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옹달샘이랑 동기인가
들은 이야기 종합해보면 김대희김준호가 똥군기 없애고 잘 가르쳤나본데
내가안했는데?2019/07/08 09:47
농담이 아니라 먹을때 누구 하나가 잠시 자리에 없다고 소외시키는건 잘못된거다..
그래서 난 짜장을 시켜도 다 불을거 알지만 일단 시켜두고 봄.. 불었지만 오자마자 내 앞에 놓이는 짜장과 뒤늦게 따로 배달 되는 짜장은 기분이 다르거든..
금알킹2019/07/08 09:47
먹을건 진짜 민감한 문제임 먹고 못먹고를 떠나서 ㅇㅇ 나를 찾아준다는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으니까 ㅇㅇ
빈정 상할만 함ㅇㅇ
망자덮밥2019/07/08 09:48
근데 다 같이 나눠먹었는데 자기만
빼면 열받는건 사실임 유민상 아니어도
마찬가지
22019/07/08 09:56
이건 빡칠만함
지타 강함(지타없음)2019/07/08 09:58
암만 인원이 많아도 한 두 조각 따로 접시나 뚜껑에다 올려놨으면 안부른건 서운해도 화는 안나는데 자기만 빼놓고 쏙 다 먹으면 누구라도 화날듯
참공2019/07/08 09:59
6판이나 왔는데 하나도 안남겨주면 빈정 상할만 하다
Wolf&Swallow2019/07/08 10:00
이건 누구라도 개빡칠상황임
남들 다 먹을 때 소외 당하는것 만큼 서럽고 억울하고 열받는 것도 없음
cthulhu2019/07/08 10:03
저게 솔직히 이해가 가기도 하는게 그렇게 후배들 엄청 잘챙겨주고 잘해줬는데
큰것도 아니고 누가 돌린 피자를 한조각이라도 줄수도 있는거를
같은 장소에 있는데 부르지도 않고 지들끼리 다쳐먹었는데
그것도 양이 적은것도 아니고 말이지
캬루쨩2019/07/08 10:07
난 군대 있을때 엄청 빡쳤던게
그 점심 근무 있잖음? 12시-13시 근무. 점심시간에 밥 못먹고 1시 이후에 남겨놓은 밥 먹는 그 시간대 근무.
내가 병장때 점심근무 서고 그날은 주말이라 웬걸 내가 놀랍게도 좋아하던 빵식이었음. 보통 빵식은 많이 남겨놓으니 많이 먹어야징 하고 갔는데
우리 분대 후임들이 하나도 안남기고 다 버려놓은거임. 뭐 어쩔수 없지 하고 같이 근무 서던 온지 얼마 안된 신병 밥 사주는 겸 해서 PX 내려갔음. 이때까지만 해도 뭐, 깜빡할 수도 있지 하고 하나도 화 안났는데
우리 분대 애들이 이미 냉동 다 쓸어먹고 깔깔 거리고 있는 거 보고 개빡침.
평소땐 화 한번 낸적 없는데 그때 겁나 열받아서 한참 화냈던 기억이 있네.
진짜 먹을거로 화내는게 소심한것도 있을수 있지만 그럼에도 가장 기본적인거라...
먹을걸로 그러면 빈정상해
에이... 진짜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먹을 걸로 따돌리면 안 되지.
그것도 한판만 돌려서 먹을께 모자랐던것도 아니고 4판이 나왔는데 유민상만 못먹어서 빡침 ㅋㅋ
피자는 중대사항이다
ㅋㅋㅋ 저거 웃길려고 집합했다가 수습 못해서
김준현보고 정리 시켰다고 한거 아닌가
피자는 중대사항이다
나빴네 먹을거가지고 그러는거 아니다
먹을걸로 그러면 빈정상해
이건 재현하는 것까지 봐야한다
고건 유투브에서 ㅋㅋㅋㅋ
에이... 진짜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먹을 걸로 따돌리면 안 되지.
그것도 한판만 돌려서 먹을께 모자랐던것도 아니고 4판이 나왔는데 유민상만 못먹어서 빡침 ㅋㅋ
유투브 보니까 6판이던데
좀 된 이야기인지 말들이 조금씩 다름
그래도 충분히 돌아갈 양이었다는건 확실
6판이라도 모자라지 않았을까?
