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나이에, 대학진학 포기하고, 그냥 안정적인 행정직 공무원을 꿈꾸는 사회
이곳은 헬조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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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포기하고 9급 준비
19세 나이에, 대학진학 포기하고, 그냥 안정적인 행정직 공무원을 꿈꾸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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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다 ...
근데 9급되도 대학은 가야한다 ㄷㄷㄷㄷㄷ
9급되고 야간대학 다니면 됨 ㄷㄷㄷㄷ
왜 가야 하나요? 진짜 몰라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고졸과 대졸은 틀리니까요
그냥 대학졸업 간판 딸려고 가는거죠. 이미 대학은 학문을 익히기 위한곳이라기보단 돈내고 졸업장 따는곳으로 변질 되어버렸죠.
70퍼가 대학가서 그냥 졸업하는 나라니...
졸업을 엄청 어렵게 해야죠
9급부터 시작해서 6급으로 끝내기 싫으면 대학은 가야겠죠...
같은 호봉이라도 승진조건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니까요.
공무원되면 대졸학력 아무쓸모없어요
대학나와도 9급부터 시작하면 6급 아니면 5급에서 끝나는거 아닌가요
애초에 대학 수 늘린거부터 빙신짓이죠.
너도나도 대학생이니 아무런 희소성도 없는 대학 간판 따겠다고 국가적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지금 있는 대학들 2/3는 없애야함.
왜 쓸모 없나요. 나중에 결혼하거나 사회 생활 하면서 기본이 되는데요.
인서울 좋은 대학은 틀리죠. 모든 사뢰생활의 기본이 됩니다. 대학은요. 심지어 나중에 와이프 자식까지 결정짓는데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죠..
일단 님은 대학안나오셨군요.. ㅎㅎ
맞고 틀리고가 아닐고 다른겁니다.
그러면 디행인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대학이라도 반드시 가야죠.... 공무원은 더더욱 ... 대학이 아니라 대학원도 가야죠.. 그게 우리나라입니다.
공무원은 대학이랑 상관없어요..
그냥 나이 어릴때 빨리 되는게 오히려 이득입니다..
9급은요...
전체 고등학생 중 1% 될까 말까 함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1%라서 디게 작게 보이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엄청 큰 수.. ㄷㄷㄷ
차라리 대학않가고 공무원준비가ㄷㄷ
안가고 입니다.
대학의 중요성 ^^
우린 그렇게 배워서 바꾸기가 쉽지않네요 ㅎㅎ;;
읍니다 형님들처럼 ;;
ㅋㅋㅋ
안가고 (x) --> 안 가고 (o)
초등 교육의 중요성....
대학 안가고가 아니라 안좋은 대학 갈바에는 이라고 써야할듯여
개현명 합격하고 임용미루고 대학생활 하면 됨 개꿀
임용 못미룸 제한 있음류
임용 미루는게 안될겁니다.. 군복무가 아닌이상은요 ㄷㄷ
요즘엔 5급도 일정 기간 이상 못 미뤄요.
예쁘지만 철컹할것 같아서 안이쁨
저 학생은 잘 생각한듯 한데요.... 대졸자들이 9급에 몰리는게 비정상 ㄷㄷㄷㄷㄷㄷㄷㄷ
대졸은 7급이상만 보게 해야죠.
좀 딴소리지만 저분들도 대학을 가긴 가죠 ㄷㄷ
이건 헬조선이 아닙니다 개취입니다. 지들이 맘대로 하는 세상 이게 민주주의 입니다
비용 측면에서는 저게 낫지만, 창창한 나이에 벌써부터 공무원을 하려고 하는 건 그닥 ㄷㄷㄷㄷ
일부이길 바래요...
헬조선은 누가 만드는걸까요?
합격하고 대학만 가면 된다?ㅋ 그 나이때 누릴 수 있는건 평생 1번 밖에 없죠. 공무원 공부는 언제든 할 수 있지만, 인생에 다시 없을 20대초반 대학생활을 그냥 나중에 졸업장만 따면 된다고 생각하시는분이 많다는거에 참 놀랐습니다.
