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 본인도 의외로 여자다운 구석이 드러나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쟁에서 승리하고 포로로 잡은 영국군을 처리하는 과정 중에서
한 영국군 포로가 나이가 어리고 얼굴이 굉장히 잘생긴 미소년이라
잔 다르크가 마음에 들어해 처벌하지 않고 몰래 빼내서 숨겨주고 도망치게 해줌
영국에서도 꽤 인상깊은 일화였는지 셰익스피어가 그걸로 무대극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음
한창 마녀 취급 받으면서 잡혀있을땐
당시 시대상 고려하면
쩡이 애교로 보일만큼 심각하게 굴렀겠지...
나152019/07/07 20:17
성처녀라는 단어는 어디서 나온거지? 내가 책에서 볼때는 걍 성녀로 번역되어있던거 같은데 일본쪽에서 성처녀라는 번역을 쓰는건가?
똥개 연탄이2019/07/07 20:09
근데 잔다르크는 실제 역사에는 떡대 하와와 여고생이라고 하던데.
화살 맞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나고 생포할때도 보병 닥돌 아닌 궁병들로 견제 해서 잡았다고 하던디.
썰렁펭귄2019/07/07 20:13
역사서야 당시 집필진 입맛에 따라 달라지니까
물론 사실에 기반하는게 기본이겠다만 조금 변형된게 있겠지
U4M5P2019/07/07 20:15
요런 이미지...?
네팔렘 barbarian2019/07/07 20:32
애초에 농장에서 농사를 하거나 목장에서 가축을 몰고 다니며 돌보는 일을 한다면...
근처에서 늑대같은 맹수나 산적들과 대치하는 경우도 상정해야 하는 직업이므로
양가집 규수같은 타입은 아니었을거라는게 신빙성은 있다고 봅니다.
윌리엄 마샬2019/07/07 20:10
프랑스에선 만졌다면 목이 날아갈 판이었으니
극각이2019/07/07 20:10
가슴 큰게 고증이였군........
윈드재머2019/07/07 20:10
확실히 유럽쪽이 빅슴가가 많았구나
캬 좋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개 연탄이2019/07/07 20:11
유럽인들:작은 슴가와 작은 성기인 아시안들아.
MahhaBANYA2019/07/07 20:32
대신 몸냄새가
원자력장판2019/07/07 20:14
프랑스에서는 성녀로 유명했었는데.. 저 당시에 종교에 대한 개념을 생각해볼때..
신의 계시를 받은 성녀를 건드린다는것은 상상할 수 없었을것 같은데.. 영국이야 적국이니 뭐 그런거 죠까 했겠지만..
NutXcracker2019/07/07 20:34
화살맞아도 안뒤지는걸 본 영국입장에선 마녀가 아니었을까?
쿠가시라 분지2019/07/07 20:14
잔 다르크 본인도 의외로 여자다운 구석이 드러나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쟁에서 승리하고 포로로 잡은 영국군을 처리하는 과정 중에서
한 영국군 포로가 나이가 어리고 얼굴이 굉장히 잘생긴 미소년이라
잔 다르크가 마음에 들어해 처벌하지 않고 몰래 빼내서 숨겨주고 도망치게 해줌
영국에서도 꽤 인상깊은 일화였는지 셰익스피어가 그걸로 무대극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음
드레드노투스2019/07/07 20:16
앗
매직맨2019/07/07 20:21
뭐야 페아포에서 잔느가 얼빠짓 한게 고증이었던거임?
코코아고구마감자넛2019/07/07 20:14
참고로 그당시 귀족들은 숙소에서 같이 잘때 알몸으로 잤다고들 하지.
BAYONETTA2019/07/07 20:14
그 큰 가슴을 눈앞에 두고도 온몸에서 성스런 오오라가 뿜뿜 나오니까 꼬무룩한거겠지....
디네2019/07/07 20:15
넓은 어깨...큰 가슴 큰 체격...
그렇군 잔다르크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여성 수영선수로군
이의아리!2019/07/07 20:15
좀 근육질일거 같은데. 농가이기도 하고
허브이스2019/07/07 20:29
주근깨 있고 다부졌겠지
。◕‿◕凸2019/07/07 20:16
역시 빅찌찌야...
임모탄쪼2019/07/07 20:20
근데 저당시면 지금보다 풍족하게 먹기 힘들텐데 어떻게 평민인데 거유가 존재했지? 아니면 지금 기준이랑 그때 기준이랑 거유크기 기준이 달랐나?
