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업을 하는데
흙수저이고
집에서 돈 1도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엄마가 돈도 없이 사업한다고 ( 당연히 자본없이 0 으로 시작했는데 돈이 어딨죠 )
빚쟁이라고 맨날 놀리고 무시하네요.
이런 부모밑에서 자라 다른것도 영향있었고,
20대 중반까지 자존감도 바닥이었네요.
내가 뭐 잘못한게 있는가 싶었고,
저는 진짜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밖에 사람들만나러다니면 좀 배운사람들이나
직장생활만 다니는사람들도 저보고 10이면 9홉 20대 중반에
그렇게 하는게 대단하다면서 칭찬만 하는데
집에만 오면 그래봤자 돈도 없는게 라며 무시하는 말 하네요.
지금 누구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남이면 바로 절교겠지만 부모님이라,
사업초창기와는 다르게 지금은 이런남의 쓴소리 다 이제 크게
가슴에 안담을 내공은 쌓였지만,
그 "순간"의 되는거라 팩트폭력이라 인정할 수밖에 없으니 더 화가 나네요.
물론 부모님은 자식이 잘됬으면 하는 마음에 그러겠지만,
방법이 잘못된 건데, 지금 그런말 한다고 도움되는게 아닌데 화가 너무 나네요.
https://cohabe.com/sisa/107892
부모님이 돈 없다고 너무 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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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줄재산 50억도 없으면서 왜낳았냐고 맞받아 치세요
빨리 독립하는 수밖에요..
겨우 자취할돈 그거 없어서 집에있는게 아닙니다. 부모님하고 같이 있으려고 집에있는 거에요.
2틀보다 더 신기한 9홉ㄷㄷㄷ
뻥안치고 여섯번째 이해됨여. 6섯번 읽었어요 ㄷㄷㄷㄷㄷ
인간적인 모멸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 참아보셔요.
안쓰러워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부모님이랑은 등 절대 못 돌리겠더라구요.
저도 아버지랑 진짜 많이 싸웠는데
결국 백혈병 걸리고 병상에 누우시고 난 후 모습보고는
눈물흘리고 참회했습니다.
부모님이 자식 걱정되 하시는 말씀을 이렇게.. .ㄷㄷㄷ
부모님하고 거리를 두고 사세요
심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가끔 용돈 부쳐드리구요
부모님이 자게이를 지금 너무 만만하게 보고 편해서 그런겁니다.. 떨어져 살면 독립된 인간으로 인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