抽送(추송)
얼핏 보기에 일본어 사전에 실려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없다.
하지만 관능소설에서는 반드시 쓰이는 단어가 이것.
성교 시 넣거나 빼거나 밀거나 당기거나 하는 피스톤 운동을 뜻한다.
사전에 실려있지 않은 이유는 抽迭(추질)이 바른 말인데 누군가 잘못쓰기 시작하면서
어느샌가 관능소설에서는 일반화되고 말았다.
'抽'는 '뺀다', '迭'은 '미끄러지듯 번갈아넣다' 라는 의미.
덧붙여 프랑스 서원 편집부에는 모든 사람의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에 지정단어로 등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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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에 들어오면서 한번 더 꼬여서 '추삽'으로 바뀌어버림
추질? 추하다 버질아
저는 중출밖에 몰라요
오호 그래서 추삽질이라는 단어가 쓰이는구나
미끄러지듯 번갈아넣다
오우야...
추진력 있는 삽입인가
추질? 추하다 버질아
추질아 버하다
지 동생 이기려고 아들 팔짤라놓고 그 아들한테 발리는놈 ㅋㅋㅋ
그래도...모션은 씹간지다...ㅠ
데멬5 언제쯤 버질 나와줄까
진짜 야한 어휘로는 따를수가없을 정도로 다양함
너 이런건만 보냐?
저는 중출밖에 몰라요
무림?
외행 추가해라
나카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 그래서 추삽질이라는 단어가 쓰이는구나
choose up
추진력 있는 삽입인가
미끄러지듯 번갈아넣다
오우야...
살면서 한번도 못들어본 단어다
일본 TL 계열 소설 보면 볼수 있음. 그쪽계열은 마이너한 장르라서
추송합니다...
추삽이 그래서 추삽이구나 ㅋㅋ
모르는 단어네. 휴 다행 난 일반인이었어
에라 번역할때 저거 첨 보고 뭔말인가 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