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코웃음이 나오는 수준의 사린가스 운운하면서 외교 분쟁을 일으켰습니다.
룰을 어기고 역사적 문제를 경제적 제재로 연결시켰어요. 이거 되게 심각한 사안입니다.
그런데 토왜들은 이 대응에 대한 방향성을 논할 때 보면
일본이 우리의 우방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우리가 양보해야 된다고 함
심지어 사과하라는데... 이런 방향이 아니면 비이성적이고 감정적인 대응?
이들의 조잡한 프레임은 되게 웃긴게 이미 현 정부도 이성적 대응을 하고 있어요
국민들에게 불매운동하자 일제앞잡이 때려잡자는 식의 선전을 하지도 않고
WTO 제소, 물밑 협상, 외교적 대응 방침 논의 등 아주 일반적인 선에서 대응을 하고 있죠
그런데 대체 무슨 감정적 대응? 그들이 말하는 감정적 대응이란 일본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다 감정적 대응이라는건가?
그리고.. 국민들이 지금 감정적 대응의 극단에서 반일감정의 폭풍에 휩쓸려 있기라도 합니까?
그 광풍이 어디 부는지 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자발적 불매운동하는 것에도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는데도 그 난리를 치는 것도 웃기고
기껏해야 인스타 테러 한다는 것으로 미개 운운하는데 수백 수천만의 인간들이 기거하는 나라에서
그 정도의 돌출된 흐름으로 일반화하려는게 그냥 수작질이죠
그런식으로 침소봉대하는게 정치꾼들의 일반적인 수작일 따름이구요.
어지간히 사람들 눈을 속이려 들어야지 정상인 코스프레질도 도가 지나치면 역효과나요.
이젠 하다하나 국가 주권과 직결되는 식민지배의 세계적 인식 운운하질 않나
이걸 또 좌/우의 시각차로 연결시켜요 경악 그 자체임 그럼 뭐야 우파는 식민지배 뭐 다르게 생각함?
대체 이들이 말하는 '감정적 대응'의 정체는 뭐고 또 그들이 원하는 '이성적 대응'의 구체적 실체가 뭡니까.
현실과 다른 뜬구름 잡는 소릴 해대면서 다른 생각 운운하면 그게 뭘로 보일까요.
그저 토왜로 보일 뿐이죠.
ㅇㄱㄹㅇ
저 토왜들은 정말 어느 정도로 실수하는지 모르는거 같아요. 얘넨 진짜 저처럼 3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지금 이 토왜프레임에 대해서 어이없어 하는지를 모르는거 같음... 이게 대깨문 몰이한다고 해결이 되는걸로 아는건가?
생각같아선 반민특위 다시 해야해요
아마 위에서 그리 하라고 시키나보죠
그런글 쓰는 사람들 마치 조직처럼 같은 시간데에 같은 이슈만 물잖아요
조직 꼭데기에 있는 사람이 일본인이나 아님 진짜로 토왜일거에요
이게 지금 언론이 간보고 있는거라 그렇지 친일프레임 제대로 걸리면 쟤네 입에 풀칠도 못해요. 이걸 이성/감정 이런식으로 나눠서 프레임 놀이 하려고 시도하는거 같은데 진짜 ㅋㅋㅋ 얘네 돌대가리인거 같아요. 더 웃긴건 이 프레임 쓰기도 전에 아베가 나서서 박살내고 있음. 그러다보니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이나 정부보고 감정적 대응이니 반일감정 운운하는게 더 황당하게 보이는거구요. 원인제공이라는 것도 말이 안맞는게 이건 원래 예전부터 항상 다른 궤도에서 취급되던 문제를 일본이 그냥 선을 넘은거죠. 딱히 도발할 예도 없는데 지들이 그냥 맘에 안들어서 어깃장 놓은거고 이런 리스크는 대일관계에선 항상 존재하는겁니다. 김영삼 버르장머리 발언, 총독부 폭파나 MB 독도방문 수준으로 강력한 어그로를 끈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아베가 줄 잘못타고 삽질해서 대북관계 셀프패싱된건데 이걸 우리한테 화풀이 한다고 원인제공 운운하면 어이없는거죠. 위안부 졸속합의로 이미 신뢰 운운하는 빌미를 준게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딱 토왜같은 언행을 일삼으면서 토왜라는 말에 부들부들대죠 그말이 듣기 싫으면 일본으로 이민가면 될일
백프로 공감합니다
쟤넨 일본이 얼마나 선을 넘었는지도 얼마나 저열한 방식으로 거래를 도모하려고 하는지도 모르는거 같아요. 알면서도 그냥 국가의 정체성, 주권같은건 눈앞의 실익에 비해서는 무가치한 것으로 취급하거나... 그런 놈들이 정권을 잡으면 무슨 꼴이 날진 뻔한거죠. 사실상 일본의 문화적/경제적 속국으로 추락하고 말겁니다. 저런 시각의 종착역은 결국 그거밖에 안돼요.
