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걔 솔직히 기체빨아니냐 ㅡㅡ

아무로가 사실 완전 무적은 아니라서 리가지 대신 잠시 제간을 타고 나갔을때 격추될뻔한적이 있음.

제간이 그렇게 구림??

사실 제간에 이르러서야 RX-78 성능을 완벽하게 양산한 수준임.
거기서 더 쳐줘봐야 마크2 성능.
근데 마크2가 퍼건보다 장갑도 딸리고 헤드발칸도 없는 등 성능면에서 크게 나을 게 없음. 무버블 프레임과 리니어시트, 360도 디스플레이 정도.

제간 존나 개쩜
솔직히 리가지랑 제간이랑 성능차이도 별로 안 날걸

그때 샤아한테 깨져서 멘탈도 나갔었잖아

뭔 소리임 퍼건 성능은 이미 짐2 때 따라 잡았어

퍼건 성능은 짐커스텀 이믄 충분히 넘어섭니다.

1년전쟁때 이미 짐스나이퍼2가 rx78-2 마그넷코팅 바르지 않은 버전 넘어섰는데 먼소리

그 무렵 나온 다른 MS들에 비하면 맷집이 사기급이었죠.

그 무렵 나온 ms라고 해봐야 자쿠1,2랑 건캐논 정도가 다지 않나

그러기에는 갤구그 같은 1년전쟁 후기 기체나 열화형 건다리움 장갑을 쓴 그리프스전쟁 초창기 릭티아스 하이젝등등은
퍼건 내구도를 못따라감.

초반에 샤아 자쿠한테 두들거 맞았는데
방호력이 높아서 살았음
아무로가 탄게 건담이 아니였으면
역사가 달라졌을텐데

소설판에선 건담보단 단단한 건캐논을 타고싶어했다지

지온에서 자쿠를 타고 선두에 나섰으면 단편소설이 되었을 것

디자이너가 그냥 기체 디자인해서 주래서 악당기체 같은 디자인 해서 줬는데 알고보니 아무로 기체라서 당황했다는 전설

디제 멋짐

딱 자브로 공방전 기점으로 얘가 스펙빨이 아니라 자기기량으로 쳐잡기 시작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