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난 못생겼지만 미용실에서 이것저것 주문함. 파마도 해보고 염색도 해보고 할 거 다함. 근데 이러나저러나 못생겼지만 한 인생 즐기다 가자란 생각으로 이것저것해봄. 저건 찐따임.
탱크레드2019/07/11 11:54
아픕니다 휴먼
ventriloquism2019/07/11 11:54
ㅅㅂ.... 사실이라 뭐라 반박도 못하겠고 그냥 욕밖에 할게 없네.
졸렬잎이장카카시2019/07/11 11:55
저건 못생긴거보다 탈모있는 사람은 선택권이없어
31살동정마법사지망생2019/07/11 11:55
가만히 있는 추남 때리네
매드★몬스터2019/07/11 12:00
그분들은 프로야
몇번 가면 알아서 잘 잘라주심
물론 얘기하면서 서로 맞출수 있는건 맞추면 좋긴함
라그나로쓰구이2019/07/11 12:00
저건 좀 피해망상... 아닌가
뒤도라 너에게로2019/07/11 12:00
단정한 스타일이 문제가 아냐 얼굴이 문제지
발기잇2019/07/11 12:01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이글제목보고 헐레벌떡 들어오는거 아니냐
nardi2019/07/11 12:01
여름에는 짧은 스포츠머리
겨울에는 긴 스포츠머리
청춘돼지2019/07/11 12:01
난 저 글 대로 미용실 가면 그냥 미용사한테 맡겨...
깔끔하고 단정히 해주세요
하면 미용사 역량에 따라서 좋기 나오는데가 있고 별로로 나오는데가있음.
잘 나오면 그 미용실만 계속가
졸렬잎이장카카시2019/07/11 12:09
이게 정답이야 잘짜르면 거기로다니면되고 아니면 옴기면되고
TooDrunk2019/07/11 12:01
저건 자존감이 바닥인거지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들한테 크게 관심가지지는 않아
뭐 맨날 볼사람도 아니고 지나가다 언제 또 볼지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왜 신경써
GM-스파이스파이2019/07/11 12:01
내가 그래서 아저씨가 하는 미용실을 가지
EVAGREEN2019/07/11 12:02
난 미용실 가는데마다 얼굴도 작으시고 이목구비 뚜렸하셔서 다어울리신다고 막 그러던
루리웹-61851418612019/07/11 12:02
으즈므니 그긴 즈르지 믈르그 흐쓸튼드..
돈까스보이2019/07/11 12:02
그러다 계속 벌초돼서 이젠 철판깔고 말함
떄껄룩2019/07/11 12:03
유게이:박보검처럼 해주세여
미용사누나:네????
루리웹-17042713772019/07/11 12:03
저렇게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존 아카이브2019/07/11 12:04
괜히 어설프게 잡지식 듣고 설명하는것보다 내가 원하는 머리스타일 사진 보여주고 비슷하게 잘라달라고 하는게 속편함 암만 외모로 자괴감 가지더라도 미용실가서 남의 속사정까지 파악해가면서 저러는게 말이 되냐 공짜로 자르는 것도 아니고
시라사카 코우메P2019/07/11 12:05
왜...
뿌렉따이홍2019/07/11 12:05
내가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려고 기다리다 직접 들었던건데....
미용사지인: 아까 그 남자애는 뭐야 연예인이야?ㅋㅋㅋ
미용사:몰라 ㅋㅋ 소개팅하러 간대
지인:아니 소개팅하러 가는데 무슨 머리를 그렇게 해달래 난 무슨 오디션가는줄 알았네 ㅋㅋㅋ
미용사:난들 아나 해달라니까 해줬지 머리만 그렇게하면 뭐해 얼굴이...
지인:맞아 얼굴은 무슨 xxx(자기들 아는 사람인듯)같이 생겨서 머리만 아이돌ㅋㅋㅋㅋ
미용사:ㅋㅋㅋㅋㅋ
그날 대충 자르고 그 담부터 미용실 옮김 ㅠ
졸렬잎이장카카시2019/07/11 12:07
뿌렉따이홍 ㅋㅋ 태국사람인가요
Mr.고스트2019/07/11 12:07
머가링 텅텅 빈듯
걍 동네 미용실에 끝날 애들이네
뿌렉따이홍2019/07/11 12:11
아냐 내 닉은 내 동기 별명에서 따온거야
벌써 전역한지 십년도 넘었지만 군생활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동기가 있었거든...
