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와 함께 양대 조류일진인 까마귀도 본진 습격해서 냠냠 조류생태계 파괘자인 길고양이도 냠냠 여우도 맛있게 냠냠 같은 맹금류인 매도 냠냠 양계장 닭들과 그거 지키라고 주인이 놔둔 개도 머리만 남기고 냠냠 낮엔 호구지만 땅거미가 지는 순간 패왕이 되는 수리부엉이
개머리는 버려도 대머리는...
이 형 호구같은데....
저래도 지 부인한테는 안돼겠지...
낮져밤이
다시는 부엉이를 무시하지마라붱!
오 막컷 멋있다
진짜 쟤가 60cm 정도라는 거에 감사해야 한다...
음 우리동내 고냥이들은 2년주기로 잡아가는건가...
둘이 붙여보고 싶다
명바그네도 잡아가라~~
부대 근처 숲에 부엉이 살았었는데
밤에 부엉부엉 울면 솔직히 좀 무서웠음.
왜가리는 개그요소가 많은데 수리부엉이는 인정
헐!~대단하당
예전에 수리부엉이 부상 입은 개체가
신고 들어온적이 있었는데
삼각지 부근에 관련 협회?로 데려다 주면서 본 결과
부리랑 발톱이 무기 그자체 였음
목 돌아가는것도 완전 신기
"탕수육 소스 부을까?" "부엉" 근데 수리부엉이는 뭘 수리잘하나요? 아이폰? 라디오?
개도 먹어?
멀리서 점 두개가... ㅎㄷㄷ;;;
엄청 크고 뾰족하고 단단한 발톱 + 무소음 비행 + 야행성
주간에 활동하는 동물은 웬만해선 걍 다이
밤에 자는데 소리도 없이 날아와서 모가지에 비수를 꽂아 버리는데 방법이 없음 죽는 수 밖에
머싰따!!!
수리류의 주무기는 부리가 아니라
근육덩어리에 달린 발톱이지요ㅎㅎ
사람 머릿가죽도 벗겨낸다는데... 사실인가요...
자기 못잡는거 알고 나라 백 믿고 설치는...
저 발톱에 척추잡히면 벗어날 길이 없겠다
하지만 새끼때는...
귀여웡~~~
야간에 활동하는데 최적화 된 야투경 탑재
-360도로 돌아가는 스테뷸라이져기능의 고성능 눈
비행할때 소리가 나지않는 스텔스기능의 날개
-날갯짓 할때 퍼덕거리는 소리가 거의 제로
면돗날처럼 날카로운 발톱
-면돗날을 강한 악력으로 파고들어 절명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