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10일만에 회사로 출근했는데
간만에 출근해서 좀 일찍 갔는데
내 책상위에 놔두고 쓰던 테블릿을
다른놈이 지 책상위에 놔두고 쓰고있어요
켜보니까 아주 비번까지 걸어뒀어요
난 원래 비번 안걸어 뒀는데
이거 120프로 내껀데 아주 지꺼처럼 쓰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https://cohabe.com/sisa/1080913
이거 어케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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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이거 비번 뭐에요? 물어보고 작성자님이 비번 바꾸시면 됩니다.
돌려주겠지만 혹시모르니 품질보증서 챙겨두시길..
음 그니깐 회사 비품이 아니라 님 개인 타블렛인거죠??
일단 웃으며 내꺼라고 하고
그래도 은근슬쩍 쓰려고 하면 욕하면서 화내세요.
그런 애들은 물건의 소유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소유자가 만만하냐 아니냐가 중요하죠.
그러니까 욕을 하고 화를 내야 만만하게 안 봅니다. 한 대 칠 듯이 손을 들어 올리는 것도 좋아요.
그 사람도 똑같은 모델로 구입한거 아니에여?
갑자기 그거 생각나는게..
버스에 과자사서 탔는데 옆자리앉은사람이 자기과자 먹길래 소심해서 뭐라하지도못하고 최대한 덜뺏기려고 자기가 더많이집어먹고 뿌듯해하면서 버스내렸더니 가방에 과자가 들어있었다는..ㅋㅋㅋ혹시모르니 잘 알아보세요~~
똑같이 해야져머 몰래가져와서 공장초기화 ㄱㄱ
좀전에 출근하길래 비번 안걸려 있더냐고 슬쩍 물어봤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안걸려 있던데요 대답하면서 비번 풀어서 주네요
시발
황당하네
뭔가 좀 신선한 또라이인데;;
비번을 알아야 변경힐 수 있어서 물어보니
그제야 대답하네
신종또라이인가;;;
아는 동생회사에선 사무실에 CCTV설치해놓고,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저런거 꼬투리잡아서 바로 짤라버린다던데 ㄷㄷㄷ
개념어디다 말아먹은거지 혹시 주변사람들이 김차장 10일뒤에나 오는데 저거 좀 써도 되지 않겠냐하는 분위기를 조성했었다면 그것도 문젠데
갯샛기네여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튀나와야지
그냥 그 분 수술할 부분이 없으면 수술 할 부분을 만들어 드리구 나서 생각하면 안되나여?
조금 넘 섣부르게 생각하시는 듯...
경찰서에 신고 하세요
공개처형
10일간 병원에 보내 버리세요
저건 물건을 우습게 본게 아니라 사람을 우습게 보는거임
폭언, 폭행은 하지말고 넌지시 물어보세요.
내가 우습게 보이냐? 하면서.
그럴필요가 있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회사껀줄 알았는듯???
비번 걸어두시죠~
고백하여 혼내주자
고백해 고백해!!!
근데 웃긴게 회사 물품인줄 알았다고 한다면 거기에 본인 비번을 거는건 또 뭐임?ㅋㅋㅋ
개인꺼면 미친거죠... 비번 걸어놓는 대범함은 무엇이냐
나였으면 내가 사비로 산 내 물건인데요 X발아 라고 하고싶다
수술 무사히 끝나셨군요 ^^
건강 찾으신거 ㅊㅋㅊㅋ
근데 회사에 돌아가니 발암물질이..
고난의 연속이네요
사이다 대응이 없는걸로 보아
평소 호구로 인식 된듯 하옵니다
저는 그냥 신고
당연히 회사비품인줄 알겁니다. 보통 많이 굴러다니니깐요. 회사비품아니고 제 물건이라고 말씀주시면 아마 많이 당황할듯.
사회생활에 부적합한 사람이네요.
개인 태블릿에 이메일 등 사적인 중요 정보가 얼마나 많은데 함부로 만져.
아 얘는 중요한걸 건드려도 별탈 없는 애, 라고 인식된거에요.
이 일이 끝이 아니라 비로소 시작인겁니다. 왜냐하면 간보기가 끝났거든요.
