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이라는게 이런 걸까요. 어이가 없습니다. 정치에 뛰어들어 열 배로 뛴 주식을 고점에서 처분해 재단을 설립한 맥락이 기사에는 빠져있습니다. 928억의 이자 수입과 배당금에 해당하는 액수, 19억과 17억이 기부된 것으로 약속을 지켰다고 말합니다. 사회환원이라는 것이 이런 것일까요. 안철수는 과연 얼마를 쓴 것일까요. 보유 중인 안랩 주식 때문에 상임위 결정이 늦어진 내용도 빠져 있습니다. 정치에 뛰어드는 것만으로 자산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정치인은 보기 드뭅니다. 여기에 대한 논의를 진보 언론들은 외면합니다.
이 기사가 불편한 것은 오마이뉴스 대선기획취재팀의 이전 기사 "문재인.안희정.남경필 제주도 땅값 합치면 얼마? " 때문입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
문재인의 1억2천 짜리 땅을 남경필의 64억 땅값과 합쳐 놓은 저의가 무엇일까요. 88년도에 구매한 이 땅을 두고, '문 전 대표가 제주도 땅을 구입한 시기는 묘하다.'고 서술합니다. 왜 묘하냐면 민주화 운동을 할 시기라 묘하다는 겁니다. 묘한 뉘앙스를 피우려는 꼼수가 묘하죠. 조선일보의 노무현 요트 기사를 읽는 착시가 들었습니다. 88년도는 한겨레가 창간한 해입니다. 전세 살던 문재인이 신용대출 2억을 받아 창간을 도운 해입니다. 여론조사에서도 빠지는 남경필과 엮어 땅투기를 한다는 뉘앙스를 만들기 위해 오마이는 붓을 휘고 꼬아댔습니다.
오마이뉴스가 시민기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싣는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한겨레 김보협 기자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사주가 없기에 다양한 목소리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목소리중에 문재인에 기울어진 목소리만 없습니다. 한경오는 정치개입에서 손을 떼야 됩니다.
오마이갓 그놈의 엘리트 학벌
그 학력 가지고도 고졸보다 능력 안되면 고졸을 무시할게 아니라 쪽팔려서라도 더 잘해 볼려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
아 씨바 욕나오네 진짜
양심도 없는 한경오프 쓰레기 가비지들아
아무리 ㅆㅂ학벌좋아하는 새기들 이라지만 노조도 인정안하는 인간을 진보라는 새기들이 띄워주고 밀어주고 아주 개새기들이야
진보의 엘리트 쓰레기.
애쓴다.
오마이가 저런지 한참 되었죠. 전 노통 서거 후에는 안 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진보팔이 장사꾼에게 속은거에요.
수업시간에 수업은 재끼고 선배들이랑 술마시며 각종 사상교육받으며
민주화운동간판달고 운동만하다보니 직업정치인말곤 할게없어.
초심을 잃고 자기 능력은 생각치도 않고 이제 남은건 내가 서울대 엘리트인데
우매한 대중을 위해 민주화운동을 했다라는 아집밖에 않남음.
지보다 학벌도 못한 친노들이 잘나가니 좆밥들이 왜 잘나가지? 꼴베기가 시름
내가 쟤들보다 학력고사(수능)도 잘보고 대학도 더 좋은데 나왔는데?
ㅈ이나 까잡숴 요즘 젊은애들이 니들보다 더 유연하고 더 스팩도 좋고 영어도
잘해. 니들 스팩으로 요즘애들이랑 동등하게 경쟁이나 할수 있어?
대중은 더이상 우매하지.않아요. 니들 뇌사리나 계몽좀했으면 좋겠네
지런것도 언론이라고 으이그 한심
뭐 얼마나 대단한 학벌이라고 ㅎㅎ
이번에 조기숙 교수가 그러셨죠. 실력없는 자신감은 자격지심이라고.
학벌같지도 않은 학벌 가지고 학벌부심 부리는 기레기들 졸라 가소롭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