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단계부터 내부에서도 안좋은 소리가 나올 정도였던 서든어택2...
하지만 그 전설의 폭풍전야 발언을 하며 2016년 7월 6일 오픈을 하게 된다
당시 게임계 기사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서든어택2가 국산 게임임을 강조하며
역시 그때 당시 한참 인기가 있었던 오버워치와의 대결 구도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게이머들이 들으면 콧방귀나 나오는 마케팅 전략이였다.
문제의 그 젖걸이.jpg
허나 마케팅만 문제가 있던 서든어택2가 아니였다
당장 비슷한 시기에 발매 혹은 그 전에 발매한 게임들보다 게임 완성도가 매우 떨어졌으며
이게 과연 2016년에 출시한 게임이 맞긴 한가 하는 의문만 안겨주었다
조악한 폭발 효과는 물론이고
이게 물이 고인건지 뭔지 알수 없는 서투른 질감 표현...
그래픽에서는 절대로 좋은 소리를 들을수가 없었다.
이건... 네크로모프?
명색이 총게임인 서든어택2는 총기 고증에도 문제가 있었다.
리볼버 장전하는 모션조차 따로 있지 않아 이런 웃음벨을 선사했다.
소음기에 총검을 장착하는 괴상한 커스터마이징...
심지어 제작진은 미국까지 날아가 총기를 직접 봐가며 소리 효과 작업까지 했다는데
딱 보기에 AK47처럼 생긴것들은 무조건 AK47이라 하는등(그 총기는 Saiga-12 산탄총) 고증에서 조차 삽질을 하게 된다...
그럼 과연 운영에선 좋은 소리를 들었을까.
물론 아니다.
노골적인 캐릭터 밸런스 차별로 현질을 유도했을뿐만 아니라 이마저도 한번 현질로 끝나지 않는 기간제였다.
이외에도 서든1에서 쓰던 핵이 그대로 적용이 되는 문제점,
서든어택2가 다이렉트X10을 고장내는 문제, 백신이 서든2를 악성코드로 인식하는 문제,
웬만한 유저들도 이건 아니다로 반응했던 여성 캐릭터의 성적 어필까지
자잘한 문제까지 죄다 모였던 게임이다.
결국 서든어택2는 게임계에 안좋은 의미의 전설로 남게 되며
서비스 시작 24일만인 7월 29일 일 서비스 종료 예정 공지를 올리게 되며
약 3개월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다.
날이 날인만큼 그때 한참 달아올랐던 서든2 물타기를 정리해봤는데
문제가 너무 많아서 대충 설명하고 넘어간 문제도 많을거임...
원래는 서든1 그래픽 상향할려고 만든건데 제작사와 유통사간의 분쟁때문에 못함 그리곤 망
오늘나왔는데?
미야 뜯어보니까 털까지 구현해놨었다며
개발진의 큰그림
기존 서든하던 애들도 대려오고 콜옵식 FPS에 익숙한 인원들도 대려오려고 시도했다가 두개가 짬뽕된 괴상한 게임이 튀어나왔지
원래는 서든1 그래픽 상향할려고 만든건데 제작사와 유통사간의 분쟁때문에 못함 그리곤 망
오늘나왔는데?
기존 서든하던 애들도 대려오고 콜옵식 FPS에 익숙한 인원들도 대려오려고 시도했다가 두개가 짬뽕된 괴상한 게임이 튀어나왔지
미야 뜯어보니까 털까지 구현해놨었다며
개발진의 큰그림