알아듣게 잘쓰신듯
그러나 토왜들은 못(안)알아먹을듯
지긋지긋하네요
그동안 언론사나 왜기레기들이 일본이나 토왜후손들에게 돈이며 밥이며 술이며 해외연수며 달게받으니 옹호해주는 기사들이 많이 쏟아지는거지
제정신박힌 것들이면 지들 본국과 장단맞춰서 식민지시대 황국충성맹세하며ㅠ신지식인놀이 못합니다. 그 좋은 일본 보내야죠. 가봤자 조센ㅈ 칙쇼대우밖에 못받겠지만
어용깨시민// 쟤네 그냥 이야기하는거 보면 일본 화풀게 만들고 쟤네 한테 받아먹던게 계속 받아먹을 수 있게 해야된다고 난리를 쳐요. 아니 그러면 앞으로 이런 일 없으려면 쟤네 입에 단내나도록 역사, 문화 모든 분야에서 쟤네 입맛에 맞춰주는 버릇 들이게 되고 그런식으로 가면 결국 친일행각 합리화까지 일석이조가 되는 흐름이죠. 토왜들 입장에서는 만약 일본쪽 자본까지 뒷문으로 받고 있다면 일석삼조구요. 그러니 이젠 대놓고 역사적 입장에서까지 일본을 비호하는 댓글들이 등장하는거겠죠.ㅋㅋ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왜ㄱㅜ가 그냥 기분이 나뻐서 한국 뺨을 세게 쳤는데
옆에 있던 토왜가 내가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 볼때 니가 맞을짓을 했다고 주접떠는 거죠.
경찰에 신고 한다니까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가서 무조건 빌라고 멍멍이 소리를 ㅋㅋ
이참에 국내 기업들의 대일관계 체질개선, 국가간 무역 플랜의 재고등 더 늦기전에 가닥을 잡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이런게 차라리 어렵더라도 건설적인 방향이고 저 인간들이 늘 말하는 국론을 하나로 모아서 대응해야 할 부분인데 대체 무슨 사고 수준이면 모든게 다 일본중심적 사고인지 궁금할 지경.. 토왜 소리 안나오게 생겼나 진짜 ㅋㅋㅋ
[리플수정]토왜들을 상식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 돼죠
애초에 사고가 정상이 아닌 인간들입니다. 논리적으로 파면 말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지근에서 실제 퇘를 만나 현상황에 대해 물었더니, 파블로프의 개처럼 곧바로 문통 욕부터 시전하더군요. 뭐 자신의 이익과 철학에 따라 싫어할 수도 욕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퇘의 특성을 분석해보았습니다.
1.박씨가문,심지어 전대갈까지 찬양
2.그시절 사채와 땅투기로 거액을 벌고 지금도 그러함
3.하지만 수전노임
4.각종로비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음
5.평소 좝봘이란 말을 입에 물고 삶
6.자기가 키운개가 죽으니 로드킬로 위장해서 신고함
7.유기견 유인해서 잡아먹음
8.세금탈루목적으로 서류상 이혼중
한마디로 쓰레기임
글 깔끔하게 잘 쓰시네요
그런데 토왜들은 못알아 쳐먹을 듯
일본은 이성적이고 한국은 감정적인 대응을 하니 한국이 질수밖에 없다는 사람이 많이 보였는데, 사린가스 운운으로 근거가 붕괴되니 꽤 사라져버리더군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요즘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해보고, 글로벌이 사람들 다 버려놓았다 생각합니다.
자기 것 없는 굴로벌이 존재할까요?
그냥 배만 부른 게 삶의 조건이 아니라면, 그리고 지구가 한 민족 한 국가가 아닌 이상 내 것 있고 남의 것 인정하고 존중하며 살아야 하는데, 자기 것 버리고 남이 이룬 것 선망하며 자기 기득권 깨는 정권 혼내준다고 기뻐하며 자기를 밟아대는 일본쪽 시점에 서서 아베 옹호하는 사람들 보며, 이번 일이 여러 모로 하늘이 주신 기회라 싶네요.
어차피 쟤들이 악에 받쳐서 글써댈때, 처음엔 우리나라에 이런 종자들이 이리 많았나? 생각했는데,
조금있으니, 사이트내에서 쓰레기취급받기 시작하더군요...
글쓴분 처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뭐가 옳은지는 명확한데,
이미 지들 목적외엔 아무것도 안보이니, 비상식도 괜찮다고 스스로 ja위하는거죠 뭐......
지금 저들이 물고 늘어지는 토왜프레임에 대한 비난을 하면서도,
정작 현정부 지지자 비하하는 프레임을 쓰면서 저러니 누가 이해해줍니까.
머리가 나쁜것들임.
댓글 달려구 로그인 합니다.. 조리잇게 글 잘 쓰시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글잘쓰시는듯. 좋은글 추천합니다
토 왜들 댓글 없는거 보세요
말귀 알아먹을애들 같음 저짓 안합니다.ㅎ
과거 청산하지 못한 반민특위 다시 진행하면서 현대판 반민특위 까지 추가해야 돤다고 봅니다. 일본돈 먹고 일본 편에선 부역자들 잡아서 할복할 기회를 줘야죠.
진짜 지금이라도 저쪽 놈들이 친일파라는게 만천하에 드러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걍 크라스 영원함. 사람 안 바뀜
걍 어디까지 눈치 없나 보고 있죠. 토왜들 어디까지 갈건지 궁금함
한국 정부가 대일외교를 못한다, 우리가 대책도 안 세우고 빌미를 줬다 이런 식으로 책임론 거론하는 사람들에게 그럼 우리가 어떻게 했어야 했나, 그 대책이란 게 무엇인가라고 물으면 희한하게 대답을 못해요. 일본이 저렇게 나오는 이유는 결국 강제징용 판결, 후쿠시마 수산물 금지건 등 문정부 출범 이후의 일련의 일들이 맘에 안 든다는 것인데, 이런 입장을 가진 일본과 잘 지내야한다, 마찰없이 지내야한다 이런 논리라면 결국 강제징용 판결이라든지 후쿠시마 수산물이라든지 다 일본이 원하는대로 따라가야 한다라는 뜻이 되는거죠. 근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물으면 대답을 못하거나 그런 건 아니랍니다. 이쯤되면 그들이 말하는 대일외교란 것이 무엇이고, 일본과 잘 지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해질 수 밖에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