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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 사는 할머니

커튼을 달아야하는데 자기 키가 작아서 도와달라고 하셔서 집안에 들어가서 달아드리거 왔어요.. 이렇게 남의집 함부러 들어가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도와주고 나니 그래도 쀼듯은 하네요...
=(후기로 인한 추가)
솔직히 엘레베이터 탈때부타 무서웠어요...전 청년이고 할머니라지만...ㅠㅠ 그래도 이 배즙 주시면서 고맙다고 하니 그런맘이 싹 사라지고 뿌듯하더라구요!!(제가 쫄보인가 봅니다..ㅋㅋ)

댓글
  • 핸젤과그랬떼 2019/07/12 10:59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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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뭉치띵구 2019/07/12 10:59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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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인걸 2019/07/12 11:00

    좋은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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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둘앓이 2019/07/12 11:00

    저희 집 1층에 사시는 할머님도 얼마전 이사 오셨는데 문을 못 여서 열쇠 받아 문 열어 드렸어요..
    몇일 전에는 열쇠도 잃어 버리셨다고
    혹시 못 봤냐고 오셨더라고요.
    아드님께 전화 드려 해결했습니당.
    추천 놓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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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니아빠 2019/07/12 11:01

    잘하셨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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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그럼 2019/07/12 11:01

    전 동네할머니 길에서 만났는데 세탁기가 멈췄다고 하셔서 들어가서 시작눌러드리고 온적이...
    좋은일 하셨으니 좋은일 생길꺼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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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또복이아빠 2019/07/12 11:01

    수고 하셨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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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대뽀행인 2019/07/12 11:01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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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의일생 2019/07/12 11:02

    믿을만 한 분이라
    부탁 하셨을 듯.
    착한일 하셨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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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ulchi 2019/07/12 11:04

    이제 이쁜 손녀딸을 소개받을 일만 남았네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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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가루 2019/07/12 11:05

    저희 옆집 어르신이 어느날 제가타는 봉고차 사오심;;
    전 그런가부다~ 했는데
    어느날 모르는 전화가 똭~
    차좀 알려줘~~~~~~~라며...
    그뒤로 자주뵙고 정비소 소개시켜드리고
    세차도 하고 뭐.. 그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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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요정 2019/07/12 11:07

    착한일은 추천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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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하루행복 2019/07/12 11:08

    봉사는 닥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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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뿌쟁이 2019/07/12 11:11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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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마다소똥냄섀 2019/07/12 11:16

    참 잘해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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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강부회 2019/07/12 11:28

    이제 곧 경찰이 무단침입 및 강도혐위로
    들이닥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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