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부대에서 복무하는 상병 A씨의 막내 후임병, 이른바 ‘신참 쫄병’은 중요 업무를 하나 맡아왔다고 한다.
전역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어딘가에 ‘짱박힌’ 채 지휘관의 눈길을 피하고 있는 선임병들을 찾아다니며 그날의 식사 메뉴를 알려주는 게 막내 후임병의 역할이다. 또 휴일 체육 활동을 위해 병사들을 불러 모으는 역할도 그가 하는 일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병영 내 병사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허용되면서 이런 모습과 역할이 거의 다 사라졌다고 한다. A씨는 “후임을 알리미처럼 쓰던 ‘인간 연락망’ 관행이 거의 사라졌다”며 “이제 전달 사항은 분대장이 단체 문자를 보내면 되고 숨어 있는 선임 병사에게도 전화하면 된다”고 전했다.
존나 편한걸 왜 사람 갈아넣으면서 했는지 ㅉㅉ
나 신병때 제일 ㅈ같았던 심부름이 '야 가서 @@@ 불러와라' 심부름
ㅅ발 신병한테 도대체 뭘바라는거야
존나 편한걸 왜 사람 갈아넣으면서 했는지 ㅉㅉ
나 신병때 제일 ㅈ같았던 심부름이 '야 가서 @@@ 불러와라' 심부름
ㅅ발 신병한테 도대체 뭘바라는거야
존나좋아졌네
우린 저거 없으면 안됬는데
카톡보낼때마다 충성 ^^7 해야함?
분대장 : 핸드폰 배터리 닳는다
이번 일뿅뿅 is생각하면, 그래도 문제가 조금씩 나오긴 한다는게 인증되서 무섭긴 함
문제가 없을거라고 믿는게 욕심이지
이 세상에 문제없는 해결책이어딨어
밖에서부터 그런 놈 이였으면 거르지 못하고 입대 시킨 시스템이 문제고
입대후가 그렇게 된거면 내부 환경이 문제고
맛폰은 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