4판이든 6판이든 유민상 혼자서 먹을 1인분 아니냐?
그래도 "형 드실래요?"라는 말을 아무도 안했다는게 문제지.
ㅋㅋㅋ 저거 웃길려고 집합했다가 수습 못해서
김준현보고 정리 시켰다고 한거 아닌가
맞아 먹을껄로 그러면 빈정상함...
군에서 주간당직 선다고 좀 늦게 내무반 들어갔는데 다 같이 뭐 쳐먹는거 볼때 개빡쳐서 욕함
이거 뒤에 재현한 것도 있는데 왜 안가져옴
작해라 일성자!
유투브도 먹고 살아야지요
아 그르네
이 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Gw4j44LyPEo
편집안된거잇냐ㅋㅋㅋ
진짜 안줄꺼면 증거라도 남기면안되지...
장동민이랑 같은기수라며? 20기는 그래도 인성 좋은사람 많나?
그럼 옹달샘이랑 동기인가
들은 이야기 종합해보면 김대희김준호가 똥군기 없애고 잘 가르쳤나본데
농담이 아니라 먹을때 누구 하나가 잠시 자리에 없다고 소외시키는건 잘못된거다..
그래서 난 짜장을 시켜도 다 불을거 알지만 일단 시켜두고 봄.. 불었지만 오자마자 내 앞에 놓이는 짜장과 뒤늦게 따로 배달 되는 짜장은 기분이 다르거든..
먹을건 진짜 민감한 문제임 먹고 못먹고를 떠나서 ㅇㅇ 나를 찾아준다는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으니까 ㅇㅇ
빈정 상할만 함ㅇㅇ
근데 다 같이 나눠먹었는데 자기만
빼면 열받는건 사실임 유민상 아니어도
마찬가지
이건 빡칠만함
암만 인원이 많아도 한 두 조각 따로 접시나 뚜껑에다 올려놨으면 안부른건 서운해도 화는 안나는데 자기만 빼놓고 쏙 다 먹으면 누구라도 화날듯
6판이나 왔는데 하나도 안남겨주면 빈정 상할만 하다
이건 누구라도 개빡칠상황임
남들 다 먹을 때 소외 당하는것 만큼 서럽고 억울하고 열받는 것도 없음
저게 솔직히 이해가 가기도 하는게 그렇게 후배들 엄청 잘챙겨주고 잘해줬는데
큰것도 아니고 누가 돌린 피자를 한조각이라도 줄수도 있는거를
같은 장소에 있는데 부르지도 않고 지들끼리 다쳐먹었는데
그것도 양이 적은것도 아니고 말이지
난 군대 있을때 엄청 빡쳤던게
그 점심 근무 있잖음? 12시-13시 근무. 점심시간에 밥 못먹고 1시 이후에 남겨놓은 밥 먹는 그 시간대 근무.
내가 병장때 점심근무 서고 그날은 주말이라 웬걸 내가 놀랍게도 좋아하던 빵식이었음. 보통 빵식은 많이 남겨놓으니 많이 먹어야징 하고 갔는데
우리 분대 후임들이 하나도 안남기고 다 버려놓은거임. 뭐 어쩔수 없지 하고 같이 근무 서던 온지 얼마 안된 신병 밥 사주는 겸 해서 PX 내려갔음. 이때까지만 해도 뭐, 깜빡할 수도 있지 하고 하나도 화 안났는데
우리 분대 애들이 이미 냉동 다 쓸어먹고 깔깔 거리고 있는 거 보고 개빡침.
평소땐 화 한번 낸적 없는데 그때 겁나 열받아서 한참 화냈던 기억이 있네.
진짜 먹을거로 화내는게 소심한것도 있을수 있지만 그럼에도 가장 기본적인거라...
서운한것도 있었지만
'이런걸로 집합시키면 나중에 되게 재밌겠다'
라고 생각했다며
뼈그맨이네;
2조각이상 먹은놈을 색출해야지.
진짜 왠만한건 넘어가는데 먹을거 관련된거로 당하면 기분이 나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