글쓴분이 보기엔 그런 바보들은 놔둬도 스스로 자멸할것 같겠지만
올바른 사람들은 절대 알수없는 방향으로 몇십년 살며 쌓인 나름의 로하우가 있어요.
앞으로 더 큰 사건에 휘말리기 전에 확실히 해두시는게 좋을거에요.
mi친놈한테는 매가 약이죠.
회사비품인줄 알았나...근데 그렇다해도 왜 비번없던걸 비번걸었지 ㅡㅡㅋ
회사 비품인줄 알았다처도 남의 책상에 있는걸 들고온다는거 자체가 이미..
개인비품이라고 생각 못하고, 남이 사용하던 "공용 물품"의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케이스라서.. 이부분은 당사자를 욕하기 전에, 해당 "개인 물품"에 사적으로 사용 되고 있는 용품이었는지 본인 이름을 표기했는지 여부, 해당 개인 용품이 본인 개인 돈으로 구매했다는 것을 팀원에게 알렸던 사실이 있늕 여부, 기타 어떠한 방식으로든 님의 물품을 도용해서 사용한 사람이 이 물건이 님의 "개인 물품"이었다는 것을 확신할 정보가 그 사람에게 주어졌는지가 그분의 도덕성을 판단할 주요 정보로 보입니다... 공용 물품이라고 생각했다면 그 사람이 자리 비었으니 전산팀에 얘기안하고 그냥 내부 같은 팀이니 같이 쓰다가 오면 돌려줘야지.. 같은 정도의 흔한 공유 개념이 발생될 수 있으니깐요..비번을 걸어둔 것은 님의 입장에서는 도난 이기 때문에 크게 다가오는 문제이지만, 실제로 이부분이 공용물품을 사용했다는 공유개념이라면 그분이 맡고 있었던 기간동안 보안을 강화한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그분이 인식한게 공용물품인지, 이걸 확인해보시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백프로 감을 계획이 었다.
그냥 미1친 색1기같은데요
평소에 마주칠 일 없으면 그냥 소문만 내고 피해다니시는게...
회시 물품이던 개인 물품이던 일단 어느 사람 자리에 있고 그 사람이 사용중인거 같으면 연락해서 물어는 봐야 하는거 아닌가 진짜 개또라이네
남의 태블렛에 비번 거는건 업무방해혐의가 될 수 있는데..
후기 좀 주세요
본인의 안드/애플계정으로
사람들 많이 있을때 분실폰 알람울리기를 시전하시고
삶들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비번이 왜 걸려있지?
하셨다면 사이다였을텐데....
진짜...무슨 생각이지???? 아니 생각이 없는건가
순순히 안주면 징계회의에 회부
점유물 이탈죄로 신고하세여~
그사람 책상에 태블릿이 있고 비번이 걸려있는걸 안 순간에 바로 화를 내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비번을 걸었다는것에서부터 이해 불가 ㅠㅠㅠㅠ 기분 많이 나쁘셨겠어요
다른 사람이 사용하거나 안에 있는 중요 데이터 유실할까봐
작성자님 복귀할때까지 비번걸어서 보관해둔거 아닐까요?
고맙다고 하면서 음료수 한잔 사줘 보세요
그냥 경찰에 신고하심이 깔끔했을듯합니다
퍼포먼스도 좋고..
이거 나중에 후기도 부탁드려요
세상에는 재밌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그인간아 언젠가는 차 키를 책상위에 잠깐 두고 어디 갈 날이 있을 겁니다. 그때를 노리세요
미쳤네요... 빰따귀를 갈귀면 좋겠지만... 후기 남겨주세요
원래 꼽은 남이 보지않는 곳에서 줘야하는데 저거는 걍 대놓고 꼽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 걍 모른 척 하고 도난 신고를 하셨어야.. ㅋㅋㅋㅋㅋㅋ
물어보세요 왜 쓴건지.
걍 생각만하면 오해만 커질 수 있죠
물론 그 오해가 진실일수도 있지만
나같음 모른척하고 경찰에 도난신고해서 일 크게 만들었을듯. 그나저나 이상한 사람이네요 공용인줄 알았더라도 남 책상에 있는거면 최소 본인한테 물어보고 사용해야 하는거 아닌가..
뻘짓 안 했는지 작업내역 확인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