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딩들와 체육관 털러다닌 썰

저는 충주에사는 33살 27랩 포켓먼 유져입니당
팀은 !!! 역쉬 발로죵!!
저는 코뿌리 한마리빼고 전부 쑤뤠기를 가지고 있어요 ㅠ
어제 중앙탑이라고 충주 스탑을 전부다 한곳에 모아논 곳에 갔죵
체육관은 두개!!
체육관을 딱  공격하려는데
옆에 초딩친구들이
야!!야!! 조져 조져!! 개라도스 전나쎄!! 조져!!!
쥬피썬더!!! 번개!!! 오오오오오ㅗ옹
난리가 남
그래서 슬쩍 구경을 했죠?
역시 발러였습니당
그아이들은 삽시간에 갸라도스와 망나뇽을 조지더니
나시를 올리더군요 ㅡㅡ?
그러곤 근데 체육관에 두마리 밖에 못올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슬쩍~
"체육관 레벨을 올려야지~~"
하니까
"어케 올려요????" 이러길래 체육관 레벨을 올리믄 법을 갈켜줬습니다
그리고 앉은자리에서 뚝딱뚝딱 ㅋㅋㅋㅋ 순식간에 7랩을 만들어 버리더니 ㅋㅋㅋ
지나가는 사람들 보고 혹시 발로에요?
미스틱?? 미스틱 안되요 가요~~
친구 중에 인스팅스가 있는데
노랑이 꺼져라 체육관 건들지 마라 ㅋㅋㅋ
 
발로인 사람이 지나가면
몬스터좀 등록해줘요 쎈걸로 ㅋㅋㅋ
아니 이 미친 친화력은 뭔가? ㅋㅋ
그중에 한분이 망나뇽 cp가 3200이더군요 ㅎㄸ
그렇게 한체육관을 점령하고
다른 한곳의 체육관을 털러 우르르 몰려가더군요 ㅋㅋ
그리고 순식간에 그쪽 체육관도 ㅋㅋㅋ
무튼 애들이 너무 천진난만하게 ㅋㅋㅋ
겁나 열정적으로 ㅋㅋ
갑만에 애기들때문에 웃으면서 체육관 털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