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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짜증나고 고통스러운병
내성발톱ㄷㄷ
완치도 힘들고 어디한번 부딪히면 그자리서 꼼짝도 못할정도의 고통ㄷㄷ..
저는 수술6번하고 좀 좋아져서 가끔 잘라둔 발톱 옆에 살에서 따로자라는 발톱 발톱깍이로 뾱하고 뽑으면 피나면서 뽑힘 쾌감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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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도 꽤 고생하셨는데.. 엄청 고통스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심할때는 발가락이 보라색이엇어요ㅜㅜ
양발 엄지발톱...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고통 잘압니다ㅜㅜ
발톱 깎을때 좌우 귀퉁이 붙여서 깎으면 아닌사람도 저렇게 됩니다. 일자로 깎으면 금방나아요
그렇게 잘라도 유전적으로 파고드는 사람도 잇다고 하더군요ㄷㄷ
일자깎이로 자력갱생 안되서... 간신히 현상유지하면서 심해지지만 않길 바라며 살고 있어요... 좀만 더 심해지면 수술해야겠죠... 저희 형도 양쪽 다 수술했는데...ㅠㅠ
발톱 위를 사포로 일정량 갈고
뜨거운 물로 발톱 불리고
내성발톱 교정기쓰고...
이렇게 두어달해서 완치...5년쯤 지났네요
전 전기로 뿌리를 아예 지졋는데도 자꾸 자라는 생명력ㄷㄷ
에고~ 힘드시겠어요
저도 내성 발톱인데 유튜브에 사포로 걱여진 부분 얇게 갈아 내는거 있어여 그거 하시면 많이 완화 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UqrfJnp_b8
저는 전기로 지져서 많이 좋아졋어요 ㄷㄷ 따로 분리되서 자라긴 하지만요
그보다 둘째 세째 발가락이 더 이상해보이네유
저도 몰라서 그냥넘어가다가 이제는 좌우쪽을 다 펴서 솜집어넣고 말리고 반복해서.
그냥두면 들어가지만 꾸준히 펴내고 있어요.
저도 오른발 엄지발가락 그것도 바깥쪽만 파고 들어서...ㄷㄷ
걍 발톱의 10% 정도 잘라내고 안나게 하는 수술 받았어요 ㄷㄷ
그 뒤론 겁나 편하단...
발톱 자르실 때 - 자로 자르면 됩니다.
둥글게 자르면 내성발톱 생기는 거죠. 손톱하고는 달라요. 반대. 손톱은 둥글게, 발톱은 - 자로...
저는 수술 후에 살아났어요
저는 발가락 발톱 양쪽 밑에 종이넣어서 띄웁니다
10년 전쯤에 발톱이 파고들어서 너무 고통스러워서 수술 한번 받았었는데 진짜 괴로웠어요. 발톱 조그만 부분인데 발 절룩거리고 다녀야 되고 회복도 그리 빠르지 않아서..
원래 발톱 둥글게 자르던 습관이 있었는데 그 때 헬스 다니면서 실내화로 볼 좁은 신발을 신고 런닝 같은 거 많이 했더니 발톱이 파고 들더라구요. 볼 좁은지 몰랐는데 나중에 아프고 나니 그렇더라구요.
수술하면서 의사쌤이 발톱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 조금 길게 유지한 상태에서 일자로 자르라고 해서 그 이후부터는 일자로 자르고 있는데 더 이상 문제 안 생기네요.
아 그리고 신발 살 때 볼 좁은 신발은 안 삽니다.
내성발톱이 시술이 아니라 수술도 하나요 ?
제주변 몇분 완치 시켜주었는데요 특별한경우 아니면 너무 깔끔 떨고 깔끔하게 잘라서 짧게 잘라서 그래요 우리가 걸어갈때 발톱에 어느정도 힘이 가해져요 그런데 발톱이 짧으면 그부위가 (표현히 좀 그러긴한데요 자동차 쇼바 생각하시면될듯 ) 들락날락해요 즉 발톱을 길어서 파고 들게 못하게 하고 발톱이 길어서 들락날락 못하게 하면 대부분 괜찮합니다 너무 성격상 발톱긴걸 못보는분들이 대부분 그런듯 발톱은 누가 볼것도 아니고 양발 신기때문에 길으면 대부분 아무 이상없어요 단 양발이 펑크가 좀 나요
중학교 때 부터 고2까지 고생했었는데, 어는 순간 괜찮아 지더군요.
지금도 조금 파고 들기는 하지만,
그 시절처럼 통증이 심하거나 고름이 잡히게 하는 일은 없네요.
쫄~라 아피시겠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