뭔 전체 고딩들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1%도 안되는데 그거 가지고 생각하시는거에 더 놀랐습ㄴ다
대학이 필수교육과정도 아니고 '그 나이 때 누린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저때부터 공부한다고 합격하는 것도 아닐테고.. 좀 더 세상을 경험한 뒤에 해도 충분할 거 같은데 너무 일찍부터 준비하는 거 같아요.. 공부야 대학 나와도 23살인데 그 때해도 늦지 않을 거 같고, 그 동안 책도 보고 경험 쌓고 그러면 훨씬 더 나은 공무원이 될 수도 있을텐데 ㄷㄷㄷㄷ
뭐.. 공부한다고 책본다고 다 좋은 사람되는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ㅠ
게다가 여자들은 군대도 안가서, 남자보다 2년간의 공시 공부기간도 가질 수 있죠.;;
ㅋㅋ 공무원 안해보셨네요.
저 나이에 공무원 되도 충분히 즐길수 있고 또래보다 경제적 능력도 있어서 더 좋을텐데. 공무원 한다면 대학생 남자애들도 관심보일테고 대학은 야간 다니면 됨. 이대 나와서 백조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놀러가는 곳이 아니라 학문을 깊이 배우는 곳입니다
우리나라는 엄마들의 잘못된 경쟁심으로 변질되었죠
예전엔 9급은 고졸이 치던 시험이었어요.. 대졸자들이 9급을 보는 요즘이 더 이상한 것...
하긴 뭐가 좋고 나쁘고 할 것은 없겠군요
뭐 모든 고딩이 그런것도 아니고.. 모든고딩이 대학을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 20살에.사회인으로 나가는걸 가르치는게 대학생으로 안주하고 살게하는 것보가 먼저라 생각함. 대학이 뭐 해주는것도 아닌데
중3 때 공무원 되려고 특정 실업계 진학해서 공무원 된 학생은 봤네요.
이게 더 자연스러운거지요.
대학이 학문의 전당임을 포기하고 직장사관학교가 된지 오래인데
스스로 현실적인 미래를 찾아가는게 훨씬 훌륭함
저게 현명한거죠. 9급이 굳이 대학 나올 이유도 없고..
역시 헤븐조선 - -;;; 꿈과 희망따위 믹서기에 넣고 윙~
개인적으로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자기 돈을 벌어봐야 좀 더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전 누구나 대학을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 것 같습니다.
대학갈 필요없는 사람이 대학가서 세금엄청 낭비되고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명목으로 나오는 장학금 어지간하면 받는데
그 장학금이 다 세금이죠
빨리 자기길 찾아가는게 현명하고 국가차원에서도 이득입니다
공무원 되면 지방대학에서 공문옵니다. 등록비 파격 세일한다고 공무원 전형으로 야간 다닐수 있다는 공문요...
대학에 돈 갓다주는것보다 호봉빨리 올리는게 이득
근데 고졸이 9급 준비하는게
대졸이 9급 준비 하는거 보다 현명한거 아닌가요??
남의 결정을 왜 본인이 평가하는지? 그걸 꼰대라고 부르는거예요
아 진심 응원
제 인생에서 대학생활은 이주 멋지고 소중한 경험이었는데.. 좋은 스승님과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지금 먹고 사는 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라..
학력고사 세대여서 그랬을까요?
네 학력고사 세대라서 그렇습니다
재작년인가???
서울대 토목과?? 합격했는데 9급 붙어서 9급간 여학생 기사 봤었는데
얘는 그냥 9급 들어가서 거기서 7급 / 5급 시험봐서 진급할거 같았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학 진학률 80% 넘었을때도 있었죠.. 무조건 대학진학도 답도 아니죠. 때론 공직에서도 우수한 인재가 필요하답니다.
구급도 승진하고 때되면 시청 군청가서 중요한 일 맡을텬데.... 난 오히려 구급 공무원도 대학나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9급 공무원 10년 하면 기본 월급이 어느 정도인가요?
헬조선이라뇨..
얼마나 현명합니까.
쓸데없이 대학 간답시고 사립대 가보세요.
4년동안 들어가는 등록금, 생활비, 거기에 타 도시로 가면 기숙사or자취or하숙비 등등 들어가는돈이 4년 다 치면 못해도 7~8천은 들어가겠구만..
저래가지고 한번에 합격만 하면 4년 시간벌어, 돈벌어 얼마나 좋나요????
대학이냐 어차피 간판만 따면 끝임..
내년 총선 잘치루면 개선됨
제주도에서 상위권 고등학생여자애도 공무원합격해서 신문에 나왔었는데....
제 친구도 공무원들어가서...야간대학다니더라는...요즘은 사이버대학
대학 간판을 이렇게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놀랍네요.
나중에 와이프 아이들이랑 향후 삶의 전부를 결정할수도 있는데.
다들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본인 기준에서 남들 답답해하며 싸우고들 있네요. 다들 맞는 말입니다 틀린 말 없어요 이사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