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와 재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철학적인 부분을 높게 평가함
특히 위의 시민들이 활약하는 장면은
스파이더맨의 주제의식이 무엇인가를 한번에 담음
수많은 히어로 무비들이 나왔지만
시민들이 저렇게 활약하는 장면은 하나도 없었음..
만약에 3편이 소니의 개입만 적었다면
2편을 뛰어넘는 명작이 나왔을거 같다
스토리와 재미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철학적인 부분을 높게 평가함
특히 위의 시민들이 활약하는 장면은
스파이더맨의 주제의식이 무엇인가를 한번에 담음
수많은 히어로 무비들이 나왔지만
시민들이 저렇게 활약하는 장면은 하나도 없었음..
만약에 3편이 소니의 개입만 적었다면
2편을 뛰어넘는 명작이 나왔을거 같다
시민이 '내 아들보다 어린데'라고 한 대사가 9살때부터 이때까지 쭉 기억에 남음
요새 마블뽕이 좀 심한듯
파프롬홈 보고 스파2를 뛰어넘었네 마네 하는거 보면 어이상실
진짜 스파이더맨2의 철학성을 뛰어넘는 히어로영화는 없는듯
옥토퍼스가 나중에 기계팔의 지배로부터 벗어나서 정신 차렸을때가 아주 인상깊었어.
스파이더맨이 정체를 밝혔을때 환하게 웃으면서 "똑똑하지만 게으른 학생"이라고 말하는거랑
핵융합장치를 수장하면서 "괴물로 죽지는 않겠다"라며 스스로 최후를 맞는 모습
갠적으로 닼나에 한표
진짜 스파이더맨2의 철학성을 뛰어넘는 히어로영화는 없는듯
갠적으로 닼나에 한표
#물건작음
하지만 3편은 그만
전설적인 댄서를 남기고 갔지..
진짜 최고다 역대급이여
3편도 마지막 메세지는 좋더라
시민이 '내 아들보다 어린데'라고 한 대사가 9살때부터 이때까지 쭉 기억에 남음
내가 유딩때 본 영화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을정도로 명작이였음
샘레이미가 한 7부작까지도 생각해놨다고 했던가
4부작에 벌처나올예정이였다는데
아쉽..
옥토퍼스가 나중에 기계팔의 지배로부터 벗어나서 정신 차렸을때가 아주 인상깊었어.
스파이더맨이 정체를 밝혔을때 환하게 웃으면서 "똑똑하지만 게으른 학생"이라고 말하는거랑
핵융합장치를 수장하면서 "괴물로 죽지는 않겠다"라며 스스로 최후를 맞는 모습
내말 들어! 라고 자신의 의지를 되찾는 부분이 띵작
저렇게 처절한 장면을 보여준 히어오 영화가 있을련지
요새 마블뽕이 좀 심한듯
파프롬홈 보고 스파2를 뛰어넘었네 마네 하는거 보면 어이상실
어스파2는 넘었지 않을까 싶은데
스파2는 마블 뿐만 아니라 히어로 영화 역사를 통틀어서 손꼽히는 명작인데 그거랑 비비려고 하는건..
마지막 라이노와의 혈전...
자신의 모든걸 걸고 라이노를 막은 스파이디는
시민들이 보는 앞에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는 명작이자너
그냥 사람마다 다르겠지 머
닥옥과 지하철 전투씬은 스파이더맨 액션의 정수죠.
어스파도 스토리가 좀 별루여도 샘레이미 액션 스타일을 계승 발전하는 면이 있었는데
마블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 액션이 아니라 그냥 액션영화가 된게 아쉽네요.
이것도 오래되서 이제 다크나이트 전 조커처럼 모르는 사람도 많을 듯.
자막 시 2발 ㅋㅋㅋㅋㅋㅋ
좋은 방법 없니부터 자막봐서 몰랐는데 응기잇 ㅋㅋㅋㅋㅋ
근데 저 유투브에 한국어 자막 누가 입혔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