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규제는 도끼로 지 발등찍은 격이네요.
우리나라는 지금 세대의 교체가 많이 이뤄졌다고 봅니다.
지금의 세대들은 여러가지의 방식을 통해 아닌것은 아닌것이라고 말할줄 아는 세대죠.
그 영향으로 정권이 바뀌었구요.
다만 과거부터 우리의 생활에 물들어 있던 일본의 잔재는 잘 몰랐던 부분도 많았을 겁니다.
이번 수출규제로 인해 지금의 세대는 과거를 돌이켜 보고 몰랐던 일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으며
그걸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보여집니다.
일부는 냄비근성이라 말합니다. 금방 끓다 식을 거라 말합니다.
금방 끓다 식을 지언정 한번이라도 끓어 올랐다는게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저도 이번에 우리 생활속에 일본제품이 이렇게 많았다는것을 느끼듯 한번이라도 끓어 오름으로서
더 많은 이들이 역사를 알고 의식이 조금이라도 바뀐다면 좋은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