빅찌찌 하나는 고증 맞췄네 달놈들
가슴이........준.......내...........커..ㅅ.......어.............
쩡이 하도 많아서 성"처녀"라고 하니까 어색해...
잔 다르크 본인도 의외로 여자다운 구석이 드러나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쟁에서 승리하고 포로로 잡은 영국군을 처리하는 과정 중에서
한 영국군 포로가 나이가 어리고 얼굴이 굉장히 잘생긴 미소년이라
잔 다르크가 마음에 들어해 처벌하지 않고 몰래 빼내서 숨겨주고 도망치게 해줌
영국에서도 꽤 인상깊은 일화였는지 셰익스피어가 그걸로 무대극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음
아 꼴린당
가슴이........준.......내...........커..ㅅ.......어.............
아무리 드립이라지만 실존인물이라 좀 그렇긴 하다...
※드립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인물은 실존인물이다
빅찌찌 하나는 고증 맞췄네 달놈들
초재생능력도 있다고 하니까 두개야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구
쩡이 하도 많아서 성"처녀"라고 하니까 어색해...
한창 마녀 취급 받으면서 잡혀있을땐
당시 시대상 고려하면
쩡이 애교로 보일만큼 심각하게 굴렀겠지...
성처녀라는 단어는 어디서 나온거지? 내가 책에서 볼때는 걍 성녀로 번역되어있던거 같은데 일본쪽에서 성처녀라는 번역을 쓰는건가?
근데 잔다르크는 실제 역사에는 떡대 하와와 여고생이라고 하던데.
화살 맞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나고 생포할때도 보병 닥돌 아닌 궁병들로 견제 해서 잡았다고 하던디.
역사서야 당시 집필진 입맛에 따라 달라지니까
물론 사실에 기반하는게 기본이겠다만 조금 변형된게 있겠지
요런 이미지...?
애초에 농장에서 농사를 하거나 목장에서 가축을 몰고 다니며 돌보는 일을 한다면...
근처에서 늑대같은 맹수나 산적들과 대치하는 경우도 상정해야 하는 직업이므로
양가집 규수같은 타입은 아니었을거라는게 신빙성은 있다고 봅니다.
프랑스에선 만졌다면 목이 날아갈 판이었으니
가슴 큰게 고증이였군........
확실히 유럽쪽이 빅슴가가 많았구나
캬 좋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인들:작은 슴가와 작은 성기인 아시안들아.
대신 몸냄새가
프랑스에서는 성녀로 유명했었는데.. 저 당시에 종교에 대한 개념을 생각해볼때..
신의 계시를 받은 성녀를 건드린다는것은 상상할 수 없었을것 같은데.. 영국이야 적국이니 뭐 그런거 죠까 했겠지만..
화살맞아도 안뒤지는걸 본 영국입장에선 마녀가 아니었을까?
잔 다르크 본인도 의외로 여자다운 구석이 드러나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쟁에서 승리하고 포로로 잡은 영국군을 처리하는 과정 중에서
한 영국군 포로가 나이가 어리고 얼굴이 굉장히 잘생긴 미소년이라
잔 다르크가 마음에 들어해 처벌하지 않고 몰래 빼내서 숨겨주고 도망치게 해줌
영국에서도 꽤 인상깊은 일화였는지 셰익스피어가 그걸로 무대극 시나리오를 쓰기도 했음
앗
뭐야 페아포에서 잔느가 얼빠짓 한게 고증이었던거임?
참고로 그당시 귀족들은 숙소에서 같이 잘때 알몸으로 잤다고들 하지.
그 큰 가슴을 눈앞에 두고도 온몸에서 성스런 오오라가 뿜뿜 나오니까 꼬무룩한거겠지....
넓은 어깨...큰 가슴 큰 체격...
그렇군 잔다르크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여성 수영선수로군
좀 근육질일거 같은데. 농가이기도 하고
주근깨 있고 다부졌겠지
역시 빅찌찌야...
근데 저당시면 지금보다 풍족하게 먹기 힘들텐데 어떻게 평민인데 거유가 존재했지? 아니면 지금 기준이랑 그때 기준이랑 거유크기 기준이 달랐나?
농장인가 목장을 운영하던 집안이라 배곪으며 살진 않았을거라고 합니다.
진짜 저런 기록이 있다고?ㅋㅋㅋㅋㅋ
농민의 딸, 짧은 머리, 큰 가슴
육체적인 욕망이 느껴지지 않았다니 경외심을 느끼게 할 정도의 가슴이였나봐.
음...라오에 빅찌급 이였으면...
애국가를 잘부르는 프랑스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