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hotonstophotos.net/Charts/PDR.htm
A7 계열 보면 aps-c 모드일 때 DR이 한스탑 가까이 좁아지는데 이유가 뭘까요?
센서 넓이와 DR은 무관한 걸로 알고있었는데;;;;
https://cohabe.com/sisa/1078846
aps-c 모드일 때 DR이 좁아지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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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단위 측정이 아니라 특정 인쇄본 사이즈 기준이라면 화소수 감소가 DR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이론적으론 더 많은 화소가 더 많은 dr을 만들어낼 수 있죠. 화소의 절대량이 많을수록 (같은 수준의 dr을 가진 센서라고 할 때) 더 풍부한 색(픽셀 1개 1개가 색깔을 지녔고 그걸 바탕으로 dr을 판단하는 거잖아요?)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그러고보니 똑딱이 센서의 DR은 보통 형편없는 수준이긴하네요..
저는 그게 단순히 센서 성능의 문제라고만 생각했는데 센서 사이즈에서 오는 영향도 큰가봅니다.
같은 세대 센서는
같은 공정,같은 웨이퍼에서 면적만 다르게 잘라낸 겁니다.
알백 1인치랑 풀프레이임이랑 같은 웨이퍼에서
..1인치는 남기는거 없이 촘촘히 잘라내고,풀프는 남는 웨이퍼 가장자리가 많죠.
등급별로 디튠을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센서 사이즈가 DR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 거군요.
DR이, 연속되는 밝기의 단계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유 ~ㅠㅠ;;;
계조 말씀인가유 ㄷ ㄷ ㄷ ㄷ
아니요, 다이나믹 레인지라는게, 밝기의 단계로 알고 있고, 계조는 연속성이죠.
스탑으로 표현되는 DR은 1단계가 2배의 차이(?)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JPG는 8bit 화일 형식이라, 8스탑 밖에는 표현을 못 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계조는 8비트니까, 256단계의 계조를 표현 할 수 있는 거죠; 이게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인데, 테스트 결과를 보니, 제구 뭔가 잘못알고 놓친게 있나 보네유;; 영어 사이트라, 읽기 힘든...ㅠㅠ
dr은 밝기의 단계가 아니고 계조가 밝기의 단계죠.
그 단계가 촘촘하면 계조가 좋다고 하고
그걸 수치화한게 컬러뎁스죠.(예로드신 jpg 8bit)
컬러뎁스 8bit과 8스탑은 아무 상관 없어요.
dr은 필름시절 관용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관용도라는 것이 노출의 관용도이고, 빛을 받아들이는 폭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예를 들면, 가장 밝은곳(흰색)과 가장 어두운곳(검은색)을 2배 밝기(스탑)차이로 나누었을때의 단계로 알고 있거든요;;; 여튼 그러니까, 결과값이 달라질 이유가 없는데, 다르다니까, 뭔가 제가 알고 있는게 틀린거겠죠~ㅡㅡㅋ;;; 내일부터 다시 숙제 해야 겠네유 ~ㅠㅠ
영어를 공부해야 되나...ㅠㅠ
그 관용도라는 것이 노출의 관용도이고, 빛을 받아들이는 폭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맞아요
예를 들면, 가장 밝은곳(흰색)과 가장 어두운곳(검은색)을 2배 밝기(스탑)차이로 나누었을때의 단계로 알고 있거든요;;; - 이 부분을 잘못알고 계신거예요. 뭘 나누고 자시고 할게 없어요. 특정 필름(센서)이 표현해 낼 수 있는 가장 암부와 가장 명부가 몇 스탑이냐를 표현해주는게 dr이고, 이건 단계라기보다 ‘폭’이예요.
그 폭을 표현할 때 얼마나 잘게 쪼갤 수 있냐(연속성있게 표현해내냐)가 계조죠.
DR이 수광 범위이고, 계조가 컬러댑스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