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 여러모로 인상적이었던 극장판이라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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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결국 곤약가지고 쌈바 추는 내용이라서 살짝 김새긴 했음
저 극장판은 곤약 클론인간이라는 소재는 좋았는데 뜬금없이 쌈바가 나와서 분위기가 애매해진 극장판이지
머리에 자 박히면 그럴만하지
미스트
제목이 머야 이거 본거같은데
고뭉치 히로뽕 맞았냐 눈 풀렷네 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자 박히면 그럴만하지
제목이 머야 이거 본거같은데
미스트
숨지고 싶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부터가 뭐든 각오한 사람 같은데ㅋㅋㅋㅋㅋ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쌈바의 대행진이었나.
이거 뭐 결국 곤약가지고 쌈바 추는 내용이라서 살짝 김새긴 했음
산들어가기 전까지 존나무서운데
근데 거기서 그렇게 안틀엇으면 애기들 트라우마 됫을지도
결국엔 애기들보라고만드는만화니까 어쩔수없는듯
극 후반빼곤 다맘에 들었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한낯 곤약덩어리가 짐승이빨 가진 건 오버네.
뭐 아무리 맞아도 터미네이터처럼 쫓아오는 건 곤약이라 안죽는다치고....
곤약이 움직이는거부터 말도 안되니까 크게 신경ㄴㄴ해
저 극장판은 곤약 클론인간이라는 소재는 좋았는데 뜬금없이 쌈바가 나와서 분위기가 애매해진 극장판이지
쌈바...
중반까지는 여느 명작 영화랑 견주어도 꿀리지 않음
근데 후반에 갑자기 시궁창에 처박힘
대놓고 제작과정에서 빠꾸먹은듯한 내용전개가 일품
왜 잘나가다가 수영복 입고 쌈바춤을 추냐고
분위기 호러면 끝까지 가지, 본질은 결국 아동 만화라서 그런지 막판 진짜....
철수어머니 입찢어지는거 트라우마임....
곤약클론인간 ㅋㅋㅋㅋ
공포->액션->개그->감동이라는 말도 안되는 전개
아니 그래서 왜 하필 삼바였냐고...
내가 삼바를 추는 너희모습을 보고싶었거든.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특효지. 짤.
근데 노래가 좋음
제작 할때 호러로 각잡고 달리다가
너무 나가서 선회한 것 같은 작품
중간까지 꽤 소름끼쳤는데 애들만환데 왜이리 만들었는지 원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분위기
쌈바
"그떄였어요...이렇게 된게..." 씹소름
근데 제목부터 쌈바드가지않냐 ㅋㅋ
쌈바추면서 좀비물 찍으니까 중반부까지 완전 호러물이었어.
전개도 전개지만 개연성도 미묘함. 차라리 곤약 클론 개발자랑 악당을 분리해서 개발자는 흔히 있던 변태나 게이 캐릭터로 만들어서 삼바는 그 사람 취미로 만들고, 악당은 클론을 세계정복에 이용하려고 했지만 삼바가 약점이라 개발자를 찾아내서 곤약 클론의 약점을 없애려 하는 스토리로 갔으면 차라리 나았을 듯.
클론이 춤추면 원본도 춤추는 설정은 의미도 없는데다 모순되는 부분도 많으니 없애버려야 했을 부분이고 곤약 클론 없애는 약은 후반부 전개 키로 쓰여야 할 소재인데 그냥 나와버려서 극중 긴장감이 소멸해버림.
ㄹㅇ 왠만한 바디스내쳐물 뺨때리는 수준ㅋㅋㅋㅋㅋ
기승전곤약인 거 빼면 완전 호러물이었음ㄷㄷㄷ
나 중학생때 처음봤는데 보고 존나무서웟음 근데 갑분쌈바
저때 금딸 1주째여서 곤약인간아이디어보고 히토미켰는데
저거랑달리 호러 소재를 잘 살린 극장판은 선인장 에피가 있다
중반까지 이어지던 호러 분위기는 진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