별명이 따홍이었어 군생활할때도 의지도 많이하고 친하게 지내다 전역하고도 멀어서 자주는 못만나도 가끔 만나서 사는 얘기하고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던 동기였지 사케맛도 걔가 사줘서 알게 되고...진짜 맛있는 간장게장도 그 녀석이 사줘서 게장맛을 알게 되고....
???2019/07/11 12:13
대가리 텅텅 빈 애들이 주로 하는 일이지 설마 서울대 나와서 미용실 하겠냐
루리웹-73887987312019/07/11 12:06
진짜 저런사람들 있어?
루리웹-49655679532019/07/11 12:06
첨 해보는데 어떻게변하는지 궁금해서요. 라고하면 알아서 이쁘게 해주시던데.
깎다가 안될거 같으면 모발형태가 어때서 이스타일이 더 좋을거 같아요.
다 알려줌
둥굴레2019/07/11 12:06
걍 투블럭 6미리로 해주세요 하면 나머지는 미용사 마음대로 하게 둠
???2019/07/11 12:13
난 3미리 하는데
귀두컷을 만들어주더라
펄떡펄떡2019/07/11 12:08
애초에 무슨 헤아스타일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트수11232019/07/11 12:11
미용실 고르는법 알려줄게
커트가 보통 싼데는 만오천원~ 비싼데는 뭐 오만원도 있자너 일단 하고싶은 머리를 찾아 그리고 그 머리랑 비슷한 머리 앞 뒤 옆 사진을 다 구해 그리고 **중요** 비슷한 머리인데 조진 머리 (이렇게는 안됐으면 좋겠는 머리) 사진을 구해
이정도까지하면 거의 실패확률은 없다고 보면 됨
그거 다들고 미용실 만오천원짜리부터 방문해 사진 다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주세요 하고 꼭 조진머리 보여주면서 이렇게는 안됐으면 좋겠어요 해! 성공하면 그 디자이너한테 정착 실패했거나 서비스가 맘에 안들거나 하면 그대로 머리길러서 다른 미용실 가면 됨
요새 가만히있는데 때리는 양아치들이많아
커허엌
ㅅㅂ.... 사실이라 뭐라 반박도 못하겠고 그냥 욕밖에 할게 없네.
요새 가만히있는데 때리는 양아치들이많아
우리 유게이는 맞아도 싸니까
커허엌
저건 못생긴사람 특징이 아니라 피해망상중증환자 특징아니냐
루리웹 피해망상 게시판
난 항상 마음대로 잘라달라고 하는데...
알아서 사람같이 만들어 주더라
그러다 모히칸 당하면 어쩌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바로 납득
쩡일부 강등
놀리지마라
저녀석은 최소한 동정은 아니다
우리가 더 못난 놈들이다
나도동정은아니야 현재솔로일뿐이지 ㅋㅋ
증명가능한가?
어찌증명하냐
이곳 유게에선 오로지 증거만이 효력을 가지게된다.
얘는 그래도 뿅뿅이라도 크지않냐?
꺼추
자지도 졸라크고 정자량도 미쳤고 불꽃임신 돼지학생임
저렇게까지 가는건 찐따고; 못생겼다고 다 찐따는 아니던데.
맞아 난 못생겼지만 미용실에서 이것저것 주문함. 파마도 해보고 염색도 해보고 할 거 다함. 근데 이러나저러나 못생겼지만 한 인생 즐기다 가자란 생각으로 이것저것해봄. 저건 찐따임.
아픕니다 휴먼
ㅅㅂ.... 사실이라 뭐라 반박도 못하겠고 그냥 욕밖에 할게 없네.
저건 못생긴거보다 탈모있는 사람은 선택권이없어
가만히 있는 추남 때리네
그분들은 프로야
몇번 가면 알아서 잘 잘라주심
물론 얘기하면서 서로 맞출수 있는건 맞추면 좋긴함
저건 좀 피해망상... 아닌가
단정한 스타일이 문제가 아냐 얼굴이 문제지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이글제목보고 헐레벌떡 들어오는거 아니냐
여름에는 짧은 스포츠머리
겨울에는 긴 스포츠머리
난 저 글 대로 미용실 가면 그냥 미용사한테 맡겨...
깔끔하고 단정히 해주세요
하면 미용사 역량에 따라서 좋기 나오는데가 있고 별로로 나오는데가있음.
