맛있게 하는 집이죠.
저도 자주 가는 곳입니다.
가게 두군데 다 앞에는 가급적이면 비워두는 곳입니다. 저기에 비상깜박이 켜고 세워두면
발렛하시는 분이 알아서 정리 하는 곳입니다.
간혹 발렛이 자리를 비울때도 있지만 다른차를 주차중이거나 화장실 갔을때는 없는 경우 직접 주차하게 되죠.
저기 앞에 차들이 주차해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그러면 지나가다가 주차할때가 없구나 하고 다른데 가버리죠..
업주입장이나 발렛하시는 분 생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이해가 갈거에요.
심지어 프렌차이즈 커피샾 포람페 끌고 가면 발렛 안맞겨도 발렛비 주고 가죠.
월 수익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발렛이 3D에 서비스 직종이라고 생각하고 존중해 줍니다.
씹선비 나셨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내가 주차했는데 왜주나?
그래도 님은 차를 옴겼네요.
제가 주차하고 차를 안옴겨도 그분들 수고하시는거 생각해서 저는 그냥 드립니다.
발렛도 기업형이라 사장이 돈을 벌진 모르겠지만
주차하는 사람은 직원이고 근로자입니다.
저는 몸으로 일하는 분들이야 말로 대우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에어콘 설비기사. 정비기사,청소용역,이사짐 등등
이런분들 팁먼저 드립니다. 잘 해달라고..
일하시는 중에 커피도 드리고..
그러면 그분들도 몇만원 아니지만 정성스럽게 해 주시더군요.
포람페건 나발이건 3d업종이건 뭐건 열심히 살건 말건...
전국에서 저동네만 저지랄떠니까 사람들이 빡치는 겁니다..
글쓴님이나 많이 드리세요.......... 난 주기싫어요
내가 시키지도 않은걸 서비스 3d업종이라고 그냥 돈을 준다?? 이동네는 이래왔고 다들 이렇게 해온 관행이다?
그냥 구걸이라고 봐야할지 싶은데요
포람페건 나발이건 3d업종이건 뭐건 열심히 살건 말건...
전국에서 저동네만 저지랄떠니까 사람들이 빡치는 겁니다..
글쓴님이나 많이 드리세요.......... 난 주기싫어요
청담특특별시..
내가 시키지도 않은걸 서비스 3d업종이라고 그냥 돈을 준다?? 이동네는 이래왔고 다들 이렇게 해온 관행이다?
그냥 구걸이라고 봐야할지 싶은데요
7년전 결혼 준비 할 당시 청담동(웨딩촬영 및 메이크업) 갔다가 발렛 맡겼었는데 난 무료인 줄 알고 그냥 갔네요
그 당시 주차 해주셨던 분 죄송합니다 부천 촌놈이라 몰라서 그랬어요 ㅠ
별 그지같은 관행을 다보겠네
사는게 뭔지
아는분이군요
저도 그렇답니다
추천
돈의 댓가는 노동입니다.
노동없이 주는 돈은 그 사람들을 망치게 합니다.
병신같은 발렛한테는 제차 안맞김
저도 용돈좀 주세요.......
양아치 발렛 옹호 하시는분이 꽤 있군요...
아무리 그지역 특수성이라지만 개 양아치와 다를바가 없는데도 말이지요.
물론 그집에 가서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비싼 땅에 주차장이 비좁고 협소한건 그 영업소 사정인것이고 그만큼 돈 벌 자신이 있던가 금전적 여유가 있어서이겠지만.
내돈 주고 밥먹으러 가서 주차해놓은 내차를 다른주차차량 받기 위해서 내돈내고 또 옮겨야 한다는건 그건 진짜 양아치 마인드 맞지요.
제가 님 사는데 주차장가서 퇴근할때마다 인사하고 3천원씩 받고 싶네요 물론 주차는 님이 하고요
그분들 직종 무시하거나 업신여기거나 하진 않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어딨습니까
자꾸 방향을 편향적으로 몰고가려는 이런 글이 문제입니다..
분명히 문제가 되는 글을 적으신 분은, 한가로운 아침에 아무도 없는 공간에 주차하고 밥 잘먹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발렛 주차요원에게 차 키를 맡긴 후 굳이 움직이지 않아도 될 차를 바로 옆으로 다시 주차하고는
발렛 요금을 달라고 한 태도 및 그 당시 상황에서만 국한되어 글을 썼습니다.
왜 자꾸 3D 업종 종사자들에게 팁을 스스로 준다느니 그런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여기 보배 회원님들 중에도 많은 분들이 이해해주고 팁 주시는분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상황을 확대해서 방향을 다른쪽으로 몰고 가지마세요, 대우를 해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원본글은, 글 쓰신분도 다시 댓글에 그렇게 썼구요..
한국 수준에 발렛은 아직 무리다
더군다나 저런 찌게집 식당에 무슨 발레냐
발렛받으면서 서비스라 생각한적 한번도 없었네요.세금이나 제대로 내나 모르겠네요...카드 안될껄요?
발레파킹 좋던데.. 청담동 옆동네 사는데 저동네 밥먹거나 차마시러가서 알아서 주차하라고하면 난 절대 못함. 미용실을가도 그렇고 알아서 넣고 빼주니까 좋음. 그리고 보통 3천원인데 그냥 주차비했다고생각함. 운이좋았는지 지금까지본 발레기사들은 대부분 친절했고..
어느덧 익숙해져서 그런갑다 함 ㅋ
3d 업종은 세금 안내도 되나요...?
지난주 여의도에 모 한정식집에서 가족모임을 했는데 지상엔 발렛 지하는 자가 주차 더군요
근데 차를 차별하는건가 전 지하 내려가라고 안내하고 아버지와 형은 발렛 해주더군요 벤츠 와 제네시스 전 스포티지QL ㅜㅜ
저기요
전 특급호텔도 발렛비용 팁 개념으로 줍니다
짐 내려 로비로 옮겨주고 문열어주고 전용주차장에 주차해주고 나갈때도 짐 실어주고 문열어주고 물론 발렛비용을 얘기하지만 주는 사람은 팁 개념으로 줍니다 한마디로 고맙워서 주는거지요. 그리고 발렛이용할건지 사전에 물어봅니다 저 동네처럼 강요가 아니라..
근데 저 사건은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발렛이 없어 내가 직접주차했는데 돈달라?
님 처럼 잘봐달라는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