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9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중2아들과 초등1딸 아이를 둔
아빠 사진가 입니다.
처음 금령을 구입한이유는 딸아이
어린이집,학교행사때 촬영,한달에
세번 남짓 가는 풍경출사 때문입니다.
금령을 구입한지는 2년 쯤 되었는데
그 생각해보니 그 기간동안 딱 13번
정도 사용했더군요
그래서
고민과 고민끝에 장농에 처박아 놓으면서
곰팡이에 찌들게하느니 차라리 처분해서
팔오금을 들이고 인물위주
사랑하는 가족 사진이나 찍어주자 해서
팔오금을 구입했습니다.
잘한 행동이겠죠?
선배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
https://cohabe.com/sisa/1083498
금령 처분하고 팔오금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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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금령들여서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막상 사용빈도가 너무 낮더라구요 그래서 팔았습니다 ㅋㅋ 가끔 필요할때가 있는데 그때는 지인꺼 빌려서 ㅋ 85미리가 70200보다는 훨 사용빈도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
저는 그 가끔의 빈도 때문에
광각줌 망원줌은 처분이 힘드네요 ㅠㅠ
저도 금령을 보면서 바꿔야 하나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나중을 생각해 갖고 있어야 하는건지...
저도 a9에 85금 쓰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거르는장 별로없이 다 맘에드네요
이번에 저도 팔오금 들였습니다
딱 저는 금령으로 주로인물을찍러서 활용도가높네요 단렌즈에대한 갈망이있어 팔오금들이고 이제는 마치려고합니다
요새 저도 그고민이라 메타본즈가 있어서 이종교배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저는 백사 일년동안 두번사용하고...웁니다
크으 팔오금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