잘 나오면 그 미용실만 계속가
이게 정답이야 잘짜르면 거기로다니면되고 아니면 옴기면되고
저건 자존감이 바닥인거지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들한테 크게 관심가지지는 않아
뭐 맨날 볼사람도 아니고 지나가다 언제 또 볼지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왜 신경써
내가 그래서 아저씨가 하는 미용실을 가지
난 미용실 가는데마다 얼굴도 작으시고 이목구비 뚜렸하셔서 다어울리신다고 막 그러던
으즈므니 그긴 즈르지 믈르그 흐쓸튼드..
그러다 계속 벌초돼서 이젠 철판깔고 말함
유게이:박보검처럼 해주세여
미용사누나:네????
저렇게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괜히 어설프게 잡지식 듣고 설명하는것보다 내가 원하는 머리스타일 사진 보여주고 비슷하게 잘라달라고 하는게 속편함 암만 외모로 자괴감 가지더라도 미용실가서 남의 속사정까지 파악해가면서 저러는게 말이 되냐 공짜로 자르는 것도 아니고
왜...
내가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려고 기다리다 직접 들었던건데....
미용사지인: 아까 그 남자애는 뭐야 연예인이야?ㅋㅋㅋ
미용사:몰라 ㅋㅋ 소개팅하러 간대
지인:아니 소개팅하러 가는데 무슨 머리를 그렇게 해달래 난 무슨 오디션가는줄 알았네 ㅋㅋㅋ
미용사:난들 아나 해달라니까 해줬지 머리만 그렇게하면 뭐해 얼굴이...
지인:맞아 얼굴은 무슨 xxx(자기들 아는 사람인듯)같이 생겨서 머리만 아이돌ㅋㅋㅋㅋ
미용사:ㅋㅋㅋㅋㅋ
그날 대충 자르고 그 담부터 미용실 옮김 ㅠ
뿌렉따이홍 ㅋㅋ 태국사람인가요
머가링 텅텅 빈듯
걍 동네 미용실에 끝날 애들이네
아냐 내 닉은 내 동기 별명에서 따온거야
벌써 전역한지 십년도 넘었지만 군생활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동기가 있었거든...
별명이 따홍이었어 군생활할때도 의지도 많이하고 친하게 지내다 전역하고도 멀어서 자주는 못만나도 가끔 만나서 사는 얘기하고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던 동기였지 사케맛도 걔가 사줘서 알게 되고...진짜 맛있는 간장게장도 그 녀석이 사줘서 게장맛을 알게 되고....
대가리 텅텅 빈 애들이 주로 하는 일이지 설마 서울대 나와서 미용실 하겠냐
진짜 저런사람들 있어?
첨 해보는데 어떻게변하는지 궁금해서요. 라고하면 알아서 이쁘게 해주시던데.
깎다가 안될거 같으면 모발형태가 어때서 이스타일이 더 좋을거 같아요.
다 알려줌
걍 투블럭 6미리로 해주세요 하면 나머지는 미용사 마음대로 하게 둠
난 3미리 하는데
귀두컷을 만들어주더라
애초에 무슨 헤아스타일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미용실 고르는법 알려줄게
커트가 보통 싼데는 만오천원~ 비싼데는 뭐 오만원도 있자너 일단 하고싶은 머리를 찾아 그리고 그 머리랑 비슷한 머리 앞 뒤 옆 사진을 다 구해 그리고 **중요** 비슷한 머리인데 조진 머리 (이렇게는 안됐으면 좋겠는 머리) 사진을 구해
이정도까지하면 거의 실패확률은 없다고 보면 됨
그거 다들고 미용실 만오천원짜리부터 방문해 사진 다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주세요 하고 꼭 조진머리 보여주면서 이렇게는 안됐으면 좋겠어요 해! 성공하면 그 디자이너한테 정착 실패했거나 서비스가 맘에 안들거나 하면 그대로 머리길러서 다른 미용실 가면 됨
미용사: 고객님이 그머리를 하시면 많이 상이할수있습니다. 별로추천은 못드려요
그냥 깔끔한게 좋아서 맡기는 편인데 뭘 저렇게 피해망상을 하냐
나이먹으면 심플이즈 베스트임
미용실을 잘못 고른거지
내 머리지만 나보다 미용사가 뭐가 나은지 잘 알거 같으니 그냥 미용사에게 맡기는편
잘생긴 애들도 걍 있다가 나와도 됨..
얼굴이 받쳐주니 뭘해도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